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날짜 : 2020년 12월 25일 금요일 성탄절
2. 코스 : 금룡사주차장-금룡사-호국석불-미륵전-미륵불-금주산-금룡사갈림길-밧줄구간-금룡사주차장 원점회귀, 약 3 km, 2시간 40분-점심시간 제외
3. 날씨 : 맑음
4. 누구와 : 아내와 함께
5. 누적고도 : 352 m
5. 기타 : 금주산은 산세가 아담하며 산기슭에 금룡사와 청학동계곡 등이 있어 온가족이 함께 떠나는 당일 산행지로 알맞다. 포천읍에서 북쪽으로 약 10km 떨어졌으며 해발 569.2m의 나지막한 산으로 교통이 편리하고 산길이 짧아 산을 처음 오르는 사람이나 여성들에게 인기가 높다. 33m²(10평) 정도 넓이의 정상에 서면 북쪽으로 명성산, 광덕산, 백운산, 국망봉, 화악산, 명지산, 운악산 등이 마치 부채살을 펼친 듯 보이고, 서쪽으로는 종현산과 소요산, 왕방산이 보인다.(대한민국 구석구석, 한국관광공사)
▲ 포천 금주산 등산 지도(오늘 금주산 정상에서 금룡사로 내려간 길은 지도에 표시가 없습니다.)
▲ 네이버지도 포천 금주산 등산 GPS 트랙
▲ 구글어스 포천 금주산 등산 GPS 트랙 및 고도
▲ 포천 금주산 주차장에서 금룡사 방향을 바라봅니다.
▲ 금룡사 주차장에서 하산로 입구를 바라봅니다.
▲ 금룡사 방향으로 올라가면서 주차장과 오른쪽 하산로 입구를 바라봅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차도에서 이곳까지 약 560 m 완만하게 올라와야 합니다.
▲ 왼쪽에 지장전이 있고, 금룡사까지 약 8분 정도 완만하게 올라갑니다.
▲ 지장전에서 계단 따라서 완만하게 올라갑니다.
▲ 금룡사 미륵전 건물이 보이고
▲ 금룡사 앞에서 미륵전이 보이고, 오른쪽에 하얀 미륵불이 희미하게 보입니다.
▲ 미륵불을 바라봅니다.
▲ 금룡사 안내문[금룡사는 한국불교태고종에 속한 사찰이다. 1865년(조선 고종 2) 지담(智潭)이 창건하였다. 창건할 때 수도 도량(道場)으로 삼았으므로 오랫동안 암자 형태로 명맥을 유지해왔다. 1970년대 들어 대웅전과 석불입상을 세웠으며, 암벽을 파내어 감실(龕室)을 만들고 천불을 모셨다. 건물로는 대웅전과 산신각이 있다. 이 중 대웅전은 절벽 사이에 콘크리트 구조물로 다리를 세운 뒤 그 위에 목조로 지은 15칸 규모의 대규모 법당이다. 특별한 유물은 전하지 않는다.](두산백과)
▲ 하얀색 계단 따라서 올라갑니다.
▲ 계단을 올라서면 호국석불이 있고, 오른쪽에 석탑이 있는데....하얀색 석탑입니다.
▲ 호국석불 앞에서 금룡사 미륵전을 바라봅니다.
▲ 호국석불 내부를 살짝 둘러봅니다.
▲ 미륵석불을 줌으로 당겨봅니다.
▲ 등산로는 계단을 올라가서 왼쪽으로 연결됩니다
▲ 금룡사 미륵전
▲ 미륵전 앞에서 바라본 풍경(왼쪽 왕방산 부터 국사봉 소요산 감악산 종현산 등이 조망됩니다.)
▲ 대웅전이 아니고 미륵전 입니다.
▲ 미륵전에서 미륵불을 바라봅니다.
▲ 줌으로 당겨봅니다.
▲ 등산로는 미륵전 뒤쪽으로 연결됩니다.
▲ 바위에 작은 불상들이 보이고
▲ 미륵불로 올라가면서 뒤돌아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