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문예춘추 겨울호 출간식
-원주 초야 박순남 시인, 명예문학박사 학위증 수상-
지난 2023년 11월 18일 충남 보령에 위치한 ,시인(詩人)의 성지(聖地) ‘시와 숲길공원’에서 (계간 문예춘추(文藝春秋) 겨울호 출간식을 맞아 기성문인 및 신인문학상 등단 시상 및 명예문학박사 학위장 전달 수여식이 거행 되었다.
이날 시상식에는 문예춘추 김은자 회장의 개회 인사말을 시작으로 김회장과 이양우 이사장으로부터 국회의원 등 내빈 소개가 있었다. 이날 축사에서 이양우 이사장은(한국육필문예보존회장) 시와 숲길공원을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격려사는 이광녕 문학박사, 손해일 한국국제 펜클럽회장, 김영우 청안문학회장 등 각각 뜻깊은 자리에 수상하는 분들 모두의 축하를 함께 하였다.
제일 처음 수상에는 초야 박순남 시인의 세계예술문화아카데미(WAP/WAAAC) 명예문학박사 학위증 수여가 있었다. 이양우 이사장은 명예문학 박사는 우리 단체가 WAP/WAAC(세계예술문화아카데미) 권한을 이양 받아 그 작품도 물론이거니와 중등교과에 ‘금강산’이라는 작품이 실리기도 하는 등 명예문학박사로서의 자질이 충분하기에 이번 이사회에서 처음으로 결정하게 되었고 앞으로 더욱 좋은 작품으로 노벨문학상까지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수상인 초야 박순남 작가는 강원도 원주에서 활동중이며, 이양우 이사장님, 김은자 회장님, 그리고 이광녕 박사님 등 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으며, 추운 날씨지만 설레고 부푼 마음을 안고 아침부터 원주에서 달려왔다며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독립유공자인 박인화 장군의 손녀딸인 초야 박순남 시인은 애국에 대한 남다른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고 이야기하였으며 실제로 그녀의 작품 곳곳에는 애국에 대한 남다른 정신이 뭍어나 있다는 것을 느껴 볼 수가 있다.
2, 3부에는 문예춘추 기성문학상 시상식이 거행되었다. 초야 박순남, 김효철(이상화 민족문학상), 권영주(윤동주문학상), 김수자(씨알문학상), 민은례(김현승문학상), 윤정애(이형기문학상), 우정옥(신석정문학상), 김은자(김남조문학상) 등 이외에도 최경자, 김정곤, 최돈애, 황의수, 최남선, 구본일, 신용우 시인이 작품상을 수상했다.
신인문학상도 11명이나 수상하며, 성대한 시상식을 모상철 부회장의 인사로 막을 내렸다.
첫댓글 초야 박순남 시인님
명예문학박사 학위증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