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opin(1810~1849) Fantasie-Impromptu (No.4) in c-sharp minor Op.66 즉흥 환상곡 c#단조 op.66 즉흥곡이란 오랜 구상을 통하여 깊이 생각하여 만드는 것이 아니라 즉석에서 그때의 기분을 일시적으로 써 내려가는 곡을 말한다. 그렇기 때문에 잘 정돈되지 않을 수도 있으나 쇼팽의 즉흥곡은 자연스러우면서도 잘 정리된 형식을 취하여 그의 천재성을 나타낸다 Piano/임동혁(05:10) Piano/Artur Rubinstein(아르투르 루빈슈타인) piano/Alfred Corto(알프레드 코르토)(04:37) Piano/Andrei Gavrilov(안드레이 가브릴로프) 연주자 미상 곡은 3부형식으로 구성되어 주부는 처음 네 마디의 서주다음에 왼손의 여섯 잇단음표에 대해 바른손, 즉 고음부의 16분음표의 음상으로 조화되는 화려한 악장 으로 시작됩니다. 리듬이 서로다른 바른손과 왼손의 음형이 교차하는 가운데 생기는 일종의 환각이 주부의 주상이라 하겠습니다. 이 주부는 알레그로 아지타토의 2분의2 박자 입니다만 중간부는 d플랫장조의 4분의4박자로 모데라토 칸타빌레라고 표시되어 있습니다. 중간부는 극히 감상적이며 아름답고 애수적인 선율이 여러차례 되풀이 되어 듣는 사람에게 깊은 감명을 줍니다. 이 중간부가 끝나면 다시 처음의 주부가 복귀 되어 재현됩니다. 코오다는 중간부의 선율이 저음부에 회상되어 여운이 오래 오래 남는 인상적인 효과를 냅니다. 쇼팽은 4개의 즉흥곡을 각각 1837년, 1838년, 1842년, 1834년에 작곡하였 으며 그 중 3곡은 생전에 출판되었고 4번째 곡은 출판을 허락하지 않을 만큼 아꼈기 때문에 사후에야 발표되었다. 이 4번째 곡이 오늘날 가장 유명한 곡으로 즉흥 환상곡'이라 불리운다. 원래는 에스테 부인에게 헌정하려고 착수한 곡이라 추측하고 있으며, Chopin의 사후 유작으로 출판되었다. 곡의 흐름이 매우 감미롭고 아름답습니다 리알토
첫댓글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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