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오나연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이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을 찾아 수험생을 응원했다.
올해는 광양여자고등학교(77지구 제2시험장) 교문에서 김대중 교육감을 비롯한 도교육청 간부들과 광양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수험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응원했다.
또한 지역민들로 이뤄진 봉사단체 광양교육사랑모임과 광양 112 자전거 봉사대, 광양시청, 광양농협 직원들도 일찍 나와 광양고등학교(77지구 제1시험장) 시험장 등에서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수험생들에게 손난로를 전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우리 지역 시험장을 현장 방문한 김대중 교육감은 “결과에 대한 부담감은 내려놓고 실수없이, 후회없이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기를 바란다.”고 전남 모든 수험생에게 응원을 보냈다.
이계준 교육장은 “지금까지의 노력이 오늘 풍성한 결실로 맺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광양은 77시험지구로 광양고등학교 336명, 광양여자고등학교 275명, 광양백운고등학교 310명, 중마고등학교 384명, 구례고 121명으로 5개 시험장에서 1,426명의 수험생이 대입 수능시험을 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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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교육지원청 대입수능 수험생 현장 응원
[광양=오나연기자] 광양교육지원청(교육장 이계준)이 16일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장을 찾아 수험생을 응원했다. 올해는 광양여자고등학교(77지구 제2시험장) 교문에서 김대중 교육감을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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