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이게 3일전부터 충전이 가능합니다.
근데 깜박잊고 충전을 못해서 만료가 되버리는 경우가
있죠.. 그럴땐 버스에 타도 인식이 안되구요.
그래서 그자리에서 바로충전하면 될줄알고 충전하시는데
그게 안됩니다.. 새로 충전을 하면 바로 인식이 안되고
다음날 새벽 4시부터 사용가능 합니다.
만료가 되면 버스에서 분명히 새벽 4시전에 타고나서
4시넘어서 다시 환승하려고 하면 안되는거고
그자리에서 충전해도 다음날 새벽4시에 된다는거죠..
오늘 버스에서 그 문제로 버스기사랑 대리기사랑
실갱이가 벌어진걸 보고 생각나서 적어봤습니다..
기후동행카드 사용하실때 작은팁이라도 될까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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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동행카드..
독립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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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48
24.10.29 04:56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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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3일전이 아니라 5일전이라 알고 있습니다.
별건으로 서울을 안 벗어나는 콜만 운행하니
기후동행카드로 인한 교통비 절감은 한달에 4-6만원정도 됩니다만
수도권 여러군데 나가서 연결돼서 돌아다닐 수 있는
콜 여건이 망가졌기에 전체 매출은 형편없네요.
아... 임박해야 충전이 가능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그리고... 뒷부분은 저도 아는 내용인데,,,
충전을 해도 4시가 돼야 타는 것처럼,
충전을 안해도 4시까지는 탑니다. ㅎㅎ
기후사랑카드 유효기간은 시내버스 첫차시간인 매일 4시 기준인 것 같아요.
충전하면, 무조건 다음날 4시부터가 아니고
사용개시일로 설정한 날 4시부터 사용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