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TRA 다롄무역관 일일뉴스(‘16.05.19)]
한국 서대문형무소, 여순감옥에 국보급 문화유산 2점 기증
5월 17일 한국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은 다롄시 여순감옥 박물관에서 “일본 제국주의 침략 및 서대문형무소”라는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함. 이를 위해 서대문형무소는 여순감옥 박물관에 국보급 문화유산인 짚으로 만든 통모(용수)와 “경(京)”이 새겨진 벽돌을 기증함.짚으로 만든 통모의 경우 일본이 감옥으로 사람들을 이송할 때 사용한 것이며 “경(京)”이 새겨진 벽돌은 서대문형무소의 옛 이름인 경성감옥을 지을 때 동원된 것임. [자료원: 大连日报 원문보기]
다롄산 특수 컨테이너, 최초로 케냐에 수출
다롄시에서 제작된 61만 달러 가치의 식량운송 특수 컨테이너(200대)가 처음으로 케냐에 수출됨. 이번에 수출되는 컨테이너는 다롄시의 중차치치하얼차량유한공사 다롄지점(中车齐齐哈尔车辆有限公司大连集装箱分公司)에서 연구제작된 것으로 고객의 요구에 맞추어 철도 식량 운송이 용이하도록 특수 제작된 것임. [자료원: 辽宁日报 원문보기]
랴오닝성 2016년 제2차 업무순찰 정식 추진
랴오닝성 위원회는 2016년 제2차 업무순찰을 5월 하순부터 6월말까지 정식으로 시행하겠다고 발표함. 이번 순찰대상은 41개 성급 부문 기관 및 국유기업의 당조직임. 랴오닝성의 344개 조직 중 259개가 이미 순찰을 받았으며 이번 순찰이 완료되면 총 87.2%의 조직이 순찰을 받게 됨. [자료원: 新华网 원문보기]
창춘시, 올해 신기술 벤처기업 50곳 증가
창춘시 과학기술국은 올해 창춘시의 신기술 벤처기업 50곳이 새롭게 증가하였다고 발표함. 2015년말의 경우 창춘시 과학기술기업은 400여곳에 달했으며 영업수익은 311.9억元에 이름. 이들 기업 대다수는 선진장비 제조 및 신자재, 신에너지원, 그리고 생물약품등이었으며 60%이상이 이미 성공한 최첨단 기술기업으로 인정받음. [자료원: 新华网 원문보기]
헤이룽장성, 시원한 기후를 이용한 노인관광 추진
남쪽지방의 뜨거운 기후를 피해 헤이룽장성 하얼빈시로 피서를 오는 노인들이 증가하고 있음. 6월부터 9월까지의 덥고 습한 기후를 피해 7월 평균 온도가 20℃ 내외인 선선한 하얼빈시에서 머무르는 것임. 이에 따라 하얼빈시는 여행사들과 협력하여 서비스 센터 및 의료 시설이 잘 마련되어 있는 휴양공간 조성을 계획중에 있음. 노인인구가 이미 16.9%에 달하는 헤이룽장성에서 피서 노인휴양은 경제에 새로운 동력을 마련해 줄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 [자료원: 新华网 원문보기]
국무원, 철강·석탄 중앙기업 과잉 효율제고 촉구
중국 국무원은 18일 상무회의에서 중앙 국유기업에 대해 생산효율을 제고하고 설비를 감축할 것을 요구함. 올해를 시작으로 내년까지 약 2년동안 철강 및 석탄 업종 중앙기업의 과잉 생산설비를 10%씩 감축하도록 하며 비용역시 1000억元이상 절감하라고 지시함. [자료원: 新华网 원문보기]
상장기업 5곳, 미디어 산업에 550억元 투자
중국 회사들이 앞다투어 미디어 산업에 투자하고 있음. 5월에 들어 상장기업 5곳이 549.2억元을 투자하여 TV 및 영화자산을 매입함. 이는 완다그룹이 자진 상장폐지를 선언한 이후 점점 가열되고 있는 현상으로 완다그룹은 미디어 산업계에서 공고히 그 입지를 다지고 있는 중임. 일부 전문가들은 미디어 산업에 대한 급격한 투자현상에 대해 기업들이 성급한 결정을 내리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언급함. [자료원: 新华网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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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