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8시 30분경, 할머니의 두번째 저녁 일일드라마가 끝나는 시간.....
어김없이 고모방으로 나타나신 행복씨랍니다.
그전까진 할머니랑 흙쇼파에서 따뜻하게 지져요~ㅋ
"집사야! 자자!"
<저녁밥 드시고 들어오심.ㅋ>
"행복아. 너 참 정확하다. 8시 반 알아?"
"나의 훌륭한 생체시계로 다 안다!"
<고양이는 행복이 뿐만 아니고 시간을 다 잘안데요.ㅎ>
'내가 시계 볼 줄 안다고 하면 울 고모 기절하겠지?'
"빨리 잠이나 자자고. 메롱~"
"너 먼저 자. 아직 9시도 안됐어."
"뭐 그러던지~"
첫댓글 뽁이가 시계볼줄알면 고모만 아니라 반동방 이모들 다 놀라겠다~~ 뽁이 유명해지는 거냐~~
그리고 8시반에 자는건 넘 일찍 아니니? 하긴 시랑인시간 구애없이 죙일 자니까 ㅋ
맨날 자고 시간 맞춰서 침대에서 본격적으로 자죠 ㅋㅋㅋ
냥이들은 다들 시계 볼줄 아는거 같아요.
상팔이도 낚시대 놀이 할시간, 밥 먹을 시간, 집사들 자는 시간...
어찌 그리 잘 아는지...
뽁아~~ 고모님 넓은 침대 한가운데 차지해서 먹저 자~~ㅋ
맞아요. 시계보고 움직이는 집사들보다 더 정확해요 ㅎㅎ
그래도 8시 반은 너무 빠르다, 뽀기야.
초딩도 그 시간에는 안자.
아!
중간에 새벽에 일어나서 꼬모 괴롭히려고 하는 거구나.
역시 뽀기는 원대한 계획이 있었어.
새벽에 집사 지긋이 쳐다봐요 ㅋㅋ
미묘는 잠꾸러기라 일찍 자는구냥~
미묘는 잠꾸러기~ㅎ
츤데레 행복씨…ㅋ
ㅎㅎ 맞아요
어서 주무세요 잠 빼면 아무것도 없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