<p class="cafe-editor-text"><br />취소! 취소 ! 취소 !<br /><br />작전동 한림병원에서 8시50분쯤 플키고 대기 <br />가양동 20k가 뜬다. 일단 캐취. 손과의 거리도 200m. 나쁘지 않다. 가까운 거리니 바로 도칙해서 전화하니 그 곳이 아니라 계산동XXX횟집 앞에 있다 한다. 취소요청하고 다시 대기. 나중에 확인해보니 그리 멀지 않은 곳.<br /><br />대기하던중 작전초등학교에서 신림동이 뜬다. 캐취하고 손과 통화했더니 정문앞에 있다 한다 거리가 800m정도 돼서 10분 정도걸린다 하고 도착.<br />도착해서 전화하니 정문앞에 있다고 하는데 아무도 없다. 학교니 반대편에 문이 또 있나해서 찾으며 한바퀴 돌았다. 못찾겠다<br />계속 통화하며 찾던 중 손이 작전초등학교가 하나 더 있다고 위치가 잘못됐다고 미안하다고 한다.<br /><br />나중에 확인해보니 작전동에 작동초등학교가 있나본데 작전동이니 작전초등학교로 생각하고 위치를 이야기한것.<br />거의 삼십분을 헤메다 다시 한림병원으로.<br />결국 1시간 30분만에 난곡가는 콜잡고 난곡에서 수원 권선동 권선동에서 영통구 하동.<br />상현역근처에서 송파가는 콜잡고 전화했더니 10분 이상 더 걸릴 것 같다고 일단 취소하고 다시 부르겠다고...<br /><br />10분 정도후 이화수전통육개장 광교점에서 분당가는 골이 뜬다 캐취후 통화<br />5분정도면 도착할거라 했더니 자기도 가고 있는 중이라고. 도착후 전화하니 조금만 기다리라고해서 대기.<br />얼마후 전화가 온다<br />자기가 육개장집 1층 주차장에 있다고 그리 오라고. 빙빙돌며 찾아보니 1층에는 주차장이 없고 지하에만 있는데 다시 확인하고 서로 위치 물으면서 왔다갔다 하며 재차 확인하는데 아무래도 이상해서 2층에 쌀국수집있는데 2층에 쌀국수집 있냐고 물어보니 없다고 한다<br /><br />이건 또 뭔일?<br /><br />나도 그동네를 잘모르느니 설명도 안되고 맵을 찾아보니 이화수 전통육개장집이 내가 위치해 있는 광교점이 있고 조금 떨어져 광교경기대점이 하나가 더 있던던 것<br /><br />이 여손은 광교역 근처에 있으니 자세히 확인안하고 광교점이라 한 것. 반대편 2km 떨어진 곳에 광교경기대점있어 엉뚱한 곳에서 찾으려 헤멘 것.이번에는 거의 사십분이나 날렸다. 아니 새해 첫날부터 무슨 이런 날이 있나? 조금 있다 다시 근처에서 콜이 뜬다.<br /><br />콜뜬 장소가 아까 10분이상 늦어진다고 <br />취소한 곳. 착지는 틀린데 어쨌든 빨리 탈출해야 겠다 전화했는데 연결이 안된다<br />5번이나 시도했는데 바로 끊겨 할 수 없이 배정취소 누르고 다시 대기..<br /> <br />결국 막탕 수지 성복가서 첫차 타고 귀가 .<br /><br />아니 도대체 왜들 이러는건가? ㅠ.ㅠ</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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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벽당연히 손의 잘못으로 님이 고생한거 다 알죠. 그런데 지리도 모르는 기사 잘못이라고 말하는 회원이 두사람있어서요. 혹시 그분들이 댓글달아도 열받지 마시라고 미리 알려 드리는 거예요. 저도 지난번 손이 A라는 건물에 있다고해서 갔다가 못찾아서 통화해보니 손이 계속A건물이라해서 혹시몰라 그건물에서 장사하는사람한테 물어봐도 여기가A건물 맞다고 했는데 한참 헤매고 통화하다가 마지막에 손이 내가 B라는건물 보고 들어왔는데 나도내가 어디있는지 모른다고요 하며 전화를 확 끊더군요. 그런데 머스마, 애써 이두사람이 처음부터 B로 안갔다고 제 잘못이라 하더군요.
![[대리운전카페] 밤이슬을 맞으며...](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알콜에 뇌가 마비 돼서 그런 겁니다
그런가요 ㅎ
고생 많으셨네요.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어요.
그런데 이런글 올리면 님이 지리를 잘몰라서 님이 잘못한거라고 올리는 분들계세요.
내가 지리 못찾는 경우도 있어요,맵이 골목길에서 헤메고 있는 경우도 있지요
어제의 세건은 완전 손의 잘못으로 손이 사과도 했고요 !
어제 하루 엄청 손헤봤습니다
내가 못찾아 헤메면 요즘 손이 가만히 있나요
나한테 짜증에 고객센터에 컴플레인 하고
난리나지요 이삼십분을 기다리는데..
@세벽 당연히 손의 잘못으로 님이 고생한거 다 알죠.
그런데 지리도 모르는 기사 잘못이라고 말하는 회원이 두사람있어서요. 혹시 그분들이 댓글달아도 열받지 마시라고 미리 알려 드리는 거예요.
저도 지난번 손이 A라는 건물에 있다고해서 갔다가 못찾아서 통화해보니 손이 계속A건물이라해서 혹시몰라 그건물에서 장사하는사람한테 물어봐도 여기가A건물 맞다고 했는데 한참 헤매고 통화하다가 마지막에 손이 내가 B라는건물 보고 들어왔는데 나도내가 어디있는지 모른다고요 하며 전화를 확 끊더군요. 그런데 머스마, 애써 이두사람이 처음부터 B로 안갔다고 제 잘못이라 하더군요.
@헤르만허세 그렇군요
고생하셨습니다
피크타임에 두콜로 한시간 이상 깨먹으니
일이 영 안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액땜 한건지
첫출발이 계속 그럴지 ㅠ.ㅠ
누구나
겪을 수 있는 일입니다.
스팀 이빠이 데쓰네
멘탈붕괴 ~
고생 많으셨어요
수시로 겪는 일이겠지만 새해 첫날
몰려들었네요 ㅎ
감사합니다 ~
추운데 너무 고생하셧네요.
감사합니다 ~
날 추운데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고생하셨슴다 앞으로는 좋은일만 있을겁니당.~^^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