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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에대해 책임지러 왔습니다!.`
`TK를 특별 관리 지역으로 지원하겠습니다!`.
오늘 민주당은 보수의 심장이라 흔히들 말하는 경북 구미를 찾아 장세용 구미시장님과 함께 지방에서의 첫 최고위원 회의를 가졌습니다.
아래는 관련 회의 대표,최고위원분들의 모두 발언 전문입니다.
(출처-구미시)
(출처-오마이 뉴스)
□ 일시 : 2018년 8월 29일(수) 오전 10시
□ 장소 : 경북 구미시청 상황실
■ 이해찬 대표
새 지도부가 취임해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이곳 경북 구미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당대표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국립현충원을 찾아 박정희, 이승만 전 대통령 묘역을 참배하였고, 오늘 박 대통령 고향인 구미에서 첫 현장 최고위원회의를 개최하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분단 70년을 청산하고 평화공존의 시대를 열자는 의미도 있고, 이제 우리당이 전국적 국민정당으로 대구 경북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한다는 지역의 요구에도 부응하기 위해 첫 번째로 찾아왔다. 먼저 이 자리를 마련해주신 장세용 구미시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제가 대구경북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말씀드렸더니 지역현안을 여러 건 보내오셨다. 열정과 욕심이 대단하시다. 다 들어드릴 수는 없겠지만 가능한 한 당에서 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을 하겠다.
지난 반세기 대한민국 수출 1번지, 전자산업 메카였던 구미는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때 전체 수출의 11%까지 차지하였던 구미 경제는 이제 수출의 4.9% 정도로 축소되었다. 구미공단의 연간 생산규모도 2013년 71조에서 지난해에는 44조로 줄어들었고, 올해는 더 줄어들어 30조 원대로 떨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구미뿐만 아니라 대구경북 지역 전체의 문제이다. 단순히 경기부양 대책이나 대규모 대형사업으로 대응하는 정도를 넘어, 근본적이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바꿔나가는 노력이 필요한 시점이다.
우리당의 첫 번째 구미시장인 장 시장님은 시민사회 활동을 오래 하셨지만 도시재생 전문가로서도 명성이 아주 높으신 분이다. 침체된 구미를 부활시키고 활력을 불어넣을 적임자라고 생각한다. 민생경제를 살리는 데 좌우가 없고, 동서의 구분도 있을 수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집권여당이라는 막중한 책임의식을 가지고 더 많은 노력과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 저 또한 전당대회 과정에서 말씀드린 대로 민생경제연석회의를 가동하고, 대구경북 지역을 특별관리 지역으로 지원하도록 하겠다.
특히 청년일자리 문제에 예산과 정책을 각별히 지원하겠다. 올해보다 9.7% 올린 내년도 470조원의 예산이 편성했다. 중산층과 서민의 삶을 안정시키고 혁신 성장을 이끌어갈 과감한 재정전략이다. 어제 발표한 내년 예산안은 일자리 창출과 국민의 삶과 질 향상에 집중한 예산으로, 민생경제 안정을 핵심과제로 삼고 있다. 전체적인 기조는 세입과 세출의 균형을 이루어 잘 짜인 것 같다. 특히 일자리 예산에 사상 최대 23조 5천억 원을 투입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대한 정부의 강한 의지를 확인 할 수 있다. R&D 예산이 금년으로는 처음으로 20조를 넘었지만 아쉽게도 증가율은 3% 정도로, 좀 더 과감한 투자가 필요하지 않은지 살펴보겠다. 기업 스스로가 경쟁률을 높이는 노력이 첫 번째이지만 지금처럼 기업투자가 쉽지 않은 상황에서는 정부가 선제적인 투자를 해야 한다.
특히 인재양성은 우리 같은 소규모 개방경제에서 가장 중요한 재정사업이다. IMF 위기 상황에서 집권한 민주당은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를 만들어 민생을 구제했고, 동시에 IT사업을 일으켜 벤처 1세대 성공신화를 견인한 값진 경험을 가지고 있다. 중산층과 서민의 생활 안정을 지원하고, 동시에 4차 산업혁명을 이끌어갈 혁신기술과 기회를 만들어낸다면, 성장한계에 다다른 대한민국 경제에 새로운 도약을 이뤄낼 수 있을 것이다.
내일은 고위 당정청 회의를 열고 금요일은 의원 워크숍, 토요일에는 청와대에서 의원단, 부처장관 전체가 참여하는 당정청 전원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다. 당정청이 긴밀히 협의해 개혁법안과 민생예산을 검토하도록 하겠다. 오늘 모처럼 구미에서 첫 번째 지역 최고위원회의를 하게 됐는데, 위원장님들이 많이 참석해주셔서 고맙고, 조금 있다 기탄없이 말씀해주시길 바란다.
■ 박주민 최고위원
저는 올해 3번째로 구미를 방문했다. 첫 번째는 올해 2월 3일 ‘뭉쳐야 뜬다’라고 안민석 의원님과 함께 우리당의 열세지역을 돌아다니면서 했던 행사 일환으로 방문했었다. 그 당시 에피소드를 하나 말씀드리면, 여당 의원 3명이 참석했는데도 불구하고 행사장소를 빌릴 수 없었다. 그만큼 우리당이 이 지역에서 괄시를 받았던 상황이었다. 어렵게 장기태 위원장님이 고생하셔서 장애인체육관을 빌려 행사했다. 행사 당시 원로 당원님께서 이런 행사를 본다는 것 자체가 감격이라며 눈물을 흘리셨고, 그것을 보고 저와 안민석 의원님이 큰절을 했던 기억이 있다. 그 당시 큰절은 저희를 잘 봐달라는 것이 아니라, 험지에서 고생하셨던 민주당원분들께 너무나 감사하다는 의미였다.
그런데 상황이 많이 바뀐 것 같다. 이번에 장세용 구미시장님이 당선됐고, 구미시의원 전원이 당선됐다. 이제 ‘지정학적 연합에 투표하는 지역주의 시대가 끝났다’라는 선언이 이곳 구미에서 이뤄진 것이 아닌가 라는 감회가 있다. 방금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앞으로 저도 대구경북 지역을 잘 챙기고, 또 많이 방문하겠다는 약속을 드리겠다. 그리고 대구나 경북 지역 분들이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한 것이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해서라도, 지역현안 해결에 각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 참고로 도시재생 관련해서도 구미시장 공약이기도 한 만큼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다시 한 번 말씀드린다. 이 지역에서 정말 고생 많으셨던 우리 당원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린다.
■ 박광온 최고위원
반갑다. 박광온이다. 우리 장세용 시장님과 허대만 도당위원장, 남칠우 대구시당 위원장, 그리고 모든 위원장님들 또 김현권 의원님 정말 감사드린다. 대구, 경북에서 민주당을 하는 것이 독립운동을 하는 것 보다 힘든 것이 아니고 이제 정말 명예롭고 자랑스러운 일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는 다짐을 먼저 말씀 드린다.
구미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여는 것을 저 나름대로 두 가지 의미로 정리 보았다. 지역이 살아야 나라가 산다는 지방분권, 균형발전 이런 정신의 가치를 더불어민주당이 확실하게 지키고 추진해 나가겠다는 의지의 표명이고, 두 번째는 특정정당이 한 지역의 정치적 자산을 독점하는 것이 사실 깨졌는데 그것이 어떤 의미로 국민들의 삶에 변화를 주는가, 대구와 경북에 그것이 어떤 의미를 가져다주는 가를 앞으로 대구, 경북도민들에게 우리당이 보여 드리겠다는 의지표현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예산이든 정책이든 여러 가지 수단이 있을 것이다.
구미는 대표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한국산업화의 상징과도 같은 도시이다. 그런데 지금 많은 구민시민이 힘들어 하시고, 어려워하시고 그런 일종의 반작용으로 장세용 시장이 당선이 되셨다고도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만큼 구미시민들은 구미가 이제 좀 변해야 된다는 강력한 열망을 가지고 계신다고 본다. 구미가 장세용 시장을 선택한 이 위대한 결단이 역사적으로 평가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실제로 국민들의 삶에 변화를 가져올 것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보여줄 수 있어야 된다고 이렇게 본다.
여러 가지 의욕적인 사업계획을 장세용 시장님께서 제시하셨는데 다는 아니지만 대표님께서 적극적으로 수용하겠다는 의지를 밝히셨으니까 저는 그 부분을 대표님과 우리당이 해나갈 수 있도록 뒷받침 하겠다.
한마디 더 붙이자면 결국 구미도 길은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을 병행해서 추진하는 것이다. 지금 소득주도성장에 대해 지속적으로 기득권에서 저항을 한다고 표현할 수 있을 텐데 지금까지 경제적 강자들에게 가던 자원의 일부를 경제적 약자들에게 돌리는 정책이다. 그래서 기득권이 강하게 저항하는 것은 어느 정도 예측이 가능했던 것이다. 그러나 국민전체의 동의를 받고 있기 때문에 흔들림 없이 갈 수 있고 가면 반드시 성공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혁신성장은 신산업과 기술을, 구산업과 신기술을 어떻게 융합시키는가 하는 중요한 문제들이다. 거기에 많은 규제가 걸려있다. 생명과 환경과 안전에 관한 규제는 더 강화해야겠지만 그렇지 않은 규제는 대폭 풀어서 이 지역 구미에서도 신산업 또 융합산업을 일으키고자 하는 열망에 우리 정부가 또 우리당이 충분히 뒷받침해야 한다. 그러나 이것은 사실 어떤 특정 기업과의 특혜문제가 중요한 관건이 될 것이다. 혁신성장의 성과를 모든 국민들에게 모든 경제주체들에게 고르게 배분한다는 확고한 계획을 세우면 이 저항은 충분히 극복해 낼 수 있다 본다. 이 구미에서도 소득주도성장과 혁신성장을 반드시 성공시켜야 하고 성공시키겠다는 말씀 드린다.
■ 설훈 최고위원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가 출범한 지 나흘째이다. 실질적으로 최고위원회의를 처음 한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대구경북 지역을 선택한 이유는 이 지역에서 구미만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장이 탄생했다. 그래서 쓸 수 있는 사무실이 여기 밖에 없어 구미를 왔다. 또 다른 이유는 ‘협치의 상징’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출범한 지 사흘 만에 대구경북에 방문해 최고위원회의를 연다는 것은 우리당이 앞으로 협치를 통해 정국을 운영하겠다는 상징적 의미라고 본다. 집권여당이 앞으로 정국을 잘 꾸려나가자며 협치를 위한 적극적 자세를 보였다는 의미로 대구경북에 왔다고 이해해주면 될 것 같다. 우리 장세용 시장이 당선될 수 있었던 것도 경북 주민과 구미 시민들이 지역주의를 타파하고 협치를 통해 민주적으로 지역을 잘 이끌어 구미를 새롭게 발전시켜달라는 주문이었다고 생각한다. 그에 부합해 우리당에서도 대구경북 지역에 대한 새로운 시각의 발전, 구미를 새롭게 발전시키는 계획들을 장세용 시장과 함께 협치를 통해서 문제를 풀어나갈 것이다.
여야간 민생경제법안TF에서 논의했던 민생법안과 규제혁신 법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만큼, 야당도 협치에 나서 민생경제 살리기에 함께해주길 바란다. 우리가 대구경북 지역에 방문한 주 목적을 야당과 민생살리기를 함께하자는 취지로 해석해도 좋을 것이다. 구미지역 경제가 안 좋다는 것은 모두가 다 알고 있다. 대표적으로 구미를 통해 민생을 살리는 모습을, 더군다나 협치를 통해 여야가 함께 손을 맞잡고 구미경제를 살려냄으로써, 민생경제를 전국적으로 살릴 수 있다는 표본을 만들어야 할 것이다. 그런 협치의 상징으로 구미를 선택했다는 말씀을 드린다. 오늘 참석해주신 대구경북 위원장님들, 이하 우리당 관계자들께서도 야당과의 협치를 통해 민생경제를 살리는 일에 함께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김해영 최고위원
반갑다. 부산 연제구 출신 국회의원 김해영이다. 이번 지방선거에서 대구ㆍ경북은 지역주의를 타파할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한다. 부산같은 경우에는 2016년 총선에서 5석의 국회의원이 배출되었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30년 동안 이어져 온 한국당 1당 독점이 타파되었다. 대구ㆍ경북도 지역주의 타파의 토대가 마련된 만큼 더불어민주당이 대구ㆍ경북에서 보내주신 지지와 사랑에 보답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그런 의미에서 오늘 현장방문 최고위원회의를 이 곳 구미로 결정했다.
구체적으로는 다음 총선에서 대구ㆍ경북 지역에 비례대표 1인을 반드시 안정권에 우선 배치해야 될 필요가 있다. 단순한 비례대표 1인이 아니라 대구ㆍ경북 지역의 목소리를 대변하고 대구ㆍ경북에서 뿌리를 내릴 수 있는 마중물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당직이나 각종 정부 산하 위원회의 배정에 있어서도 대구ㆍ경북 분들을 더욱더 많이 배려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것이 지역균형발전에도 부합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대구ㆍ경북은 국채보상운동, 독립운동, 2.28 의거로 이어져 온 자유와 민주주의 본령이다. 민주당은 대구ㆍ경북의 정신을 이어나가겠다. 더불어 영남 곳곳에 민주당의 가치를 뿌리내리고 전국정당으로 나아가겠다. 2020년 다가 올 총선에서 대구ㆍ경북이 부산ㆍ울산ㆍ경남처럼 디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남인순 최고위원
평균 연령 37세의 젊은 도시, 구미시민 여러분, 그리고 이 어려운 험지에서 당을 지켜 오신 당원님들, 그리고 의원님들, 위원장님들 정말 감사드린다. 저는 최고위원 남인순이다. 우파의 본산이라 볼 수 있는 구미에서 장세용 후보님이 당당히 승리하신 것 다시 한 번 축하를 드리고 자랑스럽다. 대구의 강남으로 불리는 대구 수성구에서도 더불어민주당 수성구의회 의장이 탄생했다.
이렇게 대구와 경상북도가 대한민국 보수의 중심에서 서서히 변화의 중심으로 바뀌고 있다. 저는 그동안 대구의 홍의락 의원님과 함께 더불어민주당 TK위원회 즉, 대구경북위원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대구와 경북의 현안을 챙겨왔다. 오늘 구미방문을 계기로 해서 당에서 TK위원회의 위상이 좀 더 강화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제는 정말 TK예산 챙기기가 구체적인 성과를 내기 위해서 지도부와 TK위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위원님들이 이 지역에서 어렵게 활동을 하고 계시는 각 지역위원회별로 책임전담제를 설정해서 실질적인 현안들을 챙겨나가지 않을까 생각한다. 그리고 이후에 이 지역에서 많이 당선되신 지방의원님들, 대구ㆍ경북 지역에서 당선되신 자랑스러운 지방의회 의원님들과 함께 TK위원회에서도 같이 함께 소통하면서 현안을 챙기는 일을 하게 될 것이다. 그런 부분들이 반드시 성사되도록 저도 적극적인 역할을 하겠다.
뿐만 아니라 구미시장님께서 열심히 예산과정에서 뛰고 계신다. 구미시의 여러 가지 현안들, 전국체전 인프라 구축이라던지 5공단 투자유치라던지 여러 가지 일들이 있는데 이런 부분에 대해서 각별히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
제가 최고위원 선거과정에서 대구ㆍ경북이나 강원 등 당원 열세지역에서 비례대표를 챙기겠다고 약속했는데 공천룰을 확정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잘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씀드린다.
한 가지만 더 말씀드리면 독도에 관한 부분인데 일본 정부가 독도 영유권을 주장한 2018년도 방위백서를 발표해서 정말 개탄을 금할 수 없다. 즉각 폐기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하고 이미 8월 14일 강원도 영월 호야지리박물관의 양재룡 관장이 공개한 일본인이 작성한 지도에도 독도가 한국땅으로 명시가 되어있다. 이렇게 명백한 증거가 있고 대한민국이 실효적으로 지배하고 있음을 감안해서 일본정부는 다시 이런 독도영유권 주장을 즉각 폐기하고 진정어린 반성과 사과와 함께 한반도와 동북아의 평화와 협력의 새 시대에 동참할 것을 다시 한 번 촉구한다.
2018년 8월 29일
더불어민주당 공보국
첫댓글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오마이뉴스에서도 전체 내용을 볼 수 있는 걸까요?^^
네...님...발언록 전체가 아닌 기사화된 내용을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배반의정치(평양이라쓸날이오길경기) 감사합니다^^
@별달거리(대구) 별말씀을요~님.^^
구미 경제 이명박근혜가 다 말아먹었죠 대기업은 해외로 가고 중견기업은 거의 무너지고 아파트 가격 투기열풍으로 엄청 올랐다 지금은 아파트 너무 많이지어 집값 폭락되어 시민들 이중고 로 힘든 시기 입니다 전 자유한국당 시장들 박정희 우상화로 세금다 쓰고 시청 화장실에 휴지도 없으니 기가 막혔죠 ㅋ 다행히 지난 지선에서 민주당으로 시장, 시,도의원 교체됬으니 구미도 변하고 있습니다
참~님~훌륭하신 구미시민이셨죠?^^
@배반의정치(평양이라쓸날이오길경기) 22222
더불어 민주당
든든한 더불어 민주당.. 원팀 입니다,, 아자!!
대구경북에서도 지지받는 민주당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