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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카시 마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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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매스미디어와 소통하는 디카시 〚시사앤피플〛오정순의 디카시가 있는 수필/서영우의 달집 태우기
오정순 추천 1 조회 173 24.02.27 04:09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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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2.27 08:04

    첫댓글 쪽 수필로 디카시의 의미를 확장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2.27 08:42

    이미지가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덕분에 04시까지 잠 들지 않을 때 그냥 글 쓰며 불편하지 않았습니다

  • 24.02.27 08:06

    달을 보지 못했던 대보름날 이 디카시를 보며 이런 행사라도 보러 나가고 싶다는 마음이 일었어요. 밤하늘에 쏟아져 내리는 소원별들이 너무 예쁘기도 하고요. 선생님 수필을 더하니 이야기 한 편이 상상되어 그려집니다. 잘 감상하였습니다^^

  • 작성자 24.02.27 08:44

    부지런도 하시지요
    무엇인가가 연상되고 즐길 수 있는 감각기관이 있다는 게 감사했습니다

  • 24.02.27 09:33

    소지는 굿에서도 보았고 어머님이 많이 아프실 때
    소지를 올리라고 해서 올린 적도 있는데요. 그때
    가족들 소지를 다 잘 올라가는데
    어머니 소지는 바람에 날려가 버렸습니다.

    그때 왜 하필 바람이 불었을까요...
    등골이 서늘해지는 경험이라 지금도 잊혀지지 않고 있습니다.

  • 작성자 24.02.27 11:46

    울어머니도 그 결과에 신경을 엄청 쓰시더라고요
    하늘이 비는 마음을 안 들어준 것처럼요

    이제 잊으세요
    공기의 흐름은 수시로 바뀌므로
    변화무쌍한 것에 매달리지 맙시다.

  • 24.02.28 20:37

    디카시와 쪽 수필 감상 잘했습니다. 경주에서도 달집 태우기가 있었습니다^^

  • 작성자 24.02.29 18:58

    조상들이 지켜온 세시풍습을 보존하고 유지하려고는 하지만
    그 행사의 본질을 들여다보면 우리는 새로운 세시풍습을 써야 할 듯 하기에
    쪽수필을 쓰니 신 버전 보름맞이가 되었습니다
    이미 봄맞이 부엌 대청소하신 분도 계시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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