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인들 점집 꽉잡고있어.왜그런진 모르겠지만
원래 디자이너들이 점보는걸 꽤 좋아하는듯~
난 신들린 사람한테는 절대로 안보는데 무섭기도하구
잘못보면 귀신씌울수도있다는 엄청난 얘기를 들은탓도있구..
내가 아는곳은 다 사주푸는곳
직접가본곳은 아니구 시간나면갈려구 주변인의 추천만 받아논집들인데 한곳은 제일생명사거리 서초오피스텔이구
또한곳은 신림동임..
글구 작년말에 친구들하구 압구정 점바에서
종흔드는 게이아저씨한테 봤는데
나름 잘보기도했는데 결정적으로 나한테 올해초 남자복 터진다고했으나 전혀 안 터졌기때문에 배신감 느꼈음..
그름..캘리에서 보자구~ 볼때마다 살짝씩 더 부풀어있덩걸..
운동 넘 열심히 하는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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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유씨 성을 가진 26살 가량의 생머리에 머리를 쓰는 직업을 가진 요자랑
결혼운이 있단다. 내 주위에 아무리 머리를 굴려봐도 그런 여자가 없는데.
같이 간 사람들꺼는 잘 맞추는거 같았는데 내 점은 약간 불만이다.
나의 첫 점이었는데.
그나저나 한번 해보니 재밌드라.
좋은 점집 추천 받어요. ㅋㅋ
*ps: 6월15일 7시경 나보구 교통사고 크게 난덴다. 그말 듣구 솔직히 좀 쫄아서
걸어당길라 그랬는데 누가 이기나 해보자란 심정으로 차 타구 나가기로
했다. 갈데있으믄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