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끈나구.... 펌프할 돈두 없궁...집에 일찍 올라구 했다...
깐깐한 담임 땜시 걸려서 청소를 하구.....
짠순이 내 틴구가 용돈받았다구 맜있는거 사준덴당...
왠일이냐 하구 따라가소...(난 평소에 내 친구를 마니 사준당...)
떡볶이하구 순대 먹구 나와서 뽑기 또 먹구
마들역 오락실 옆을 지나다가 내 친구가 펌프를 하잔당...
ㅇ ㅏㅎ ㅏㅎ ㅏㅎ ㅏㅎ ㅏ;;;;
냐 친구는 진짜 펌프 잘한당...
근데 나보다 쬐꿈... 나보다 진짜 쬐꿈~~ 잘한다
그래소... 오락실에 들어갔다...
근데 오락기 앞에 어느 낮익은 사람이 앉아있었당...
내가 사람 보는 눈이 없어서 첨에는 잘 몰랐당...(등만 봤거든요^^)
ㅇ ㅏㅎ ㅏㅎ ㅏㅎ ㅏㅎ ㅏ;;;
근데 목에 걸려있는 목걸이인건지 체인인지 그걸 보구 아라따...
하지만 낮을 가리는 편이라 인사를 안햇당;;;
ㅇ ㅏㅎ ㅏ;;;
담에...만나면 꼭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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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있자너~!☆★
마들역에소...
★淚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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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11.19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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