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왕산 서울추탕 추어튀김 녹두빈대떡 88년 전통 서울식 추어탕 통인동 용금옥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왕산 서울추탕 추어튀김 녹두빈대떡 편에
88년 전통을 자랑하는 서울식 추어탕 노포
종로구 통인동 용금옥이 소개된다고 합니다.
작년에 김영철의 동네한바퀴에 소개되면서
실검에도 올랐던 곳으로
오늘 본방에 소개되고 나면
더 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을거 같습니다.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왕산 서울추탕 서울식 추어탕 통인동 용금옥
88년 전통 추어튀김이 상당히 압권인 곳으로
사이드 메뉴를 주문한다면
꼭 시켜야 하는 필승 메뉴 중 하나입니다.
미쉐린 가이드가 5년 연속으로
인정한 추어탕 노포이기도 합니다.
길게 뻗은 오솔길을 따라서
쭈욱 들어가면
종로구 통인동 용금옥에 도착하게 됩니다.
영업시간
한옥을 개조해 만들어
한국인의 정서와 상당히 잘 어울립니다.
한국은 처음이지하는 외국인들에게
소개해도 좋을거 같습니다.
서울식 추어탕, 남도식 추어탕
블루리본 서베이도
다년간에 걸쳐 인증한 맛집입니다.
메뉴, 가격
서울추탕과 남도추탕으로 이루어진 추탕과
버섯육개장으로 이루어진 식사와
탕평채, 생굴전, 모둠전으로 이루어진
요리로 구성됩니다.
정갈한 기본 상차림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허영만의 백반기행 인왕산 서울추탕 서울식 추어탕
추어튀김 녹두빈대떡도 주문하고 싶었지만
오늘은 혼밥이고
이곳에 오기전에 간식을 두둑히 먹어
오늘은 패스~!
다음에 다시 한번 더 날을 잡아보겠습니다.
송송 대파 아래로
유부, 대파, 부추 등의 야채가
골고루 들어갑니다.
백반기행 서울추탕답게
별다른 비린내가 나지 않으면서
다소 해비하면서도
기분좋게 얼큰해
속을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산초와 후추는
취향에 따라 적당하게 활용하면 됩니다.
추어는 보통 5마리 전후로 해서
들어가는거 같습니다.
주문시 별다른 요구가 없으면
갈은 추탕을 제공하고
통추어를 맛보고 싶다면
견우처럼 주문시 말해야 합니다.
건데기와 국물을 어느 정도 먹고 나면
밥을 말아주면 됩니다.
비리내가 나지 않으면서
얼큰한 정도가 지나치지 않아
속풀이에도 좋은 한그릇이 분명합니다.
퍼도퍼도 나오는 기분으로
넉넉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반찬 등을 활용해
다양한 조합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분위기 좋은 곳에서
한옥의 운치를 즐기면서
정성들여 잘 만든
한 그릇을 든든하게 즐기고 싶은 분이라면
견우가 자신있게 추천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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