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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국대 게시판』 베켄바우어, 마이어 해임건 진화
슛순이 추천 0 조회 182 04.10.14 15:2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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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14 16:35

    첫댓글 연합뉴스 내요오가는 완전히 반대네요.. 멀 믿어야 하는지...

  • 04.10.14 19:35

    이 글의 소스는 독일 sid쪽에서 나온 기사가 바탕이 된 것 같군요. 일부 언급한 부분들은 맞지만 클린스만과 베켄바우어의 합의부분은 지금으로서는 완전 동의하기가 힘듭니다. 베켄바우어의 발언은 분명 칸으로 무게가 실려있지요. 사실 베켄바우어역시 완전 클린스만을 제어하기는 힘들겁니다. 아무리 베켄바우어가

  • 04.10.14 19:37

    2006의 책임을 맡고 있다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클린스만역시 얼마 안남은 2006대회의 감독이라는 거죠. 지금으로서는 큰 문제가 없는한 클린스만이 뭘 시도하든 쉽게 제동걸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클린스만-베켄바우어의 대립각이 생기면 그건 바이에른-국대, 레만-칸의 구도보다 더 피곤할 일이거든요.

  • 04.10.14 19:41

    죽이되든 밥이되든 그냥 2006까지 클린스만의 의도대로 갈것 같습니다. 물론 2006년이후 클린스만에게 무엇이 닥칠지는 대회결과에 따라 달라질 듯 합니다.

  • 04.10.14 19:51

    그리고 덧붙이자면 기사의 형식이 좀 이상하군요. 칼럼도 아니고 보도/분석기사도 아니고. 꼭 네티즌 한명이 게시판에다 써놓은거 같은 전개내요. 예스스포츠라는 곳은 첨보는 곳이군요. 기사 개인의 지나친 주관적인 판단은 좀 거슬리지만

  • 04.10.14 19:53

    그래도 스포츠현상을 미시적인 정치적 권력관계의 배경안에서 다루어보려는 시도 자체는 그래도 신선한 편입니다. 사실 한국의 축구기사 너무 경기결과 분석과 축구선수개인 프로필등에만 쏠려있습니다. 사회문화, 정치경제등의 배경하에 쓰여진 기사라던가 수준높은 에세이가 너무 부족합니다.

  • 04.10.15 00:48

    특이한 관점의 기사네요..재미있게 읽었어요. 제생각에도 클린스만과 베켄바우어와의 합의는 안된거같지만요.. 클린스만은 3명의 키퍼에게 골고루 기회를줘 실력자를 찾겠다는 순수한 뜻일까요 아님 칸의 경쟁자 레만에게 기회를주면서 강력한 개혁의 발판을 삼는걸까요

  • 04.10.15 01:01

    토끼/사람마음을 100퍼센트 알아낼 수는 없겠지요. 그래도 지금 드러난 상황에서 판단해 보자면 우선은 세명에게 골고루 기회를 주자는 의도인것 같습니다. 물론 그게 순수하냐 안순수하냐는 알 길이 없겠지요^^; 누구나 무슨 일을 할때는 특정한 '의도'를 가지고 하겠지요. 문제는 그 의도가

  • 04.10.15 01:03

    공익에 부합하느냐(이번일의 경우엔 대표팀의 전력강화에 도움이 되느냐?로 보면 되겠군요)의 문제지요. 클린스만과 비어호프의 말에 의하면 다음번 카메룬과의 경기에선 레만이, 11월의 아시아투어에서는 칸이, 그리고 태국에서의 경기는 힐데브란트가 골문을 지킨다는 군요.

  • 04.10.15 01:04

    이를 미루어 보면 2005년전까지 골키퍼는 로테이션시스템으로 갈듯 하군요. 어느정도 공평하게 기회를 주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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