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줄고사리 일년넘게 길렀는데 너무 잘자라네요
중간에 큰 화분으로 분갈이 해줬는데 그 화분 밖으로
거미다리같은 뿌린인지 모르겟지만...(그것이 무엇인지 아시눈분?)
자라고 자라서 화분밖 바닥으로 닿아 계속 자라는거 같은데
이걸 어떻게 해줘야 하나요?
잘라야 하는지..
아시는분 답변 부탁드려요~
첫댓글 전 그대로 멋스럽게 둡니다
좀 징그럽기는 해도 나름대로 멋있지 않나요^^ 내버려 두고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전 목부작 휑한 부분에 붙여 놓았더니 딱 달라붙어 아주 멋스럽던데요. 어제 화분째 일부는 내다 놨네요.
공중줄기 비늘줄기 이렇게들 부르시던데여 그냥 두시고 스프레이 잘해주시고 해 잘 받으면 그 비늘줄기에서 갑자기 쏙 쏙 새 잎이 나와요... 저는 실수로 뚝 분질러서 할수없이와인잔에 담가놨더니 잘커요... 그냥 화분에 줄기 밖으로 뻗게 두시면 거기서 새잎 나면 화분더 커보이고 볼륨도 있고 이뻐요...
첫댓글 전 그대로 멋스럽게 둡니다
좀 징그럽기는 해도 나름대로 멋있지 않나요^^ 내버려 두고 보시면 좋을 듯 싶습니다.
전 목부작 휑한 부분에 붙여 놓았더니 딱 달라붙어 아주 멋스럽던데요. 어제 화분째 일부는 내다 놨네요.
공중줄기 비늘줄기 이렇게들 부르시던데여 그냥 두시고 스프레이 잘해주시고 해 잘 받으면 그 비늘줄기에서 갑자기 쏙 쏙 새 잎이 나와요... 저는 실수로 뚝 분질러서 할수없이와인잔에 담가놨더니 잘커요... 그냥 화분에 줄기 밖으로 뻗게 두시면 거기서 새잎 나면 화분더 커보이고 볼륨도 있고 이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