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문체부 산하에 ‘인쇄물 공동배달 자회사’ 설립을 골자로 하는
‘인쇄물 유통 공영인프라 구축을 위한 발전기금법’ 제정
목적:
스마트폰과 게임, 인공지능(AI) 등 디지털 환경에서 빠른 속도로 도태되고 있는
‘종이 인쇄물’과 ‘관련 산업종사자’ 등을 종말단계에서 방어하는 효과 기대
효과:
현행 불합리하고 복잡한
‘유통구조’를 단순화하여,
화석처럼 고착화된 ‘작가 인세률’을 상향(10% 내외→30%)하여
‘막장에서 콘텐츠를 캐는 鑛夫’의 창의적 노동수입 보장과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이를 문화예술계 산업 전반으로 확산하여
대한민국의 풍부한 ‘콘텐츠 금광(金鑛)’을
새롭게 발굴하는 것입니다.
[작가]
→[출판사(책)ㆍ신문사(신문)ㆍ잡지사(잡지)ㆍ중앙(지방)정부(선거홍보물) 등]
→[지역(광역ㆍ기초)인쇄물공동배달지국(가칭: 공배제)]
→[도서관ㆍ서점ㆍ소비자]
팟캐 ‘사씨남정기’를 듣다가
‘최영미’ 시인의 기가 막힌 사정을
처음 듣게 되었습니다.
이 분의 사정이 이럴 정도면 다른 작가들은....기가 막힙니다.
저는 영화 시나리오 작가이지만
그래도,
같은 문화예술계의 한 사람으로서
‘최영미 시인’의 어려운 사정과
듣는 내내,
우울했던 우리 출판계의
현실이
하루속히 좋아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자료 참고:
사씨남정기 5회 2부-책 50권 낸 파산작가 지승호(with 이동형)
http://www.podbbang.com/ch/14381
김현정의 뉴스쇼 - '생활보조금' 최영미
"붓 꺾을 생각도 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bLvYFsXDv4#t=400.317884
이미지 출처: CBS newsshow
![](https://t1.daumcdn.net/cfile/cafe/24C4CC335980151E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