幸福을 나누는 配慮 (Care to share happiness)

[꿈여울]

幸福을 나누는 配慮 (Care to share happiness)

사랑은 작은 배려에서 시작된다.

배려란 주위 사람이나 사물에 관심과 애정을 기울이는 것이다.

배려하는 마음으로 일을 하면 매사에 주의를 기울이고 최선을 다하게 되고

사람들을 기꺼이 돕고 싶은 마음이 생기며 존중하는 태도로 그들을 대하게 되고 사물을 보다 조심스럽게 다루게 되며

세상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원동력이 된다.

스위스 취리히의 슈타인 거리에 한 노인이 나타났다. 노인은 길바닥에서 무엇인가를 주워 주머니에 넣고 있었다.

경찰이 노인의 태도를 유심히 살핀 후 물었다.

“당신은 지금 무엇을 줍고 있습니까? 습득물은 경찰서에 신고해야 한다는 것쯤은 알고 계시지요?”

노인은 경찰관에게 잔잔한 미소를 보내며 대답하였다.

“별 대단한 것은 아닙니다. 그냥 가시지요.”

경찰은 노인의 주머니를 강제로 뒤졌더니 주머니에 들어있는 것은 온통 유리 조각이었다.

노인은 경찰에게 말하였다.

“어린 아이들이 이 유리 조각을 밟아 다치면 안되지 않습니까?”

경찰은 노인에게 다시 물었다.

“노인은 누구신가요?”

그러자 노인이 대답하였다.

“저는 조그마한 고아원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이 노인이 바로 그 유명한 교육학의 아버지 '페스탈로치'였다.

배려는 남을 먼저 생각하고 도와주려는 마음이고, 향기가 있어서 사람과 축복을 몰려오게 하며, 따뜻함으로 사람들의 얼어붙은 가슴을 녹여준다.

남을 위한 배려는 사람들의 마음 문을 여는데 열쇠 역할을 한다.

이기적인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필요는 언제나 자신이나 기부를 잘하는 사람이나 선행을 잘하는 사람들을 보면 그들의 공통점은 언제나 남을 먼저 배려한다는 것이다.

진심과 사랑이 그의 마음속에 전해지는 것이다. 배려하는 삶은 그 공동체를 하나로 묶어준다.

⭐우리도 공동체 안에서 자신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남을 먼저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으로 '행복을 나누는 배려'를 실천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