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본 메세지] ---------------------
우선 조인성에 대해 말하고 싶은데요.그제 어제 보고 이글을 남겨야 겠다고 생각했네요.처음엔 순수한 청년으로 나왔던 조인성이 인기를 얻으니까 갈수록 만능화된 캐릭으로 변해가네요.그거야 별로 반대할일이 아니지만 그 조인성만능화시스템을 위해 구리구리.타조알.정태우캐릭을 희생시키면서 보조역할을 시키는거 같아서 기분이 나빴습니다.
무엇보다 딴데도 올렸지만 양동근의 멱살을 온갖폼잡으면서 힘줘 잡은거...솔직히 말하면 제가 조인성을 패주고 싶었을 정도로 거슬렸습니다.
옛날 다빈이에 목숨걸던 타조알이 미팅을 나가는거나..정태우가 나랄 두고 여잘 만나는거나...인성이만 오직 순수남으로 나오더군요.조인성을 빛나게 해주기 위해 구리구린 더 악독화만 되가고..
글고 박경림 캐릭도...우선 이건 박경림을 안티하는 얘기가 아닙니다.
옛날엔 친구애인을 뺏기 위해 제니랑 민우랑 사이를 갈라놓으려고도 했었는데 나라가 인성일 좋아한다고 경멸의 눈빛으로 쳐다본다는건..좀 그러네요.글구 폭탄설정된 자기도 조인성이랑 사귀면서 장나라가 양동근을 좋아한다고 동정하는건..좀 안티가 생길만도 하네요.저같은 경운 아무생각도 없긴 했지만.
pd님이 이글보실지 모르겠지만 ..비록소수이지만 조인성과 박경림 장나라 팬이 아닌데도 뉴논을 보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 소수좀 너무 무시하시지 말아주셨으면 하네요.어제 조인성에 혼자 괜히 열받았던 어떤 놈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