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전 열심히 그루밍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었어요.
그때 혀 내밀고 멈춰버린 행복씨랍니다.
"행복아. 혀 넣어야지. 왜 그러고 있어?"
그런데 한참을 혀를 내밀고 있는 행복씨랍니다.
"혀 넣으라고~ 혀 넣는거 잊어버렸어?"
그제서야 혀를 넣은 행복씨랍니다.
"내가 바보냐! 혀 넣은걸 잊어버리게. 흥!"
"정말 별 걱정을 다한다니까."
"고모는 걱정되서 그랬지."
"걱정 말라옹. 이제 잠이나 자자옹~"
첫댓글 가끔 냥냥거리거나 그루밍하면서 혀넣는거 잊은체로 입다물고 있을때 넘 귀여워서 전 한참 웃어요ㅋ
맞아요. 가끔 빙구미가 있죠 ㅋ
고모랑 눈 마주쳐서 메롱 하고 있는데...고모가 이상한 오해를 하신다. 그지?ㅋ
아! 그런건가요?ㅋ
귀여운 사진 찍으라고 포즈 취해준거다옹~~
ㅎㅎ 감사해요
혀 수압을 잊은 고양이 만큼 귀여운 것은 없는데,작은 역삼각형의 보드라운 분홍색 혀! 꼬모는 그것도 모르고...꼬모한테 애교 부린 건데앞으로는 해주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잠에 드는 뽀기였습니다.
애교 였을까요? 그럴수도~ㅎ
행복이 상남자?라 혀로는 애교부리면서, 눈은 그렇지 않는,,,끼를 부리는것도, 아니부리는것도 아닌데요..ㅎㅎㅎㅎ
요새 더 순하고 착해졌어요.ㅋㅋ
멘사냥 뽁이가 혀 넣는걸 잊을리가요~
첫댓글 가끔 냥냥거리거나 그루밍하면서 혀넣는거 잊은체로 입다물고 있을때 넘 귀여워서 전 한참 웃어요ㅋ
맞아요. 가끔 빙구미가 있죠 ㅋ
고모랑 눈 마주쳐서 메롱 하고 있는데...
고모가 이상한 오해를 하신다. 그지?ㅋ
아! 그런건가요?ㅋ
귀여운 사진 찍으라고 포즈 취해준거다옹~~
ㅎㅎ 감사해요
혀 수압을 잊은 고양이 만큼 귀여운 것은 없는데,
작은 역삼각형의 보드라운 분홍색 혀!
꼬모는 그것도 모르고...
꼬모한테 애교 부린 건데
앞으로는 해주지 않겠다고 다짐하며 잠에 드는 뽀기였습니다.
애교 였을까요? 그럴수도~ㅎ
행복이 상남자?라 혀로는 애교부리면서, 눈은 그렇지 않는,,,끼를 부리는것도, 아니부리는것도 아닌데요..ㅎㅎㅎㅎ
요새 더 순하고 착해졌어요.ㅋㅋ
멘사냥 뽁이가 혀 넣는걸 잊을리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