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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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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 톡 수다방 청년기 첫사랑 : [ Michael Bolton - When a Man Loves a Woman ]
소프트 추천 1 조회 175 21.03.12 17:10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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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1.03.12 19:18

    오빠님도 마음잡고 글을쓰시면
    저보다 훨씬 잘 쓰실것 같은데요 ~
    삶의 이야기들을 이곳에 풀어놓아보시죠
    감사합니다 춘자 오빠님~~^*^

  • 21.03.12 21:59


    음악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는 저는 여러 장느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젊어서는 국가 삼대 의무에 충실 할려고 모진 애를쓰며 가족 부양에
    모든 힘을 쏟다보니 다른것에는 신경 쓸 시간이 없이 젊은 시절을 보냈읍니다.

    하지만 우리때에는 대학 가요제가 있어 우리 젊은 세대가 음악에 가까이 갈수가 있었고
    L P 레코드 판으로 외국의 팝쏭은 접촉할 기회가 많이 있었지요.

    좋은 음악을 들으니 좋군요.
    앞으로 자주 뵀기를 바랍니다.

  • 작성자 21.03.12 22:02

    저는 이곳에 올드팝 친구들에
    팝음악 락음악을 올리고 있어요
    시간되시면 들리셔서 쉬엇다 가세요
    음윽을 좋아하시는분 만나니 좋읍니다~~^*^

  • 작성자 21.03.12 22:05

    그때당시 음악을 조금 듣는 사람들은
    음악에 관련된 일을 한다거나
    아니면 음악으로 생활을 유지하는 사람 외에는
    전문적으로 듣지는 않았어요

    저는 음악다방 DJ이가 하고싶어서
    조금 관심을 가졌었구요
    돈이 조금이라도 모이면 청계천 세운상가
    들려서 라이센스 LP못사고 빽판을 구입하곤 했었죠
    아마 갑시다님도 그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뎃글 감사합니다~~

  • 21.03.12 22:31

    우리 젊었을때는 이런 음악을 자주 들었었지요.

    https://www.youtube.com/watch?v=BZmcoOOFldk

  • 작성자 21.03.12 22:36

    선배님~~올드팝방에 곡좀 올려주시죠~~ㅎ
    이지리스닝 계열 스텐다드팝 류를 줄겨들으셨나봅니다
    저도 많이 좋아합니다 Ray Charles 곡으로 I Can't Stop Loving You,를 많이 들었어요
    그시절 음악들 참 좋았죠~~ㅎ

  • 21.03.12 22:40

    @소프트

    이제는 그럴 시간도 없고 내가 운영하는 CLUB 에 친구들과
    조용히 연주만 하고 지냅니다.
    좋은 기회가 생기면 좋은 얘기 합시다.
    늦은 시간이니 기회가 되면 더 좋은 대화 합시다.

  • 작성자 21.03.12 22:57

    @갑시다. 연주하는 분이시라 라이브를 줄겨 들으시나봅니다
    라이브 연주 하시는분뵈면 너무 멋지더라구요
    오늘하루도 수고 하셨읍니다
    한곡 들으시고 포금한밤 되세요 ~~^*^
    https://youtu.be/GJTA9Ng7xYY

  • 21.03.12 23:30

    올팝방에서 여기까지 나들이 왔습니다
    윗글을 읽어보니 영등포에서 살았네요
    저두 영등포에서 음악다방을 많이갔었어요
    수다방. 본전다방 이름만 들어도 옛추억에
    잠겨보네요. 락음악은 주로 명동에서 많이
    들었습니다. 항상 좋은 음악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1.03.12 23:46

    오마나~~레지나님 방갑습니다~~ㅎ
    레지나님은 락소녀 임이 분명합니다

    어쩌면 한번은 스치고 지나갈수도 있었겠읍니다~ㅋ
    그때가 살기가 좋았던것 같아요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레지나님~~^*^

  • 21.03.13 04:38

    어서오세요
    레지나님 ^^

  • 작성자 21.03.13 04:53

    @아델라인 아델라인님도 어서 오세요~~
    한잔 드시고
    오늘하루도 열시미히 삽시다~^*^

  • 21.03.13 09:23

    @아델라인 예쁜 아델라인님
    반겨주어서 감사해요~~^^

  • 21.03.13 04:29

    그 청춘
    아무거나 가르쳐도 가슴깊이
    꼿힐 배움의 시기를
    다방족으로 사셧음을
    여실히 보여줍니다.

    내시대에도 저기서
    여러 다방의 이름을 기억합니다.

    공기나쁜 저 다방안
    담배는 여기저기 피고
    그 때는 그랫지하며
    읽엇습니다.

    표현도 잘 해주셧고
    재미나게 읽엇습니다.

    다방에 앉아서
    노래곡목 적어서
    DJ에게 넘겨주고
    노래가 나오기를 기다리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친구들과 미래를 꿈꾸던 시절...

    그 때는 그랫습니다.

    그 잔재가 지금도 여기 노래로
    남아 잇습니다.

    그 때 듣던 그 노래로...

  • 작성자 21.03.13 05:01

    맞아요 다방안이 안개 낀것처럼
    자욱했었죠~
    그래도 사는건 지금보다 나았던 기억도 있구요~
    일직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커피한잔 드립니다
    오늘도 수고해 주십시요

  • 21.03.13 04:43

    ㅎㅎㅎㅎ

    잼나게 읽었어요..
    2탄을 기대합니다.

    저는
    시골서 자랐고

    대학때
    졸업정원제로
    공부에 대한 중압감으로
    낭만이란 그다지 모르게
    지나버렸네요.
    공간이란 음악다방이 하나
    떠오르네요 ㅎ

  • 작성자 21.03.13 04:49

    아~~깜딱이야~~!!
    도대체 잠은 언제 주무시고
    일은 언제 하시는지 모르것슈
    아뭏튼 부지런 하십니다

    저도 오늘은 좀 일직 움직일때가 잇어서
    방금 일어놨읍니다
    2탄이 기대 돠나요?
    기대되면 함 써볼까유~~ㅎㅎ

    줄거은 주말 되시와요 아델님~^*^

  • 21.03.13 04:52

    @소프트 저는
    잠에서도
    자유로워요.
    잠시후

    잡니다..ㅋㅋ

    2탄을 기다리며...^^~

  • 작성자 21.03.13 04:56

    @아델라인 제가 졌읍니다 1대0 입니다~~ㅋ
    고운굼 구세요~~
    전 좀있다 갑니다~~^*^

  • 21.03.13 21:44

    ㅎ 다방 여종업원 하고
    처음이자 마지막 데이트한 기억이 납니다
    통금있던 시절
    집에 갈 생각을 안해서
    먼저 도망친 생각이 납니다 ㅋ

  • 작성자 21.03.13 23:15

    볼일은 잘 보셨는지요~~
    피터님 연애 경력이 화려했을것 같아요~ㅋ
    어쩌면 바람둥이 ?~~ㅋㅋ

  • 21.03.14 08:29

    올 봄에는 뜻하시는
    청춘사업이 호황을 누리시길 바랍니다.
    꽃길만 걸으소서

  • 작성자 21.03.14 21:14

    감솨합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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