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장님은스리랑카계호주인으로늘 유머러스 하시며 젠틀하시고 인간적으로 떄론멋있습니다
그런 사장님은 모태 흰두교 신자로 자라서 물질의 복을 준다는 가네쉬라는 코끼리를 믿습니다.그런까페에 많은 호산나 식구들이 일을 했으며 지금도 일을 하고 있습니다.나래자매,경민자매,훈일형제,미현자매,은우자매.민지자매.미현자매.정욱형제,은미자매등….
사장님은항상 일을 시작할때면코끼리 우상에 물을 떠놓고 먼저 기도를 합니다. 그러기에 우리 모두 역시 일을 시작하기 전사단 대적기도를 하며 사장님에게 복음을 전하려고 수없이 찌르고 기도했습니다.그러나 단지 기독교를 존경할뿐이지부를 준다는 코끼리가네쉬신을 믿는다고 전혀 관심을 보이지 않았습니다. 벤츠를타고 다니고 많은 부를 가지고 남 부러움이 없는 것 처럼 보이지만 늘 일에 얶매여 사는 모습 ,늘 피곤에 찌들어 사는 모습을 봅니다. (참고로 낮에는 카페일 저녁에는 다른 비즈니스를 보느라 하루에 3~4시간 밖에 자지 못합니다 그리곤 365일중에 딱 3일을 쉽니다.)너 그러다간 단명할꺼야둘중에 하나만 잘해봐!!!사실 창고의자에서 쪼그려 잘 때 ,그 곳에서 우상에게 기도하는 모습을 보면 정말 불쌍하고 안쓰러웠습니다.그런 사장에게 이번에 크리스마스 이브에 내가 난타를 하니 꼭 와서 봐줬으면 좋겠다.약속을 했습니다.정말 약속대로 왔습니다. 예배중간에 왔지만 역시나 예배는 드리지 않고 단지 공연을 즐기러 왔습니다 사실 약속을 지키러 24일 일본으로 출장가는 비행기편도 늦추고 왔습니다..
그런 그 사장이 꼭 복음제시때복음듣고깨져야하는데한편으론단지 공연 보러오라고 약속만 했지에 잘 들을지걱정도 됐습니다.그리고 모든 공연을 마치고 같이 일하는호산나식구들과 얘기를 나누고, 종교적인 이유로 딸랑 떡두개만 먹었기에 저녁을 먹으러 간다고..마지막으로 가기전에 제가 뉴질랜드로 비자 바꾸러 가는 것 떄문에 아주 잠깐 동안 일했던민경이 누나에게 인사를 하고 가야겠다면서 찾아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고 같이 홀2로 갔습니다.그리곤 너가 한 칼춤 연기 잘봤다.인상적이었다등 얘기를 나누고 제가 조심스럽게 물어봤습니다혹시 밥먹고 들은 얘기(복음제시) 듣고 혹시 같이 기도따라했냐?역시나 좋은 말씀이었고 난 역시 기독교를 존경한다. 마음이 아팠고 마음속으로 이 영혼이 정말 하나님을 만났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습니다.
그때민경자매가 바로 꼭 중요한 얘기가 있다면서왜 예수를 믿어야 하는지 왜 문제가 왔는지 하나하나 다시 설명해줬습니다.사실 많은 일꾼들이 홀2에서 크리스마스행사를 마치고 정리정돈을 하고 있었기에 분주했었지만.그 와중에도 우리사장님은 다듣고 드디어 또박또박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하나님께서는 한 영혼을 위해서 우리들을 그 카페에 넣어주시고 오늘을 위해서 일본가는 비행기시간을 변경할수 있도록, 그리고 왜 내가 뉴질랜드에 가서 민경이 누나가 일하고 또 오늘 만나고 갈수 있는지 간섭해주시는 것을 느낄수 있었습니다.그 동안 일했던 호산나식구들의 기도가 쌓여서 기도응답이 된 것입니다.
그래서 기도하면 아무리 영혼에 눈에 보이지 않는 변화가 없어도 하나님께서는 계획하신 때에 언젠가 모든 것을 다 사용하셔서 만들어 가신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하나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