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나라
막4:21-29
2024년11월14일(목)
기동찬
21.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22.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23.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25.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26.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27.그가 밤낮 자고 깨고 하는 중에 씨가 나서 자라되 어떻게 그리 되는지를 알지 못하느니라
28.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29.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이 세상에서 확장되고 발전되고 성장하는 법칙에 대하여 비유로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26.또 이르시되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으니
하나님,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나라가 하나님의 나라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하여 비유로 말씀하시길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26절) 같다고 했습니다.
한 알의 씨앗이 땅에 떨어지면 그 씨앗이 땅에 떨어져 제자리를 잡듯이 “이 비유는 이러하니라 씨는 하나님의 말씀이요”(눅8:11), 말씀의 씨앗이 먼저 한 사람의 영혼 에 떨어지면 합당한 자리를 잡게 되는 줄 압니다.
그 다음에 그 영혼 속에 떨어진 그 말씀의 씨앗은 점점 자라나게 되고, 그 말씀은 복의 사람들과의 대화(관계)를 통해서 다른 사람의 영혼 속에서도 나누어 떨어지게 되고, 다시 그 말씀의 씨앗은 성장하게 되는 줄 믿습니다.
28.땅이 스스로 열매를 맺되 처음에는 싹이요 다음에는 이삭이요 그 다음에는 이삭에 충실한 곡식이라.
땅에 떨어진 씨앗이 싹이 난 후에 계속해서 자라나는 것처럼, 한 사람의 영혼에 떨어진 말씀의 씨앗은 계속해서 자라나 그 다음에는 줄기가 나고, 그 다음에는 각 줄기마다 알이 꽉 찬 충실한 이삭이 나오게 되는 것처럼 말씀의 씨앗은 한 사람의 영혼 안에 떨어져 싹이 나고 줄기가 나고 줄기마다 알이 꽉 찬 충실한 이삭, 많은 열매들이 꽉 차게 되어 추수하게 되는 날이 이르게 되는 줄 믿습니다.
29.열매가 익으면 곧 낫을 대나니 이는 추수 때가 이르렀음이라.
“하나님의 나라는 사람이 씨를 땅에 뿌림과” 같은 것이라고 비유로 말씀해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한 사람의 영혼 안(옥토)에 떨어진 말씀의 씨앗은 싹이 나고, 그 다음에 줄기가 나고, 그 다음에는 각 줄기마다 알이 꽉 찬 충실한 이삭, 많은 열매를 맺히는 것처럼, 말씀(주님의 유언)에 순종하는 복의 사람(충성된 사람,딤후2:2)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나라는 계속해서 확장되고 발전되고 성장하고 있다는 법칙에 대하여 씨 뿌리는 비유로 말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모든 역사는 하나님의 손에 있음을 믿습니다. 씨앗을 자라나게 하시는 분도, 줄기가 나고 열매를 맺게 하시는 분도 생명의 주인이신 하나님이심을 선포합니다.
6.나는 심었고 아볼로는 물을 주었으되 오직 하나님께서 자라나게 하셨나니
7.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
8.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9.우리는 하나님의 동역자들이요 너희는 하나님의 밭이요 하나님의 집이니라.(고전3장).
복의 사람(충성된 사람)은 단지 “하나님의 동역자”(고전3:9)로서 씨앗을 뿌리거나, 나무를 심거나, 물을 줄 수만 있을 뿐이고, 그 나무를 자라게 하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심을 선포합니다. “오직 자라게 하시는 이는 하나님뿐이니라.”(고전3:7).
7.그런즉 심는 이나 물 주는 이는 아무 것도 아니로되...
8.심는 이와 물 주는 이는 한가지이나 각각 자기가 일한 대로 자기의 상을 받으리라.
씨앗을 뿌리고, 나무를 심고, 그 나무에 물을 주는 이가 열심히 할지라도 간혹 열매가 없을 수 있는데, 그와는 상관이 없이, 각자가 일한대로 상을 받으리라고 말씀해 주신 주님을 경배합니다.(고전3:8).
복의 사람, 충성된 사람, 주님의 유언에 순종하는 사람들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분이 주님이신 줄 믿습니다. “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1:6).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빌2:13),
3.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너희가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을 위한 일에 참여하고 있기 때문이라
6.너희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는 확신하노라.(빌1장).
복의 사람, 충성된 사람, 주님의 유언에 순종하는 사람들이 상 받을 수 밖에 없는 사람이 된 것은(고전3:8), 주님께서 포도나무와 가지와의 관계를 말씀하신 것처럼(요15:1-8), 가지가 원(原)나무에 붙어 있을 때 풍성한 열매를 맺을 수 있듯이, 제가 주님께 그 영혼을 믿음으로 올려 드리며 주님께 맡기고 주님의 말씀에 순종함으로 나아갈 때 성령의 열매를 풍성히 맺을 수 있는 줄 믿습니다.
그렇습니다. 주님의 제자들 속에, 제 안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예수 그리스도의 날까지 모든 것을 이루실 줄 확신하며 주님의 말씀에 끝까지 순종할 것임을 선포합니다.
예수님의 제자들 속에서 착한 일을 시작하신 분께서 예수님의 제자들로 하여금 세상의 빛이 되게 해 주셨습니다.
고로, 주님의 제자는 세상을 비추는 등불로서 세상을 환하게 하는 등불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하는 줄 믿습니다. 주님께로부터 받은 신령한 은혜를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일, 이 사역이 곧 세상을 밝게 하는 일인 줄 믿습니다. 이들에 의해서 하나님의 나라는 확장되고 발전되고 성장할 것임을 선포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등불이 어둠을 밝히듯이 하나님의 말씀은 죄악으로 관영한 어두운 세상을 밝혀 주는 줄 믿습니다.
21.또 그들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에나 평상 아래에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22.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들을 귀 있는 자는 들으라
그렇습니다. 주님,
말씀의 은혜는 그 말씀이 그 사람의 귀에 들리는 만큼(22절), 말씀을 듣는 자가 가진 믿음의 분량만큼 말씀의 은혜와 축복은 주어지는 줄 믿습니다.
23.또 이르시되 너희가 무엇을 듣는가 스스로 삼가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가 헤아림을 받을 것이며 더 받으리니
25.있는 자는 받을 것이요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리라.
있는 것까지도 빼앗기는 자가 아닌 받는 중에 더 받게 되는 자가 되겠습니다. 몸의 근육도 지속적인 운동을 통해서만 강화 되듯이, 이미도 주님께 받은 은혜를 가족과 함께, 축복 셀 시간에 나누고, 또 셀 원과 나누고, 가까운 영혼, 품은 영혼과 나눔으로 있는 중에 하나님의 은혜를 더 풍성히 있게 할 것이고 받는 중에 더 풍성히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 누릴 것입니다. 받은 은혜는 빼앗기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복음의 은혜를 받은 자 답게 어두운 세상을 밝힐 수 있는 복음의 등불을 제 손에 들려 주심에 감사합니다.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시119:105).
“하나님의 진리 등대 길이 길이 빛나니 우리들도 등대되어 험한 바다 비추세 우리 작은 불을 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메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너의 등불 돋우어라 거친 바다 비춰라 빛을 찾아 헤메는 이 생명선에 건져라 우리 작은 불을 켜서 험한 바다 비추세 물에 빠져 헤메는 이 건져 내어 살리세”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Declaration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 하나님의 백성들에 의해서 성장합니다.
The kingdom of God grow through God's people who are ruled by G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