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선관위 ...
[미래유권자 한마당 페스티벌 후기]
투표(投票)는
국민(國民)의 권리(權利)이자 의무(義務)입니다.
유권자(有權者)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강원도선거관리위원회가
춘천 공지천 야외공연장에서 제4회 미래유권자 한마당 페스티벌을 개최했습니다.
2019년 5월 11일
미래의 유권자인 강원도내 중·고등학교 재학생 총 8팀이 본선에 참가해
‘아름다운 선거(희망·축제·화합)’를 주제로 노래와 댄스 등의 경연을 펼쳤습니다.
학생들의 경쾌한 춤사위와 노래, 연주가 아름답네요.
소프라노 민은홍은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공연을 했고,
신승수 서기관(강원도 선관위 홍보과장), 최윤정(파워댄스 단장)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습니다.
대상(70만원) : 무명(舞命) - 한샘고등학교 댄스 동아리
미래유권자상(50만원) : 유세(遊說) - 춘천여고
금상(40만원) : 귀여염(춘천 성수여고)
은상(20만원) : ZN L&B(인제연합)
동상(10만원) : 고3이 떴다(춘천 유봉여고), 씨앗(강릉 명륜고)
행사장에는 많은 도우미들이 다양한 이벤트로 참여하는 즐거움을 만들었고,
경찰분들도 코너를 마련해 의미있는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주위엔 가족단위로 공원에 나들이 온 분들이 참으로 많았답니다.
바야흐로 꽃피는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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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민주주의(民主主義)를 지향(指向)해 온 역사(歷史)에서
1963년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창설된 이래
관리(管理)와 심판(審判)이라는 본연의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서
부정선거(不正選擧)를 근절(根絶)할 수 있는
공정성(公正性)과 투명성(透明性)을 철저히 지켜왔다면,
이 나라는 지금보다 훨씬 더 발전(發展)했을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현대사(近現代史)에서 추악(醜惡)하게 벌어졌던 선거 악행(惡行)들이
다시는 재현(再現)되지 않도록 다 같이 노력해야할 일입니다.
미래유권자 한마당 페스티벌 같은 노력들이
젊은이들에게 커다란 깨달음으로 다가설 것을 믿고 싶습니다.
행사를 주관한 홍순우 대표를 비롯해 관계자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소프라노 민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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