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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9.04.19.
sol & sonne.
4.
부산 원도심 관련 문화시설도 더욱 크게 발전해야 한다. 이미 완성된, 그리고 앞으로 완성될 부산 원도심의 문화 시설과 부산을 중심으로, 경주 역사 문화, 순천 생태 문화, 통영의 클래식 축제 등등과 연계된 동남권 혹은 남부권 메갈로 시티는 이번 문화 영역에 관한 보충 과제만 제대로 수행해도 우리나라 무역 외 서비스 수지 적자를 크게 축소 시키 안정적 경상수지에도 이바지 할 수 있다.
또, 관광, 여행, 레저, 휴양, 등 지역 서비스 산업을 크게 발전, 증가 시킬 수 있을 것이다. 중앙, 지방 정부, 지역민들은 피나는 노력으로 부울경을 싱가포르를 방문하는 외국 여행객들을 보다 많이 유치하고 보다 오래 머무를 수 있게 만들어야 할 것이다.
예를 들어 크루즈 여행객 한 사람이 하루에 휴대폰 한대 혹은 자동차 한대 수출 이상으로 국민,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게 할 수도 있다. 전국 지방이 각종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의 고품격화 및 이와 결부된 문화 고품격이 외국인 여행객을 기하급수적으로 늘리고 또 하루가 아닌 며칠, 몇 주로 외국인의 체류 기간을 늘릴 수 있다면?
이하, 그 구체적 방안에 대한 예시다. 메가, 메갈로 시티 아닌 부산시에 국한 하더라도 동부산 관광단지, 서부산 생태공원, 해운대, 광안리, 송도, 송정, 다대포 등 대도시 내 해변 등등 도시 문화 업그레이드와 시너지 효과를 강화할 부산의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의 성장 잠재력은 아주 높다.
더욱 범위를 좁혀 북항 재개발,문현 금융단지,부산 시민공원 인근의 원도심 일부의 문화 시설도 글로벌 대도시들의 그것보다 더욱 고품격으로 발전시켜 부산의 도시 문화를 업그레이드에 기여케 할 정도의 잠재력도 있다.
그 잠재력과 기여 방안에 대해 보다 구체적으로 말해 본다. 창의적으로, 거대한 북항재개발 1,2, 3 단계 부지와 부산역, 부산진역 일대부터 가야 기지창 일대의 부산 철도시설 재배치, 지하화와 그 상부 부지, 기타 55보급창,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용호만 재개발 및 그 인근 매립 나대지 등 군소 부지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각종 마이스, 컨벤션, 영화관, 케이팝 공연장, 쇼핑 등등의 산업 겸용 세계적이고 첨단 복합적인 각종 미술관, 공연장, 예술관 등을 유치하여 기존의 문화, 예술, 공원 등의 시설들과 시너지 효과를 강화해 나가는 것이다.
기존 혹은 조만간 완성될 부산 원도심 일부에 있는 문화, 공원 시설도 글로벌 어느 대도시 못지않다. 대표적인 것만 예시 해도, 무지, 무능한 지방 정부, 지방민들로 인해 파리 날리고 있지만, 북항 재개발 내 천문학적 비용이 투입될 예정인 오페라 하우스, 문현금융단지 2단계의 2천 석에 가까운 뮤지컬 공연장, 시민공원 인근의 국립 국악원, 국립 아트센터, 부산 문화회관, 박물관 등등의 문화 시설이 있다.
기존의 공원 시설도 마찬가지다. 평지가 거의 없는 부산의 도시 내 평지 공원만 해도 세계 유일의 유엔 묘지와 그 일대 수목원 등의 공원과 장차 공원화될 55보급창, 부산 시민공원, 국내 최대 송상헌 광장이 있다. 범위를 조금만 넓혀도 시민공원 인근의 어린이 대공원, 성지곡 수원지 등은 물론 부산은 물론 국내적으로도 잘 알려진 관광명소들인 태종대, 이 기대 등과 송도, 광안리 해수욕장이 있다.
도시문화 업그레이드에 무엇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상기한 문화 시설 상호 연계된 각종 문화 시설로의 손쉬운 접근 가능성이다. 대중 교통시설이 없거나 극히 빈약한 지금처럼 지역 주민, 부산 시민도 각종 문화 시설에 쉽게 접근할 수 없어서야......
날이 갈수록 크게 늘어나게 될 그 각 시설, 공원들 간 국내외 관광객의 편의는 물론 도시 및 주거환경 천지개벽으로 도심 내 분당급 신도시가 들어서 인구가 급증하게 될 지역민의 대중교통 편의를 위해서라도, 최첨단 태양광 산업이든 수소 산업이든 최첨단 산업을 활용한 최첨단 친환경 관광 열차, 트램, 경전철, 해상, 산, 케이블 카, 요트, 유람선 등 각종 거미줄 교통 시설이 완비 돼야 할 것이다.
관광, 레저 등등은 무시하고 오로지 주민의 교통 편의만 고려해도, 향후 이십 년 후 상기한 원도심 일부를 중심으로 해운대에서 다대포까지의 부산 도심 해변 인구만 해도 250만 명이 될 것인데 지금처럼 지하철이 하나 뿐이거나 하나도 없는 건 말이 안 되기 때문이다.
예를 들어, 거미줄 지하철, 도로의 천문학적 국비 투입만 고려해도, 부산 원도심의 시민이나 강남 3구 시민 간 차별이 있을 수 없는데 말이야. 따라서 상기한 교통 과제는 낙후도, 고령화를 자랑하는 부산 등 낙후된 지방, 지방정부, 지방민 너그들의 몫이다.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19일 부동산 단신 3.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동대문구 '청량리 미주아파트 재건축 기본계획 변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 가결했다. 강남구 구룡마을보다 개발이 상대적으로 느린 서초구 성뒤마을 토지보상 절차가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 노원구 월계시영(미성·미륭·삼호3차) 재건축 추진 준비위원회는 지난주 정밀안전진단을 신청했다. 태영건설은 서울 중구 신림동 세운재정비촉진지구 5-3구역 신축 공사를 수주했다.
고금리·고분양탓…올해 전국의 민간분양 아파트 당첨가점 평균은 21점으로 지난해 34점 대비 13점이 하락했다. 지난해 래미안원베일리·힐스테이트초월역·오포자이디오브에서 만점(84점) 당첨자가 나왔지만, 올해 최고 당첨가점은 79점이었다. 경기도 안양시 광명시흥지구 ‘안양 에이스프롬’, 평택시 ‘화양지구’ ‘힐스테이트 평택 화양’, 인천시 중구 영종국제도시 '영종 오션파크 모아엘가 그랑데', 서구 검단신도시 '금강펜테리움 3차 센트럴파크'를 공급한다.
부산시 청년임대주택인 연산동 두레라움 드림아파트가 전세금을 4000만원 올리면서 외면당하고 있는 가운데 연산동 드림아파트의 입주 예정은 내년 3∼4월이다. 부산 수영구 삼익타워 재건축 '남천자이', 동래구 ‘미남역 동래아시아드어반’, 대구 동구 ‘힐스테이트 동대구 센트럴’, 경북 경주시 '힐스테이트 황성'을 분양한다. 울산 남구 '힐스테이트 문수로 센트럴'을 선착순 분양한다.
대전시 유성구 도안신도시’, 도안 우미린 트리쉐이드, 전북 전주시 덕진구 '중흥S-클래스 더센트럴', 군산시 ‘군산 신역세권 예다음’, 익산시 부송4지구 '익산 부송 데시앙'도 분양한다. 전남 광양시 ‘광양 동문 디 이스트’가 입주한다. 충남 천안시 '유보라 천안 두정역' 전용 84㎡ 분양가는 인근 천안 롯데캐슬 더 두정 분양가보다 저렴한 3억8000만원대~4억2000만원대다.
2022년 12월 19일 부동산 단신 3.
화성 동탄, 전고점보다 1억7500만원 가까이 내린 곳도...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동탄역센트럴예미지’ 전용 96㎡도 이달 10억원에 매매됐다. 최고가인 12억4000만원보다는 2억4000만원 떨어졌다. 산척동 ‘그린힐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1단지’ 전용 74㎡도 지난달 6억원에 매매 계약을 맺었는데, 전월 거래된 6억9500만원보다 9500만원 떨어졌고, 송동 ‘동탄2하우스디더레이크’ 전용 59㎡도 지난달 8억원에 손바뀜해, 직전월 8억9000만원보다 9000만원 싸게 팔렸다.
경기도 화성시 영천동 동탄센트럴자이전용 84㎡ 매물 19개 가운데 최저가는 11억1000만원(4층)이었다. 하지만 지난 17일에는 9억원(4층)짜리 매물이 등장했다. 경기 화성시 병점동 늘벗마을신창1차 전용 84㎡는 9월 매물의 평균 가격이 7억6357만원이었는데, 이달 평균 호가는 6억1265만원이다. 인천시 서구 청라동 호반베르디움(A14블럭)(9억9566만→8억7227만원) 등도 매물 평균값이 1억원 이상 하락했다.
고양시 덕양구 지축동의 지축역한림풀에버도 매물 최저가가 9월 12억원(중층)에서 이달 10억원으로 떨어졌다. 안양시 동안구 평촌동 푸른마을인덕원대우 역시 3개월 전보다 2억원(11억→ 9억원) 하락했다. 경기도 오산시 원동 운암청구는 지난 9월 전용 92㎡가 4억4000만원에 거래된 이후 3개월간 한 건의 거래도 없다. 또,관악구 봉천동 관악푸르지오 전용 59㎡는 지난달 9억3000만~9억4000만원에 거래됐는데, 지금은 8억원 대에 매물이 나왔다.
반면, ‘신통기획’ 기대감에 여의도 시범아파트의 전용면적 79㎡가 20억1000만원에 신고가 기록을 갈아치웠다. 강남구 대치동 한보미도맨션 128㎡가 41억8000만원, 송파 장미1차 전용면적 71㎡도 21억 3000만원에 거래됐다. 서초구 반포동 반포써밋(2억9026만원), 아크로리버파크(2억4231만원), 강남구 개포동 디에이치아너힐즈(2억5538만원) 등도 평균 매도호가가 2억원 이상 올랐고,도곡동 도곡렉슬의 매물 평균 가격은 3억3757만원 상승했다.
보유세 실효세율... 서울 강남구 청담동 더펜트하우스청담 407㎡(이하 전용면적) 공시가격이 163억2000만원이다. 보유세가 4억원이다. 공시가격 현실화율을 반영해 추정한 시세가 200억원이면 실효세율이 2%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아크로리버파크 84㎡와 강남구 대치동 은마 84㎡ 2주택자의 올해 공시가격 합계가 45억100만원이다. 보유세가 종부세 1억2400만원, 재산세 1500만원 등 1억3900만원이다. 실효세율이 2.4%로 예상된다.
내년 1분기에는 1만2100가구를 사전청약 민간분양으로 공급... 2기 신도시에 민간분양 물량이 몰려있다. ▶화성동탄2 1100가구 ▶평택고덕 500가구 ▶인천검단 1400가구 ▶파주운정3 1600가구 ▶양주회천 2700가구 ▶아산탕정 400가구 등 2기신도시에서 7700가구가 민간분양을 앞두고 있다. 이밖에도 ▶의왕고천 700가구 ▶오산세교2 1000가구 ▶김혜진례 500가구 ▶남청주현도 600가구 ▶부산장안 400가구 ▶울산다운2 1200가구 등이 공급된다.
2분기에는 6400가구... 수도권, 화성동탄2 600가구, 파주운정3 2200가구 등 2기신도시와 ▶성남복정1400가구 ▶의왕월암 600가구 ▶남양주진접2 1300가구 총 5100가구를 계획했다. 지방권은 ▶광주선운2 500가구 ▶대구연호 400가구 ▶밀양부북 300가구 분양이 예정됐다. 3분기에는 4200가구가 민간 분양을 준비한다. 수도권에선 ▶화성동탄2 200가구 ▶성남금토 300가구 ▶수원당수 1000가구 ▶인천영종 2500가구 등 4200가구, 지방에선 행정중심복합도시 300가구가 공급된다.
4분기에는 3기신도시인 인천계양 1300가구를 포함해 ▶성남금토 200가구 ▶시흥거모 1600가구 ▶시흥하중 700가구 ▶부천원종 200가구 ▶고양장항 600가구 ▶의정부우정 700가구 총 5300가구가 수도권에서 나온다. 지방에서는 ▶남원주역세권 1800가구 ▶괴산미니복합타운 700가구 ▶경산대임 1000가구 ▶순천도시첨단 300가구 ▶울산다운2 1700가구 ▶울산태화강변 300가구 ▶익산소라 200가구 ▶창원명곡 300가구를 민간에서 분양한다. 이밖에도 정부는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방안(3080+대책)을 통해 4000가구를 내년 4분기에 사전청약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2022년 12월 19일 부동산 단신 3.
고층 아파트도 제로에너지건축 만든다… 3개단지 착공...국토교통부가 '제로에너지건축물' 예비인증(5등급)을 획득한 과천지식·남양뉴타운·인천검단 3개 단지를 연내 착공한다고 20일 밝혔다. 제로에너지건축물 보급·확산을 위한 시범사업의 일환이다. 올해부터 연면적 1000㎡ 이상 공공건축물은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지어야 한다. 2025년부터는 연면적 1000㎡ 이상 민간건축물과 30가구 이상 공동주택도 제로에너지건축물로 지어야 한다.
포스코건설, 용인 현대성우8단지 리모델링 사업 수주..현대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수주, 공사비 3400억원,수평 및 별동 증축으로 1239가구에서 1423가구로 거듭나... 경기 용인시 수지구 풍덕천동의 현대성우8단지 아파트는 지난 1999년 지어져 올해로 21년이 지난 단지다.
두 달에 한번 꼴 대책에···한국 집값 상승률 56개국 중 39위...영국 부동산 정보업체 나이트 프랭크의 ‘글로벌 주택 가격 지수’(Global House Price Index)에 따르면 한국의 3분기 주택가격은 1년 전보다 2.9% 오른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조사 대상 56개국 중 39위에 해당하는 상승률이다. 전체 평균 상승률은 4.5%다.
3분기 집값이 전년 대비 가장 많이 오른 국가는 터키로, 무려 27.3%나 상승했다. 2위는 뉴질랜드(15.4%)가 차지했고 룩셈부르크(13.4%), 슬로바키아(11.8%), 폴란드(10.9%), 우크라이나(10.3%), 오스트리아(9.5%), 러시아(9.2%), 네덜란드(8.5%), 크로아티아(8.3%)도 10위권에 들었다. 아시아 국가 중에선 중국이 23위(4.6%)로 높은 편이고 32위인 대만(3.8%)과 33위인 일본(3.6%)도 한국보다 집값이 많이 올랐다.
지역별로는 최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강원도 속초 ‘속초롯데캐슬인더스카이’ 전용 128㎡는 올 9월 분양권이 13억 4,000만 원에 팔리며 강원 지역 최고가를 새로 썼다. 울산 역시 ‘신정롯데킹덤’ 207㎡가 10월 15억 3,500만 원에 거래되며 종전 최고가를 넘어섰다. 대전에서는 7월 ‘스마트시티2단지’ 189㎡가 22억 원에 거래되면서 새로운 기록을 수립했다.
충북 청주와 충남 천안도 올 들어 각각 13억 원, 16억 원가량에 거래가 이뤄지며 지난해보다 거래 최고가가 2억~4억 원가량 상승했다. 전월세 시장도 다르지 않다. 수원 ‘자연앤힐스테이트’ 전용 84㎡는 지난달 9억 원에 전세 계약됐다. 서울 외곽 지역의 구축 아파트 매매가를 넘어서는 가격에 임대차 계약이 이뤄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