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산 일출봉 아래 파도가 잠잠한 곳에서는 한창 파래를 채취하고 있었습니다.
아마...지금이 파래가 많이 나는 철인가 봅니다요.
뗏목같은 배를 띄워놓고 지팡이 같은 나무로 열쒸미 파래를 겉어 올리는 모습이 새삼스러웠습니다.
그리고 이쁜 장끼~!
색이 어찌나 곱고 화려하던지.... 아주 화려하고 보기 좋았습니다.
첫댓글 저 장끼 제가 먼저 보고 알려줬습니다...처음엔 돌위의 조각상인 줄 알았습니다...
첫댓글 저 장끼 제가 먼저 보고 알려줬습니다...처음엔 돌위의 조각상인 줄 알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