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카페에서 버벅대다 여기 카페 알려주셔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2차 항암 후 기력회복 못하시고
잠만주무셔서 아버지 살리고싶다고
글 올렸는데요. 스텔라분이 펫 시티 찍어보라
하셔서 찍었는데 다행히 암이 90퍼센트 이상
사라졌다고 하십니다.
넘 감사한 일이죠.
근데 지금 입안에.피범벅 혀에는 피고름
(치과서 다녀가신다고는 했는데)
배는 짐볼처럼 빵빵 숨도 차시고
음식도 못드시고 누워서 잠만 주무십니다.
근데 서울대병원서 나가라고 하시는데
식사도 못하시고 움직이지도 못하시는데
어디로 가야하나요?
혹시 다 이렇게.나가야하나요?
나오시면 잘못되실거 같고
요양병원 가셔야하나요?
아님집?
집에 오시면 숨도 잘 못 쉬시는데
식사도 못하시고요.
3차 항암까지 나갔다오라는 말씀 이신거 같은데요.
궁금합니다
한 고비 넘기면 또 숙제가 주어지니
이렇게.여쭐 수 있는 곳이 이곳뿐이라 글
올립니다. 나와서 어디로 가야하고 뭘 어떻게
해야할까요?
암도 버킷이라 언제 번질지 모르고
지금 너무.중요한 시기인거 같습니다.
댓글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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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세 버킷 항암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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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2차병원으로 전원 연결해 달라 해보세요, 녹색병원 같은곳으로 가기도 해요 - 아니면 가정간호. 서울대는 사설 앰블란스 타고 퇴원하는 경우도 많아요….
아 감사합니다. 함 여쭤볼게요.
가정간호는 서울성모병원 말씀하시는 건가요?
요양병원보단 2차병원이 낫겠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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