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 경지라함은 육체적인것을 버리고 영혼에 이르는것을 의미하나요?
세상에 나왔을때...우리는 두가지 선물을 가지고 태어납니다. 하나는 우리의 육감과 같이오는 육체구요..하나는 그육체를 지배하도록 만들어져있는 영혼이죠. 영혼과 육체는 연결되어있지만 하나는 아니죠. 그리고 육체로 이세상에 존재하는 우리는 육체를 통해 이세상을 보게되죠. 영혼은 살아있지만 육체와 함께하지않을경우, 우리가 흔히 말하는 의식을 잃게되죠. 의식의 소멸은 영혼이 육체를 떠나는것이지만 결코 영혼의 죽음을 의미하지는 않죠. 우리가 이세상에 들어왔을때 우리는 분명한 목적을 가지고 왔을것입니다. 그래서 이세상에 태어나서 육체를 조정할수있는 능력을 배우고 육체를 통해 느끼고 Communicate 할수있도록 훈련을 하죠. 우리의 의식은 영혼에서 힘을 얻지만 육체를 기준으로하고 있기때문에 육체가 생각하는것 이상으로 생각하기가 힘듭니다. 그리고, 육체가 원하는 본능과 영혼이 원하는 이상은 많은 경우 대립되기도 하죠. 우리의 의식은 양쪽을 모두 원합니다. 그래서 많은 내적 갈등이 생기기도하고 이중적인 성격을 누구나 갖게 되는거죠. 절대 비정상적인 일이 아닌것이죠. 많은 경우 그래서 육체적인 쾌락을 추구하면서 그런자신을 괴로워하기도 하고 친구를 사랑하면서 시기도하고 질투를 하기도 하죠. 이런 이중적인 인간의 모습에 괴로워하고 자학과 인류를 욕할수도 있겠지만, 육체와 같이하는 동안에는 이런 면은 어쩔수없다고 봅니다. 하지만 한가지 기억해야할건 우리가 육체를 받은것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거라는겁니다. 세상을 나쁘게 보자면 정말 어둡고 쾌락만을 추구하는 차가운 곳이라 부를수도 있겠지만, 의식을 육체에 지배당하지않고 살아간다면 너무나도 살만한 가치가 있는곳 인것같습니다. 영혼이 추구하는것은 아름다운것이고 영원한것입니다. 영원성이 없는것은 육체적인것이고 파괴를 부르는것입니다. 영원이라는것은 파괴, 끝, 파멸들의 단어들을 포괄하지 않습니다. 내 삶속에서 영원한것들.......
사랑......영혼이 하는 사랑은 영원하다고 믿습니다..
포기하지않는사랑, 그리고 집착하지 않는사랑.
사랑이라 믿기에 집착할 필요도 없고, 포기 할 필요도 없습니다.
그저 사랑하면 되는것이죠.
영원하다고 생각되는것은 많은것같아요. 쉽게 우리는 세상의 모든것들은 영원하지않도고하지만, 그건 육체적인 생각 아닐까요.
육체는 우리의 소유입니다. 영혼이 가지지못하는것은 물리적감각이죠. 의식이 물리적감각을 얻기 위해는 육체가 필요합니다. 삶속에서 이런 물리적인 감각을 가질수있다는것 도 하나의 축복입니다. 하지만, 육체를 잘못사용하면 파멸로 이를수도있죠. 축복을 축복있게 사용할려면, 영혼이 원하는 영원한 삶의 기준을 배워야겠죠?
그러기위해서는 영혼을 끊임없이 갈구하고 원해야겠죠?
영원하다는것, 너무나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