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기행 인왕산 초밥 김치어묵우동 부암동 일식집 나뭇잎스시
백반기행 인왕산 초밥 김치어묵우동 편에
종로구 부암동 일식집 나뭇잎스시가
소개된다고 합니다.
견우가 좋아하는 스콘 맛집 스코프,
만두 맛집 자하손만두,
치킨 맛집 계열사를 찾아서
이곳을 온 적은 많지만
스시를 찾아서 이곳에 온건 처음입니다.
오늘 저녁 식객은 어떤 평가를 할지
상당히 궁금한 곳 중 한곳이기도 합니다.
백반기행 인왕산 초밥 김치어묵우동 부암동 일식집 나뭇잎스시
나뭇잎이라는 말이
상호에 들어간 것은
이곳에서 처음 보는거 같습니다.
방어사시미, 방어 초밥이
제철을 맞았는데
불행하게도 오늘 본방에는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거 같습니다.
스시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사시미도 알아줍니다.
셰프 2분이 점심 장사 준비를
부지런히 하고 계셨습니다.
별도의 룸은 없으며
의자 배열이 가로로 길게 되어있고
혼밥이 가능하도록
다찌를 구비하고 있습니다.
산책전이나 후에 방문하면 좋은 곳입니다.
일식집 분위기가 납니다.
혼밥이라면 혼석을 이용해도 됩니다.
물론 셰프의 만드는 과정이 궁금한 분이라면
다찌에 자리를 잡아도 됩니다.
부암동 일식집 나뭇잎스시
위치, 주소, 전화번호, 연락처
식객 허영만 화백이
이곳에 인증 사인을 남겼습니다.
된장, 초생강, 락교 등으로 구성된 기본찬
왼쪽부터 광어 고등어 장어
백반기행 인왕산 초밥
부드러우면서도 쫄깃한 식감이 있고
씹을수록 고소한 감칠맛이 있어
국민 생선에 오른 광어
물론 견우도 좋아합니다.
한입 쏘옥해서 먹으면 됩니다.
신선한 생물을 다루지 않는 곳이라면
취급하기 힘든 생선이 바로 고등어
비린내가 나면서
잡내가 날 수 있어
무엇보다 신선도가 중요한데
그런 기본을 잘 지키는 일식집인거 같습니다.
상당히 부들부들하면서 고소하고
일체의 비린내가 나지 않아
기분좋게 즐길 수 있습니다.
견우가 좋아하는 짱어
남자라면 챙겨 먹어야 합니다.
단짠의 베이스를 하고 있고
일체의 비린내가 나지 않으면서
부들부들 고소해
누구나 좋아할 맛이라고 보면 됩니다.
백반기행 인왕산 김치어묵우동
오늘처럼 구리구리한 날에는
그저 따끈한 국물이 정답입니다.
기분좋게 칼칼하면서
묵은지의 새콤 아삭한 맛이
어묵과 잘 어울리는 우동입니다.
우동과 초밥을 좋아하는 분이라면
한 번은 가볼만한 곳입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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견우가 먹어본 맛집
백반기행 인왕산 초밥 김치어묵우동 부암동 일식집 나뭇잎스시
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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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05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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