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 내일
(마태복음 6장 25-34절)
시편 126편 2절 말씀에 <그때에 우리 입에는 웃음이 가득하고 우리 혀에는 찬양이 찾었도다 그때에 뭇 나라 가운데에서 말하기를 여호와께서 그들을 위하여 큰 일을 행하셨다 하였도다>고 하셨습니다.
<오늘 행복이 와요 웃으면서 기쁨이 몰려와요.><좋은 아침, 크게 나는 행복하다, 나는 복이 많다. 외치고 시작하세요. 나는 행복하다. 나는 복이 많다> 문자 답장이 온 것이 <나는 행복합니다. 나는 복이 많습니다.>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마태복음 5장. 6장, 7장에서 사람들이 살아가야 할 절대 필요한 가치관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염려하지 말라
예수님은 날마다 우리에게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냐하면 <너는 예수님을 믿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염려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우리 아버지께서 우리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알고 계시거든요, 염려할 것이 없어요.
마태복음 6장 31절에, <그러므로 염려하여 이르기를 무엇을 먹을까 무엇을 마실까 무엇을 입을까 하지 말라>
저들의 걱정은 지금 당장 오늘을 사는 삶의 문제였습니다. 무엇을 먹어야 되지? 무엇을 마시고 무엇을 입을까? 의식주에 대한 것이었어요.
우리 사는 사회는 걱졍 염려할 것이 많습니다. 먹고사는 것이 가장 시급하지요. 사람을 만나는 것과 내가 일하는 것 때문에 고민이 많습니다. 그런데 예수님은 염려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왜 염려할 필요가 없다는 것일까요? 가장 기본적인 이 모든 것은 예수님이 다 알고 우리들에게 채워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마태복음 6장 32절에, <이는 다 이방인들이 구하는 것이라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이 모든 것이 너희에게 있어야 할 줄을 아시느니라>
이방인들이,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이, 예수 안 믿는 사람들이 걱정하는 걱정을 하지 말라. 하나님이 다 아시기 때문에 예수님께 다 맡기고 살라는 것입니다. 염려하지 마세요. 예수님께 맡기세요. 예수님이 필요한 모든 것을 다 채워주시는데,
열왕기상을 보면요, 엘리야 선지자가 광야로 피신하여 그릿 시냇가에 숨어있을 때 까마귀를 통해서도 먹을 것을 가져다 주셨어요.
열왕기상 17장 6절에,<까마귀들이 아침에도 떡과 고기를, 저녁에도 떡과 고기를 가져왔고 그가 시냇물을 마셨으나> 성경은 말씀합니다. 까마귀들이 자기 먹기도 배고플 텐데 먹지 않고 물어다 주었어요. 떡도 떨어뜨려 주고, 고기도 물어다 주고. 아침에도 갖다 주고, 저녁에도 갖다 주고. 하나님이 가장 기본적인 것, 먹을 것, 입을 것, 마실 것을 다 채워주신다고 하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보세요. 마태복음 6장 26절에,
<공중의 새를 보라 심지도 않고 거두지도 않고 창고에 모아들이지도 아니하되 너희 하늘 아버지께서 기르시나니 너희는 이것들보다 귀하지 아니하냐>
여러분 어느 뉴스에 새들이 모여서 먹을 것이 없다고 고민하고 회의하는 것 나오는 것 보셨습니까? 새들은 고민을 안 해요. 그냥 날아다니면서 다 먹을 게 다 자기의 식량입니다. 남의 밭에 들어가서 막 가서 먹어서 문제가 되지만, 새들은 걱정하지 않는 거예요. 하나님께서 공중의 나는 새도 책임져주시는데 하물며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 받은 너희들을 돌보지 않겠느냐. 왜 걱정하십니까? 왜 염려하십니까? 맡기세요.
염려하지마세요. 염려할 시간에 찬양하세요. 기도하세요. 감사하세요. 특별히 불확실성의 미래에 대해서 염려하시 마세요. 오늘 사는 날, 오늘 할 일도 많고 바쁜데 내일 것까지 당겨서 염려하는 어리석은 삶을 살지 마시라는 것입니다.
감사할수 없는 상황속에서 감사하고 기도했던 다니엘은 매일 하루 세 번씩 예루살렘을 향해 기도하고 감사하였습니다. 다니엘은 힘들고 여러운 상황속에서 감사입니다. 감사할수 없는 상황에서 감사했던 다니엘은 다니엘의 운명을 바꾸어 놓았습니다. 천사들이 사자굴속에서도 보호했고 다니엘 왕에 의해 구출되었습니다. 감사는 그의 운명을 바꾸었습니다. 이전보다도 더 두터운 왕의 신임을 받는 자리에 서게 되었습니다. 나의 입술에서 감사가 고백될때 하나님께서는 더 놀라운 인생을 준비하십니다.
불평은 불평을 낳고 감사는 감사를 낳습니다. 감사를 염려를 이기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우리는 염려를 예수님께 내어 맡기고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6장 33절에,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염려하지 말고 예수님께 맡기고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다스리시는 나라. 하나님이 다스리시니 문제가 없어요. 하나님이 다스리시니 절망이 없어요. 하나님이 다스리시니 축복과 기적과 행복만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이 땅에 오셔서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셨어요. 하나님이 다스리는 나라.
마태복음 4장 17절에, <이 때부터 예수께서 비로소 전파하여 이르시되 회개하라 천국이 가까이 왔느니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느니라 선포하신 것입니다.
인간이 다스리고 인간이 모든 것을 움켜지면, 절망과 고통과 괴로움만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맡기고 살아야 돼요. 하나님의 나라가 우리 마음 가운데 임하여 주시옵소서. 그리하여 우리를 다스려 주시옵소서. 언제? 예수 믿고 나면 우리 마음에 성령님이 오셔서 하늘나라가 이루어진 것입니다.
누가복음 17장 20절-21절에,<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 있다 저기 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로마서 14장 17절에,<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 있는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성령님께서 우리 마음에 오셔서 우리를 다스리시면 하나님의 의,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고, 평강, 마음의 평안함이 다가오고, 희락, 기쁨이 넘쳐나게 되는 거예요.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성령을 통하여 내 마음을 다스려주시옵소서. 내 삶 가운데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주시옵소서. 우리 가정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직장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우리 교회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먼저. 하나님 나라를, 하나님 의를 구해야 됩니다.
열왕기상 3장을 보면 어린 솔로몬이 왕의 자리에 올라간 다음 일천번제를 드려요. 말이 그렇지 제사를 천 번 드린다는 게 쉽지가 않습니다. 하나님이 감동하셔서 “내가 너에게 무엇을 하여 줄꼬?” 물으셨어요. 그러니까 어린 솔로몬이 이 나라를 크게 부흥하게 해주시고, 좋은 부하들도 많이 보내주시고, 풍년을 주시고... 할 이야기가 많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다 구하지 않고 “제가 어립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잘 다스리려고 하니까 지혜가 필요하오니 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 마음에 딱 들었어요. 야! 어린 솔로몬이 이렇게 귀하게 하나님 뜻을 따라 구했구나. 그래서 열왕기상 3장 13절을 보니까 그것 플러스 더 주셔요.
열왕기상 3장 13절 <내가 또 네가 구하지 아니한 부귀와 영광도 네게 주노니 네 평생에 왕들 중에 너와 같은 자가 없을 것이라.>
할렐루야. 먼저 하나님 나라를 구하면요, 하나님이 넘치게 복을 주세요.
3. 내일의 꿈과 믿음을 품으라
마태복음 6장 34절에,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 하나님 나라가 임하고 그 다음에 우리는 내일의 꿈과 믿음을 품어야 합니다.
로마서 8장 5절- 6절에 “육신을 따르는 자는 육신의 일을, 영을 따르는 자는 영의 일을 생각하나니 육신의 생각은 사망이요 영의 생각은 생명과 평안이니라”고 말했습니다.
성령은 여러분에게 생명과 평안의 생각을 주시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령께서 오시면 십자가를 통하여 여러분에게 거대한 생각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생각이 늘 불안, 초조, 절망, 좌절, 원망, 시기, 분노, 질투, 못한다, 안된다, 할 수 없다는 부정적 생각으로 꽉 들어차면은 성령이 역사할 수가 없어요. 마음을 청소하는 일은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로 하고 마음의 변화를 가져오는 것은 성령이 역사하는 것입니다. 보혈로써 우리 마음을 다 청산해서 마음을 깨끗이 하고 성령으로 생각이 변화되면 생각이 변화된 대로 여러분의 운명과 환경도 변화되어 오는 것입니다. 성령은 그와 함께 여러분에게 꿈과 희망을 주시는 것입니다.
요엘 2장 28절에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꿈과 환상이란 현재 있는 일이 아니고 내일 일인 것입니다. 현재 일을 꿈꾸는 사람 없어요. 내일 잘될 것, 내일 집으로 이사 갈 것, 내일 사업을 시작할 것, 내일 치료받을 것, 우리가 내일에 대한 꿈과 환상을 가지는 것이 희망인 것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내일을 우리 마음속에 심어 주는 것입니다. 좌절하고 절망한 사람은 내일이 없어요. 오늘 절망해버리면 내일이 캄캄하고 절망한 것입니다.
성령은 내일을 심어줘요. 내일이 반드시 있어요. 오늘날 성령은 모든 사람 속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역사를 베풀고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령충만이 우리에게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성령은 믿음과 담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인간의 힘으로 낙심하고 좌절할 수밖에 없지만 주님을 바라보고 성령께 의지하면 상상을 초월한 용기가 생겨나는 것입니다. 할 수 있거든이 무슨 말이냐.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하심이 없다. 할 수 있다. 하면 된다. 해 보자. 해 보자. 하나님의 성령의 능력이 임하여서 그런 담력을 주시는 것입니다. 우리가 꿈을 꾸고 믿음으로 모험을 할 수 없으면 기적을 기대할 수 없는 것입니다. 기적은 모험이 있을 때 기적이 따라오는 것입니다.
십자가의 보혈의 공로를 의지해서 우리도 이기는 예수님을 바라보고 이기는 예수님을 꿈꾸고 믿고 담대하게 입술로 시인하고 나가면 승리가 우리의 것이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말이 달라져야 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 의지하고 하나님이 우리에게 믿음을 주시면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 생각하고 바라보고 감사하고 명령해야 되는 것입니다.
여러분, 하나님이 은혜를 주셨으면 영혼이 잘되게 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범사에 잘되게 해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강건하게 만들어 주신 것을 감사합니다. 거기에서 그치지 말고 영혼이 잘될지어다. 범사가 잘될지어다. 강건할 지어다. 창조적인 감사만 할뿐 아니라 창조적인 명령도 내려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주신 것을 입으로 시인하고 인정하고 그 다음에는 명령하고 그 다음에 하나님께 감사하면 우리는 하나님과 동행하고 하나님의 능력을 통해서 살아갈 수가 있는 것입니다. 잠언 18장 21절에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고 했으므로 감사하고 찬양하는 말을 입술로 끊임없이 해야 될 것입니다. 무엇을 바라보는가, 무엇을 말하느냐가 우리의 운명을 결정하는 것이므로 매일매일 성경을 읽으므로 바라보고 기도를 통해서 바라보고 입술로 시인하면서
<나는 염려하지 않습니다.>
<나는 하나니의나라와 의를 구합니다>
<나는 미래의 꿈과 믿음을 가지고 살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