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썼는데 글이 어디로 간거지...
웅,, 다시 쓴다,,, 인터넷 카펜데.. 3분 남았다~
이제 저녁먹으러 가~~ 아~~ 신난다~~!!!
음.. 무슨얘기 했더라,,
아!! 그래.. 부산 왔었다구~~
박혜선과의 연락이 끊긴 관계로 몰랐었당,,
재밌었겠다~~ 정말~~~ 날씨도 좋을테고~~
내가 궁금해 하는 이야기..도.., 전해줘~~ 듣고싶어~~~ㅋㅋㅋ(알쥐???)
그리고 주소 남기면 정말 보내줄껴??
여기 씨디가 비싸서.. 몇장 사지도 못했고,., 갖고온것도 별로 없거든..
게다가 영어공부할꺼라고 잘 듣지도 않던 영어도 된것 들만 잔뜩 갖고와서,,
맨날 똑같은 것만 듣는다.. 뭔진 당연히 알겠지~~?? 들어도 들어도 질리지 않는...ㅎㅎㅎ
아는노래도 없으니까 요즘은 뭐부르는지 알어?(내가 원래 맨날 흥얼흥얼거리거덩,,)
미레도레 미미미 레레레,, 이러고 있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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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들어와서 승구의 누드쇼 글만 4개 읽고,,(며칠전만해도 2개였는데 그새 2개가 늘었더군,, )
일단 글부터 쓴다..
죽었는지 살았는지 알 수 없던 미달이 친구도 여기 와서 보니 잘 있는 것 같고,,
미진이, 국희, 은정이 잘있지,,??
액션 코러스 카페에도 잠깐 들렀는데.. 글은 못읽고 회원수만 봤는데..
그게 는건지.. 준건지.. 그대로인지는 모르겠지만,., 늘었다고 해도 별로 아는건 알겠더라,,
미달이 친구,, 아이디 두개론 부족한 것 같다.. 하나 더 만드는게 어때??
아무도 나에게 새로은 소식을 전해주지 않기에.. 요즘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는지를 통 모르겠다..
악동 클럽은 성공했는지.. 핑클과 ses 해체는 안했는지..
요즘 전지현은 뭐하는지.. 무슨영화가 개봉했고 무슨영화가 인기있는지..
정재형 앨범은 잘 팔리는지.. 이동건 3집은 나왔는지..
내가 1년만 기다리라고 한 그사람은 잘 기다리고 있는지...
아!! 서브웨이 2집은 언제나와??
아는사람,., 신속히 나에게 알려주기 바람,,
말도못해 알아듣지도 못해.., 느는건 식욕뿐,,
어제밤에도 쿠키를 먹다가,,,
200인줄 알았던 칼로리가 800정도 밖에(?) 되지 않음을 확인한 순간,,
끝장내버렸다.., 밤 12시에 말이지..
한 달전 나에게 밤 12시는 대낮이나 다름없었지만,,
여기서 밤 12시는 한달전의 새벽 4~5시.. 고로 잘 시간이란 말이지..
잠들기 전까지 먹을것을 손에서 떼지 않는 버릇은 어딜가도 고칠 수 없나부다,,,
무서운 속도로 불어나고 있는 나의 몸을 보면서도 도저히 놓을 수 없는 쵸컬릿과 쿠키...
미달이 친구,,, 당신이 올린 글은 잘 읽었다.. 하지만 볼수가 없었다..
버퍼링도 잘 안되고,, 한 장면에 멈춘채로 소리만 나오더군,,,
그거 이상하게 나온거라고 크게 말해줘~~~~~~~~~~~~~~!!!!
그리고 가능하다면 캡쳐라도 해 주라~~ 보고싶당.,,,,,,,,,,
..........
여전히 승규오빠는 글을 잘 쓰지 않고,,(며칠전에 봤을 때만 해도 그랬는데...^^;)
가끔씩은 밤 12시가 넘으면 이미 써 놓은 글의 수정버튼을 눌렀다가
아무것도 고치지 않고 글을 다시 올려 조회수를 올리는 깜찍한 짓을 하시는지..
여전히 그녀들은 새벽까지 대화방을 열어 서로의 친목을 다지는지.,..
여전히 서브웨이의 공연은 자주 있고 또 그곳에서 - 그곳이 제주도라해도,,- 변함없이 미달이 친구의 얼굴을 볼 수 있는지...
여전히 모든것이 변함없이 그대로인지.. 왜 변해야만 하는 나조차도,,,
여전히 안녕하신지...
여전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