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롤모델과 선정이유
나의 롤모델은 말랄라 유사프자이이다. 그 이유는 어려서부터 여성의 인권을 보장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계속해서 내왔기 때문이다. 파키스탄의 여성 교육 운동가이며, 2015년 기준으로 최연소인 노벨상 수상자이다. 또한 유일하게 미성년자의 나이로 노벨상을 수상한 사람이기에 선정 하게 되었다.
2. 성공사례
탈레반이 자신이 사는 곳을 망쳐놓고 여성의 인권을 무시하는 걸 보고 당시 11살인 말랄라가 목소리를 내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우르두어 블로그에 '굴 마카이'라는 필명으로 탈레반 정권 아래에서의 삶과 그들이 억압한 여성들에 대해 일기를 쓰기 시작하였다. 탈레반이 파키스탄 청소년평화상을 수상한 뒤의 말랄라에게 살해 협박을 했는데, 말랄라는 개의치 않고 용감하게 자신의 신념을 밀고 나갔다. 이 살해 협박으로 말랄라가 하교하는길에 버스에서 총 3발을 머리와 얼굴 목을 관통해 척추 근처 어깨에 맞아 병원으로 이송되었고 영국 병원으로도 이송되어 극적으로 살아남아서도 여성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힘을 쏟았다. 유엔 세계 교육 특사 고든 브라운이 유사프자이의 명의로 2015년 말까지 전세계의 모든 아동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게 하자는 UN 탄원서를 제출했다. 또한 2013년 7월 12일, 유사프자이는 유엔 본부에서 교육 접근성에 대한 연설을 했었다.
3. 자신의 의견
말랄라 유사프자이는 아버지(선생님)의 선한 영향을 받아 여성들이 공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려는데 앞선 것 같다. 하지만 아무리 목소리를 내고 싶어도 그 사회의 분위기는 탈레반에 대한 두려움이 강했을 것 같은데도 목소리를 낸 것이 대단해 보이고, 총상을 입고 목숨에 위협을 느꼈음에도 불구하고 다른 국가에서도 계속해서 노력하는 모습이 존경할 만하다고 생각한다. 자신의 집이 그리울 것 같은데도 다른 여성들의 학습권을 위해서 앞서는게 볻받고 싶어서 롤모델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