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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상주사랑모임 (상주의 모든 시민이 이웃사촌이 되는 그날까지) 원문보기 글쓴이: 이네누(박선희)
상주시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어린이 100명 초청 선물증정
▲2018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산타원정대 상주 행사에서 단체사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회장 신재숙)에서는 12월15일(토) 오후 3시 상주시보건소 3층 대강당에서 ‘2018 초록우산 산타원정대 in 상주’ 행사를 개최했다.
초록우산 산타원정대는 어린이재단 연말 행사로 12월이면 전국에서 실시되고 있고, 경북에서도 포항, 경주, 문경, 김천, 구미에 이어 상주까지 총 6개 지역에서 실시되고 있다.
▲초록어린이재단 경북본부 김창연 본부장, 상주시장, 신재숙 상주후원회장
▲초록어린이재단 경북본부 김창연 본부장, 장광규 상주교육장, 신재숙 상주후원회장
▲초록어린이재단 경북본부 김창연 본부장, 신재숙 상주후원회장
이날 행사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상주지역 어린이재단 후원자들이 초록색 산타모자와 산타 옷을 입고 어린이에게 나눠 줄 선물을 포장하여 지역 소외계층 어린이 100명을 초청, 크리스마스 선물을 증정하는 시간을 가졌다.
▲왼쪽부터 김영선 경북도의원,정재현 상주시의회의장, 장광규 상주교육장, 황천모 상주시장
이날 산타원정대 행사에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북지역 김창연 본부장, 황천모 상주시장, 장광규 상주교육장, 정재현 상주시의장을 비롯한 단체, 개인후원자 100여명이 함께했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상주후원회 신재숙 회장이 어린이에게 크리스마스 선물을 전달하고 있다
신재숙 회장은 “상주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산타원정대 행사에 두발로 뛰어준 39명의 상주후원회 여러분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산타원정대를 통해 아이들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행복해 지는 나눔 문화가 더 퍼져 나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려 달라”고 말했다.
함창읍, 함창LH아파트 찾아 인구증가 집중 홍보
함창읍(읍장 하상섭)에서는 12월 13일(목)~14일(금) 이틀에 걸쳐 함창LH아파트 1‧2단지와 함창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상주시 10만 이상 인구 유지를 위한 인구증가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상주시 핵심 직면과제인 ‘인구증가’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써왔던 ‘공직자 사랑 +1 운동’에 그치지 않고, 집중적인 현장 홍보를 통해 얼마 남지 않은 연말까지 총력을 다 하여 인구의 유입을 제고하고자 진행했다.
인구이동이 잦은 함창LH아파트 1‧2단지에는 입주현황을 미리 파악하여, 입주는 했으나 미전입신고자들(85세대)을 대상으로 지난 달 홍보(100세대)에 이어 다시 한 번 해당 우편함에 ‘전입신고 안내문’을 배부하였고,
함창고등학교에는 기숙사 학생들을 대상으로 내년에 시행될 ‘학기당 기숙사비 30만원 지원’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안내문과 함께 차갑게 언 손을 따뜻하게 녹일 수 있는 손난로를 나눠주면서 상주시로의 전입을 유도했다.
하상섭 함창읍장은 “적극적인 인구증가 홍보 캠페인을 통하여 상주시의 인구증가를 위해 함창읍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상주경찰서 청렴동아리(삼백청우회) 연말연시 음주단속 현장 위문
상주경찰서(서장 장종근)에서는 14일(금) 밤 9시 청렴동아리 삼백청우회원 10여명은 한파의 날씨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야간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매진하고 있는 현장근무자를 위로・격려하고자 치안현장을 방문하였다.
연말연시 들뜬 분위기에 편승하여 음주운전이 증가, 추운 날씨에도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동료들을 직접 찾아가 피자와 음료를 전달하고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등 훈훈한 동료애를 발휘하는 자리가 되었다.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밤 개최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광호)은 12월 13일(목) 상주 마리앙스 웨딩컨벤션에서 지난 1년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한 자원봉사자, 후원자분들을 모시고 ‘2018년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후원자 감사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공로자 표창, 종합사회복지관 2018년 사업보고, 복지수혜자들의 감사영상 등으로 진행되었으며, 250여명의 사회복지관 후원자 및 자원봉사자 분들이 함께 해 자리를 빛내주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상주시종합사회복지관 이광호 관장은 “한 해 동안 한결같이 복지관을 응원하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자원봉사자 후원자분들의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복지사업을 계획하여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소외계층에 사랑의 난방유 기증한 도남농장
상주시 도남농장(양계업) 대표 김남수씨는 12월 14일(금) 본격적인 추위가 찾아옴에 따라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사랑의 난방유(100만원 상당)를 기부하였다.
이 날 김남수씨가 기부한 난방유는 관내에 거주하는 저소득 장애인, 기초수급자 등 5가구에 전달되어, 매서운 혹한기 추위도 무색할 정도로 훈훈한 미담이 되었다.
“이번 주만 벌써 눈이 두 번이나 내렸다. 작년보다 더 추운 겨울이 될 것 같은데, 부족하지만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나기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 고 말한 김남수씨는 2001년 귀농하여 약 60,000수의 양계업과 감나무를 재배하고 있으며, 5년이라는 시간동안 산타클로스가 되어 주변 소외계층에게 사랑의 선물을 나누어 주고 있다.
한편 동문동장(김종두)은 “올해도 변함없이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신 것에 감사를 드리고, 추운 겨울에 힘들어하는 주민이 없도록 주변을 잘 살펴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안부확인 및 저소득가구 35세대에 라면전달
외서면 이장협의회(회장 이종환)에서는 2018년 12월 14일 11시 외서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회의를 개최하고 고위험 위기가구 집중발굴 조사를 실시하였다.
외서면 이장협의회에서는 최근 은둔형 외톨이 및 주거취약계층 등 고위험 위기우려 가구의 사회안전망 미비로 인한 사건이 빈발하고 있어 유사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2018년 11월 23일부터 집중 발굴 조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이날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정 35세대에 라면 1박스씩 전달했다.
이종환 이장협의회장은 “앞으로도 19명의 복지이장이 합심하여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주기적인 안부확인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외서면의 복지안전망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재구 개인택시 상주향우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350만원 기탁
재구 개인택시 상주향우회(회장 백종운)에서는 12월 14일 상주시를 방문하여 관내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350만원을 기탁해왔다.
재구 개인택시 상주향우회에서는 창립이후 높은 애향심으로 고향의 어려운 이웃 및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함으로써 고향사랑을 실천하여 연말연시를 맞아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상주시는 이날 기탁된 후원금을 상주시 관내 저소득가정 35가구에게 연계하여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경북 13개 당협 중 원외 당협으로는 유일한 재신임
자유한국당은 16일 전국 253개 당협 중 현역의원 21명을 포함한 79개 지역구에 대한 당협위원장직을 박탈키로 의결하였고, 이중 10곳은 현역 위원장을 포함한 재공모지역, 69곳은 현역위원장을 배제한 공모지역으로 발표하였다.
이는 한국당이 지방선거 실패 후 대대적인 혁신안을 발표하고, 당협위원장을 일괄 사퇴시킨 지난 10월 1일 이 후 76일만의 발표이다.
한국당은 그간 당협위원장 평가를 위해 면접조사를 실시하였고, 지역당협 운영 실태평가를 위해 지역별로 2개팀으로 구성된 실사팀을 교차 파견하였다.
당내 시도의원, 주요 시민단체, 당원 대상으로 한 랜덤 조사가 실시되었고, 사무국장 면접조사를 통한 당협운영 역량에 대한 정밀 평가도 진행되었다. 또한 전국의 당협을 대상으로 한 대규모 여론조사도 실시되었다.
상주군위의성청송 지역의 박영문 위원장은 이번 심의에서 재공모 절차 없이 재신임되었으며, 이는 경북 13개 당협 중 원외 당협으로는 유일한 결과이다.
박영문 위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더욱 막중한 임무를 맡겨 주신 것으로 알고, 자유한국당이 더욱 신뢰받는 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보내주신 사랑에 어긋나지 않도록 지역발전의 성과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자료출처-
존경하는 언론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자유한국당 당협입니다.
15일부로 중앙당 조강특위에서 당협위원장 재신임 및 재공모 지역에 관한 발표가 있었습니다.
관련 보도 자료를 첨부합니다.
감사합니다. 보낸날짜 : 18.12.16 10:54
안재민 드림>
할매할배의 날 가족노래자랑 연말결선 왕중왕전 1위
상주시 이안면 박순례씨 가족이 지난 13일 포항시 소재 기쁨의 교회에서 열린 TBC 할매할배의 날 손자랑 손녀랑 랑랑콘서트 연말결선 왕중왕전에서 영예의 1위에 올라 대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가 주최하고 TBC대구방송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2018년도 할매할배의 날 손자랑 손녀랑 랑랑콘서트 시군순회공연을 통해 1, 2등을 수상한 가족 8팀이 참가해 열띤 경연을 펼쳤다.
상주시 이안면에 거주하는 10남매 다둥이 박순례씨 가족은 “70센티”라는 팀명으로 곡명 “아름다운 세상”을 불렀고, 가족사랑을 아름다운 하모니로 표현하여 대상과 함께 부상으로 200만원의 상금도 수상했다.
박순례씨는 “올해 랑랑콘서트 출전을 통해 가족 간의 사랑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고, 온가족이 함께 한 잊지 못할 행복한 추억으로 남을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세대 간의 격차를 줄이고 함께 즐길 수 있는 소통의 장으로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2018년도 할매할배의 날 랑랑콘서트 왕중왕전 본방송은 오는 12월 29일(토) 오전 8시 40분에 TBC대구방송에서 방영하고, 재방송은 2019년 1월 3일(수) 오후 12시 50분에 방영한다.
(재)상주장학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및 제10회 효자.효부 선행상 수여식
(재)상주장학문화재단(이사장 김상진)은 12월16일(일) 상주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에서 『제45회 상주장학문화재단 장학금 수여식 및 효자,효부 선행상 시상식』을 가졌다.
▲재)상주장학문화재단 장학금 수여 및 효자.효부 선행상 시상식
올해 45회째 맞는 장학금 수여식에는 재단 설립자이며 전)상주시장을 지낸 성백영 상임고문을 비롯한 이사, 감사, 장학금수혜자. 가족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설립 경과보고, 이사장 인사, 격려사, 장학금수여, 효자.효부 선행상 시상,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상주장학문화재단 김상진 이사장, 성백영 상임고문과 이사, 감사
이날 장학금은 관내 학업성적이 우수한 중학생 15명, 고등학생 14명 등 총 29명에게 1,150만원을 지급했으며, 효자,효부 시상식에는 어른 공경과 부모공양의 참된 모습으로 효 사상을 실천한 낙동면 이종숙씨 외 3명에게 시상되었다.
김상진 이사장은 “꿈을 계속 간직하고 있으면 반드시 실현 할때가 온다” 많지 않은 장학금이지만 여러분들에게 거는 기대와 믿음, 가능성에 대한 응원도 들어 있음에 노력하는 청소년 여러분의 든든한 후원자가 되도록 더욱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상주장학문화재단 성백영 설립자가 장학금 수여식에서 격려사를 하고 있다
재단설립자인 성백영 상임고문은 “나라의 인재를 상주인의 손으로”라는 슬로건으로 능력이 있어도 가정 사정으로 공부를 할 수 없는 학생들을 발굴하여 공부를 시켜 미래 훌륭한 지도자를 배출하는 것이 재단 설립 목적이다."라고 말했다.
2001년 6월 자본금 2억원으로 설립된 상주장학문화재단은 총자산 7억 4천여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오늘 현재까지 총 1,380명에게 5억4천3백여 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
[기고문] 전기온열제품 안전한 사용으로 화재없는 겨울나기
상주소방서 화서119안전센터 소방사 신대희
겨울철 화재는 대표적인 난방용품인 전기온열제품이 과열되면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주거용 비닐하우스나 고시원 등 난방시설이 미흡한 시설의 거주민들은 사용이 편리한 전열기구나 전기장판과 같은 겨울 난방용품을 선호하는데 이런 겨울 난방용품은 편리한 만큼 사용에 각별한 유의를 해야 한다.
겨울 난방용품인 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을 비롯한 전기온열제품의 올바른 사용법을 알려 화재 없는 안전한 겨울나기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한다.
먼저 전기온열제품의 올바른 사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첫째, 전기온열제품의 사용 시에는 제품 주위에 커튼, 소파 등 가연성 물질을 비치하는 것을 삼가고 방염제품을 사용하여야 한다.
온열제품에서 발생한 열이 가연성 물질에 전달되면서 화재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열 축적이 용이한 라텍스매트 등을 전기장판과 함께 사용하지 않아야 하는데, 이 또한 같은 원리이다.
둘째, 전기온열제품의 구매 시 안전인증를 받은 규격제품인지 확인하고 전선이 벗겨진 곳이 있는지 확인 후 사용해야 한다. 과열차단장치 및 온도조절 기능이 있는 제품을 사용하면 화재발생을 미연에 차단할 수 있다.
셋째, 동파방지 전기열선을 설치할 시에는 열선끼리 겹쳐 설치하지 않아야 하며, 열선을 감을 때에는 일정한 간격으로 감는 것이 좋다.
물론 주기적으로 피복의 손상상태를 확인하고 열선이 들어간 제품은 접어서 보관하지 않는 등 손상을 방지하는 것도 중요한 화재예방법이다.
넷째, 전기온열제품의 사용 후에는 반드시 전기코드를 뽑는 습관을 들인다. 전기코드를 뽑아두면 불필요한 전력소모를 없앨 수 있으며 과열이나 합선을 방지할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안전한 전기온열제품 사용법을 숙지함은 물론 화재발생 시 신속하게 119신고함과 동시에 소화기로 초기화재를 진압하고, 대피할 수 있도록 알리는 단독경보형감지기를 설치해 화재 없는 겨울을 보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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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상주소식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