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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피아노학원 운영자의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기다림에지쳐
제1회 심포지엄 (경복대, 신라대(앙코르부산), 광주대(앙코르광주) - 총 700여명 참석)
제2회 심포지엄 (경복대, 광주대(앙코르광주) - 총 400여명참석)
제3회 심포지엄 (장로회신학대학교 - 300여명참석)
제4회 심포지엄 (숙명여자대학교 - 300여명 참석)
다시한번 숙대에서 만납시다~!!!!!!!!!!!!
첫해에 700여명과 함께 하였던 음악교육심포지엄 당시 음악계에선 처음으로 연합세미나로 큰 화제가된
음악학원교사들의 축제였던 심포지엄이 올해도 어김없이 열립니다.
작년과 더불어 올해도 숙대에서 힐링을 주제로 여러분과 함께 합니다.
작년엔 약 300분 함께 하셨지만 올해는 장소문제로 숙명여대 재학생과 사전 참석예약자 50명을
제외하고 추가로 선착순 100명만 추가로 모집하고자 합니다.
신청을 조금 서둘러 주셔야 합니다^^ 장소를 서울로 해달라시는 분들이 많아 학교 대관결재가 늦어져
신청이 예년과 달리 늦어졌네요...
일년에 한번 만나는 심포지엄 음악교육의 동향을 살펴보고 누구보다 뒤쳐지지 않는 음악교육을 위해
연구하시고 힘쓰시는 선생님들께 힘들 복돋아 드립니다.
1. 음악치료특강 - 음악교육에 있어서의 음악치료적용
올해는 특히 음악치료에 있어서 명문인 숙대 음악치료대학원과 공동주관하여 음악치료를 통해 학원에서
음악치료를 통한 교육적용에 대한 부분이 강연 될 예정입니다. 강의는 숙명여자대학교 음악치료대학원
주임교수님 이시며 한국인 최초로 N-R치료사 자격을 받은 후 Kansas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하신
김영신교수님께서 강의해 주십니다. (음악치료특강 이수증 제공예정)
2. 힐링콘서트 - 훈남피아니스트가 피로를 풀어드립니다^^
학원운영하시느라 제대로된 문화생활을 하지 못하시는 여러선생님들을 위해 쉼콘서트를 준비하였습니다.
여러분들이 좋아하실만한 특별한 분을 깜짝초대하여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입니다.
(힌트를 드리자면 요즘 한참 뜨고 계신 훈남 피아니스트입니다.^^ 스케쥴이 맞으면 두분의 훈남피아니스트를 모실예정입니다.
한분이 일정조정이 아직 확정이 되지않아 공개를 잠시 미룹니다^^)
3. 피아노콩쿠르의 새로운 전설! 여자 박태희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 김혜정교수
내노라하는 콩쿨의 심사에 늘 불려다니시고 매회 국내 예중예고 학생들을 많이 배출하시는 김혜정교수님의
축척된 노하우가 담긴 김혜정의 <콩쿠르보따리>를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전문가적인 시각보다는 학원에서 정말 절실히 쓰여질 콩쿠르 지도법 원장님들의 마음을 하나씩 꿰뚫어 보시는
김혜정교수님의 주옥같은 세미나에 이미 여러대학의 페다고지 특강으로 검증딘 강의를 여러분께 선사합니다~
매회 박태희교수를 적극 추천했던 음악교육심포지엄에서 또 한번 일을 냈습니다!
콩쿠르계의 숨어있던 전설! 김혜정교수님 콩쿠르계의 여왕을 여러분께 강력 추천합니다!!
콩쿨뿐 아니라 소나티네 지도있어서 탁월한 교수법을 선사합니다. 학원에 도움이 안되면 100% 환불보장!!
자~ 여자 박태희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
아래는 한번 쯤 보셨을 인터넷에 많이 돌아다니는 김혜정교수님의 글입니다.
과연 심사 기준은 어디에 두는 것이며, 콩쿠르에서 좋은 점수를 받는 경우는 무엇일까?
역시 음악적인 연주에 테크닉을 겸비한 경우라고 하겠다. 나열하자면, 곡의 특성, 템포, 박자 및 리듬, 테크닉, 다이내믹, 프레이즈 및 아티큘레이션, 음색, 페달링, 전체적인 인상, 연주 자세, 곡의 수준 등에 준하여 본다고 할 수 있다.
물론 앞으로 차근차근 다루어질 것들이지만, 우선 간단히 짚고 넘어가기로 한다.
1) 곡의 특성 - 작곡자가 의도한 분위기나 느낌에 알맞아야 한다. 경쾌한 곡인지, 생기있는 곡인지, 아주 빠른 곡인지 곡의 특성을 잘 살려치는 것이 중요하다.
2) 템포 - 물론 곡의 특성을 나타낼수 있는 빠르기여야 하겠다. 하지만 자기가 감당할 수 있는 빠르기여야 자신의 음악적 표현을 담아낼 수 있다.
3) 박자 및 리듬 - 곡의 골격이 되므로 아주 중요하다. 박자가 빨라지다든지 하여 불안하거나 서두르는 느낌이 들지 않아야 한다. 또 리듬의 길이가 정확해야 한다.
4) 테크닉 - 손가락이 잘 돌아가고 손목이 유연한지, 아르페지오나 스타카토가 제대로 잘 처리되는지,스케일이 고르고 매끄럽게 되는지를 본다.
5) 다이내믹 - 너무 밋밋하고 싱거운 연주가 되지 않도록 악상표현을 열심히 해야 한다.
6) 프레이즈 및 아티큘레이션 - 어디부터 어디까지 한 프레이즈인줄 알고 프레이즈의 끝을 부드럽게 처리하는 등 음악적 해석 또한 중요하다.
7) 음색 - 좋은 소리를 가진 경우 조금만 들어도 금방 알 수 있어 짧은 시간 듣는 콩쿨에서 평가의 관건이 된다. 릴랙스된 상태에서 나오는 소리, 알맹이 있는 소리 , 촛점이 있는 소리, 등등 톤 칼라에 힘써야 겠다.
8) 페달링 - 아직 미숙한 어린이들은 너무 과다사용하지 말고, 꼭 필요한 곳에만 넣어주도록 한다.
9) 전체적 인상 - 이밖에도 전체적으로 통합해서 받는 느낌이 잘 나타나나 본다.
10) 올바른 자세 - 발이 알맞게 닿았는지, 팔이 자유로운지, 허리를 폈는지 등을 본다.
11) 곡의 수준 - 자기 수준에 맞는 곡인지, 학년에 비해 지나치게 어렵거나 쉽거나 한지 본다. 하지만 곡의 완성도가 우선된다
4. 두남자의 토크세미나 - 두 남자 대학생(?)이 펼치는 학원경영이야기!!!!
경기 의정부에서 음악학원을 물론 보습에 미술까지 설렵하고 400여명의 학생을 거닐던 박베토벤원장 그가 모든 학원을 포기하고
다시 맨땅에 헤딩하여 다시 시작한 서울 바나나뮤직 개원 6개월만에 30명을 모은 바나나마케팅을 이제 여러분께 풀어봅니다.
모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쫓겨나 1년 만에 다시 수면위로 뛰어든 박베토벤의 지난 1년.. 그가 폐인이 아닌 방글이로 다시 우리앞에
나타납니다! 살도 많이 빠졌다는 후문!!!! (믿거나 말거나~)
예고에서 피아노를 공부하고 음대를 다니다 중퇴 직업전선에 뛰어든 조찬익원장~! 굵직굵직한 음악출판업계에서 시다바리부터
지사장에 이르기까지 원장들고 함께 생활하던 그가 모든것을 짚어던지고 학원을 차렸다!
그간 여러 원장들의 장단점을 파악한 그의 눈썰미...월세를 못내는 학원을 대기자를 받는 학원으로 만들기까지의 스토리
최근 독립된 완벽한 학원 연주홀까지 갖추게된 그의 학원경영노하우 지금 이 시대에 저 학년과 유치부가 많은 학원으로 성장
하는 그만의 비법 하나씩 퍼드립니다.
두사람의 공통점? 둘다 학원을 하면서 학교를 다니는 대학생이라는 사실!!!
박대성원장은 새로운 실용음악시장준비를 위해 동아방송예술대학교 영상음악과에 재학.
조찬익원장은 피아노교수학을 심도있게 공부하고자 서울종합예술학교 피아노교수학과에 재학. 둘다 모범샘에 장학생~
학원운영과 대학공부를 병행하면서도 열정적으로 학원을 이끌어가는 그들의 이야기가 국내최초 토크세미나로
열립니다. 두 남자원장의 수다스러운(?) 현장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5. 어드벤쳐, 프리미어, 석세스 한자리에서 파헤치다!!! - 그냥 까놓고 홍보하고 줄껀주자!
최근 M회사의 페다고지교수법을 바탕으로한 교재 에이 그냥 불어벌릴께요 ㅋ 우리끼리니.....
다시!!!!!
최근 뮤직트리가 우리 샘들을 기만하고 먹튀한 교재가 타회사로 넘어갔습니다! 그 논란속에서 경쟁사들의 공격적 마케팅이
시작되고 10월 11월에 걸쳐 왠일인걸? 약속이나 한것처럼 그 출판사의 주력교재들의 원저자들이 차례대로 한국에 원정옵니다~!!!
야~ 한번에 오란말이야~! 한번에 한곳에서 다 들을수 있게 말이야~!!!!
그러나 경쟁 출판사들이 함께 모이긴 힘든 한국음악교육시장.... 이에 박베토벤이 다시한번 일을 저지릅니다.
제1회때 역사상 처음으로 바이엘 체르니의 양대 출판사인 세광음악출판사과 현대음악출판사의 동일장소 세미나를 이뤘던
이후 어드벤쳐와 프리미어 그리고 석세스까지 한자리에 모았습니다!!! 연합연합연합!!!!
한자리에서 그들이 밝히는 자사의 최고 장점을 낱낱이 까고 공개하라!!!!!!!!! 판단은 우리가 한다!!
비겁하게 문자로! 메일로 광고하지 말고 당당히 양지로 나와 광고하라!! 그리고 견본교재좀 풀어라!!! 그게 이번 교재세미나
모토입니다. 까놓고 얘기하고 줄건 주자!!!! 특정 출판사의 세미나만 들었던 우리 샘들에게 한 자리에서 비교할수 있는
시간을 준비하였습니다!!! 개봉박두~! 어느출판사가 견본교재많이 주나 지켜볼테다~!!!!!!!! ㅋㅋㅋㅋㅋ
아쉽게도 처음 장소가 지리적여건으로 변경요청이 많아 뒤늦게 장소가 결정되어 숙대 음대 연주홀이 타 행사(학교자체행사)에
밀려 작은홀(150석)에서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이에 실속있게 예년과 달리 선택수업이 아닌 1개 수업으로 알차게 준비하였고
의견에 따라 주요강의를 1시간이 아닌 최대 90~120분으로 편성 맛배기가 아닌 내실있는 수업으로 진행합니다.
이에 부득히 작년과 달리(협회임원 숙대재학생등 50명을 제외한) 선착순 100명 모집하게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더욱이 올해는 지방심포지엄은 계획에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광주의 경우 버스대절로 오시는 그룹이 있으니 광주분들은
사전에 문의 바랍니다.)
참석자에게는
1. 협회 인증 강의수료증과 음악치료특강이수증을 드립니다. (학원에 비치하시도록 고급케이스에 담아^^)
2. 오뚜기에서 제공하는 맛나는 식사를 제공합니다.^^
(협찬 받느라 힘들었습니다.^^ 다만 신제품 평가를 좀해주십사~ 평가 안해주시면 밥은 못드립니다 .ㅋㅋㅋㅋ)
3. 각 출판사에서 제공하는 견본교재를 드립니다.
4. 선착순 마감이 조기(10월중)에 달성하면,행사준비가 수월하므로 행운권 추첨등 특별한 선물을 준비해 갈 예정입니다. ^^
(1등 스타인웨이피아노와 건반수가 같은 디지털 피아노, 2등 명품백에 넣고 다니는 화장품세트~등등 와우)
5. 차량을 가지고 오시는 분에게 주차할인권을 제공합니다.^^
6. 힐링콘서트 훈남 피아니스트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11월에 공개합니다~! ㅋㅋㅋ
7. 참석자 여러분의 이름을 모아 수익금의 일부는 (사)행복나무 플러스에 전달하여 불우청소년 음악교육사업에 지원합니다.
(특정인이 개인적으로 먹고사는데 쓰지 않습니다~! )
덤으로 살빠 진 박베토벤을 보실수 있습니다~! ㅋㅋ 욕을 먹어도 심포지엄은 계속됩니다~~!! ㅋㅋ
자 신청방법~!!!!!
먼저 강의내용을 살펴보고 내가 들을 만한 강의가 있다 생각되시고 5만원내고도 밥도 먹고 1개 강의만해도
몇만원씩하는데. 밥도주고 강의도 5개에 하루종일 여러분을 만나주는 세미나....
유명 훈남피아니스트 공연도 볼수 있는 심포지엄이 타 세미나에 비해 아깝지 않다 생각되신다면
그리고 절대~~~~~~상업적이지 않은 교육적인 세미나라고 생각되신다면~
1. 주머니에서 5만원을 꺼내세요~
2 은행으로 달려가세요~ 혹은 인터넷뱅킹을 로그인하세요~! (보이스 피싱아니어요~ 우리 본사는 중국아니고 한국^^)
3. 은행 창구나 인터넷뱅킹등의 이체를 선택 계좌번호 000-000-000-016 !! (별이 다섯개가 아니고 0이 10개 입니다~^^)
은행은 신한은행이구요 예금주 박대성^^ (박대성이 안 가져갑니다. ~ 협회 총무이사님이 관리합니다.^^100원에 명의만 빌려줌)
저 같이 대출금이 많고 은행에 VIP고객이 아니시라면 이체수수료가 나옵니다. 그런분들은 신한은행으로 달려가세요 창구입금~!
4. 입금을 하셨으면 입금확인을 받으셔야 합니다. 016-600-0700으로 입금자명과 휴대전화번호를 같이 문자로 보냅니다.
EX) 심포지엄신청 박대성/ 010-1234-1234 그러면 확인후
-> <심포지엄신청이 완료되었습니다. 훈남피아니스트 공연 좌석번호 000번> 이라고 발송됩니다.
이때. 문자 보내자 마자 답장 안온다고 전화주시는 분있는데. 곤난(?)합니다 아직 가난해서 입금확인 자동문자시스템이
구비되어 있지 않아 한꺼번에 확인후 일일이 폰으로 답장드립니다. 낑낑.... 전화 항의하시는분 밥 안드려요~!
5. 강의에 특별한 변경이 있으면 사전에 문자로 알려드리니 신청후 연락처가 변경되면 반드시 연락주셔야 합니다.
연락주실때는 신청(입금)성함과 좌석번호를 함께 알려주셔야 합니다. 걍 홍길동이요~ 하면 역시 밥안드립니다~!!
6. 참가비는 절대 절대 네버~ 환불해 드리지 않겠습니다. 선착순으로 마감하며, 인원에 따른 빠뜻한 살림에 준비해야 하는
일들이 많기때문에 어떠한 경우라도 환불해 드리지 않습니다. 다만 참가자를 바꾸시는 것은 1주일전까지 가능합니다.
7. 가끔 참석도 안 하신분이 강의에 대해 이렇다 저렇다 하시는 분 있는데 그런분들도 사랑합니다~!!!
충고해주시면 기쁨으로 다음 심포지엄때 참고해서 시정하겠습니다~!~ 만족하신다면 또 참석해주세요~
[정리]
신청기간 : 10월18일 ~ 선착순 100명 (무조건 마감 당일등록 없습니다.도둑 강의 이번엔 진짜 잡습니다^^)
(작년에 300명모집하였으나 올해는 사전참석제외 100명만 모집 알차게 진행 합니다.)
계좌번호 : 신한은행 (예금주/박대성) 000-000-000-016 (0이 10개입니다.)
참가비 : 5만원 (강의료, 공연료, 식사, 교재, 선물포함)
단, 음대 재학생은 당일 재학증명서(3개월이내발행)가져오시면 2만원 할인으로 환불^^
(공동주관대학인 숙명여대는 대학원생까지 할인됩니다.^^)
입금후 확인연락처 : 016-600-0700 박대성원장
* 참고로 예정안내에 있었던 오은영박사 강의는 뜻하지 않는 변수(강의료 오백만원^^미쵸~)으로 강의 섭외를 포기
하였습니다. 섭외 대행업체가 제대로 알아보지 않고 처음 제시한 강의료보다 2배이상 되어 계약취소하였으니
여러분의 양해를 바랍니다. 참고로 이번 심포지엄은 광고등으로 불편함을 드리지 않기 위해 업체 현금협찬이
전혀없음을 밝힙니다.
아래 일정은 숙대 장소 사정및 강사 사정상 일부 시간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오전오후 수업이 바뀔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