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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영적 장자여! 영적으로 임신하라!”
+ 본 문 : 갈라디아서 6장 6절 - 10절 (신약성경 308쪽)
6 가르침을 받는 자는 말씀을 가르치는 자와 모든 좋은 것을 함께 하라.
7 스스로 속이지 말라. 하나님은 업신여김을 받지 아니하시나니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8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9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10 그러므로 우리는 기회 있는 대로 모든 이에게 착한 일을 하되
더욱 믿음의 가정들에게 할지니라. 아멘!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의 법칙이 있습니다. 씨를 심으면 싹이 나고 열매를 맺게 되어 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여인이 임신을 하면, 열 달이 지난 후에 반드시 자녀를 낳게 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영적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영적으로 임신하면 반드시 영적인 옥동자가 태어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영적 장자여! 영적으로 임신하라!” 라는 좀 리얼한 제목으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영적 장자로서 저와 여러분이 무엇을 임신해야 합니까? 영적인 임신에는 네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로, 기도가 임신입니다. 그렇습니다. 기도하면 기도가 내 영속에 임신이 됩니다.
그래서 내 영 속에 품은 임신이 해산으로 성취됩니다. 기도는 내가 하지만 응답은 하나님이 하십니다.
그래서 우리가 기도로 우리가 임신하면, 가장 적당한 때에 가장 적당한 방법으로 응답하여 주십니다.
성경에서 가장 복된 응답의 기도자중에 한 사람이 야베스입니다. 야베스는 유복자로,
가난하게, 그리고 난산으로 인한 고통 가운데 태어났기에, 기도제목이 있었습니다.
그의 기도 제목은 “복에 복을 더하여 주시옵소서!” “나의 축복의 지역을 넓혀 주시옵소서!”
“환란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게 하시옵소서!” 바로 이 기도제목을 임신하니, 그 응답으로 야베스는,
“복에 복을 더하여” 하늘의 복을 받았고, 가난에서 벗어나 땅을 차지하며 살아가는 복을 누리게 되었고,
“고통과 환란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도록”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의 복을 누리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바로 야베스가 기도로 기도제목을 임신하니, 마침내 기도응답을 해산하는 축복이 임한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는 축복임신입니다. 기도제목을 임신하면 반드시 응답받습니다.
첼로를 하는 한 여학생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학생이 가지고 있는 첼로가 50억 원짜리입니다.
그 첼로가 50억 원짜리라는 말을 들은 한 사람이 ‘아, 이 학생의 아버지가 돈 많은 재벌인가보다.’
그렇게 생각하고서, 그 여학생에게 조심스럽게 물었습니다. “학생의 아버지는 무엇을 하시니?”
그러자 그 여학생은 아무렇지 않게 깜짝 놀랄만한 말을 하였습니다. “우리 아빠요? 개척교회 목사예요.”
깜짝 놀란 그 사람이 자기도 모르게 말했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50억 원짜리나 되는 첼로를 샀어?”
그 여학생은 기적과 같은 간증을 하였습니다. “저는 첼로 연주가 너무 좋아 첼로를 전공하게 되었는데,
아버지가 개척교회 목사라서 첼로를 살 돈이 없어서, 학교 첼로 반에서 첼로를 항상 빌려 연습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부터, 자기 첼로를 바라보며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하나님! 나의 첼로를 주세요.’
그렇게 기도하는 중에 전 미국 콩클 대회에 나가서 첼로 부분에서 일등을 하였고, 상품을 받았습니다.
바로 이 50억 짜리 첼로입니다. 전 미국에서 피아노 연주한 일등 한 학생과, 바이올린 연주로 일등 한 학생과,
첼로 연주로 일등한 제가 합동 콘서트를 열게 되었습니다. 입추의 여지없이 관중들로 가득 찼습니다.
저는 연주하기 전에 기도했습니다. ‘가장 훌륭한 이 자리에서 가장 비싼 첼로로, 가장 크신 하나님에게,
가장 좋은 찬양으로 연주하겠습니다.’하고서 찬송가를 연주하였습니다. 모든 청중들이 기립하였습니다.
‘주님의 높고 위대하심을 내 영혼이 찬양하네.’ 찬양이 끝나자 모두가 우뢰와 같은 박수를 쳤습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는 임신입니다. 기도하세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믿습니까?
다시 말씀드립니다. 기도가 임신입니다. 기도하면 내 기도제목이 내 속에 임신이 됩니다. 그리고 때가 되면,
“복에 복을 더하여” - 하늘의 복을 받고, 가난에서 벗어나 땅을 차지하며 살아가는 복을 누리게 되고,
“고통과 환란에서 벗어나, 근심이 없도록” - 하나님이 주시는 참 평안의 복을 해산하는 축복이 임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기도는 임신입니다. 지금 기도하세요. 놀라운 일이 일어납니다. 믿습니까?
둘째로, 우리 입의 말이 임신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말한 대로 내 말이 임신이 됩니다.
“말이 무엇이 된다.” 그렇습니다. 씨가 됩니다. 세상 말이기도 하지만, 성경의 말씀이기도 합니다.
우리가 말을 하면, 우리가 한 말이 씨가 되어 내 영혼에 자리 잡게 됩니다. 곧 영적 임신이 되게 됩니다.
그래서 결국 내가 한 말대로 응답을 받게 됩니다. 예수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막 11;23-24)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누구든지 이 산더러 들리어 바다에 던지우라 하며,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믿습니까?
“그 말하는 것이 이룰 줄 믿고 마음에 의심치 아니하면 그대로 되리라. 무엇이든지 기도하고 구하는 것은,
받은 줄로 믿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그대로 되리라.”- 입으로 말하는 대로 이루어진다는 말씀입니다.
여러분! 입으로 하나님을 향하여 말하는 기도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말은 씨가 됩니다. 말은 임신입니다.
어느 날 하나님께서 아브라함에게 100살에 난 아들 이삭을 번제로 바치라고 명하셨습니다.
아브라함은 아침 일찍 두 사환을 데리고 이삭과 함께, 3일 길을 걸어서 모리아산 밑에 이르렀습니다.
아브라함은 모리아산 밑에서 두 사환에게 말했습니다. / “너희는 나귀와 함께 여기서 기다리라.
내가 내 아들 이삭과 함께 모리아산 정상에 가서 하나님께 경배하고 너희에게로 돌아오리라.”(창 22;5)
그렇게 아버지 아브라함이, 아들 이삭만 데리고 산을 오르는 길에, 이삭이 갑자기 물었습니다.
“아버지! 번제 제물을 태울 불과 나무는 있거니와, 번제할 어린 양은 어디 있나이까?”
아브라함이 대답하였습니다. “아들아. 번제할 어린 양은 하나님이 자기를 위하여 친히 준비하시리라.”
그리고 산에 올라 아브라함은 이삭을 잡아 번제를 드리려고 하였습니다. 그 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아브라함아! 아브라함아! 그 아이에게 네 손을 대지 말라. 아무 일도 그에게 하지 말라.
네가 네 아들 네 독자라도 내게 아끼지 아니하였으니, 내가 이제야 네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줄을 아노라.
네 아들 네 독자를 아끼지 아니하였은즉 내가 네게 큰 복을 주고, 네 씨로 크게 번성하여서,
하늘의 별과 같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게 하리니, 네 씨가 그 대적의 문을 얻으리라.
또 네 씨로 말미암아 천하 만민이 복을 얻으리니, 이는 네가 나의 말을 준행하였음이니라.”(창 22;13-18)
아브라함은 아들 이삭을 번제로 드리기 위해 모리아산을 오르면서, 두 가지 믿음의 말을 하였습니다.
첫 번째 믿음의 말은 “이삭과 함께 내려오리라.” 하는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실은 그게 아니었습니다.
현실은 이삭을 죽이러 가는 것입니다. “이삭과 함께 내려오리라.” - 정반대의 말을 하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죽이러 가면서도, 이삭과 함께 살아서 내려 올 것이라고 믿음의 말을 하였습니다.
말은 무엇이다. 그렇습니다. 말은 임신입니다. 믿음으로 말하면 그 말이 씨앗이 되어 임신하게 됩니다.
임신하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그렇습니다. 건강한 임신이면 반드시 아이가 태어납니다. 말도 그렇습니다.
뉴욕 브르클린은 흑인들이 많이 사는 곳입니다. 그곳에 난폭한 한 흑인 소년이 있었습니다.
학교에는 무단결석을 빈번하게 하였습니다. 학원 폭력을 일삼았습니다. 한마디로 문제 청소년이었습니다.
그 때 한 사람이 장난삼아 그 흑인 청소년 문제아의 손금을 보아 주겠다고 하면서 그에게 말했습니다.
“와우, 네 손금은 뉴욕 주지사가 되는 손금이다. 너는 반드시 유명한 뉴욕 주지사가 될 것이다.”
그 말을 듣고 그 소년은 말했습니다. “내가 뉴욕 주지사가 된다고요? 그럴 뚱딴지같은 말 하지 말아요.”
그러나 장난삼아 던진 그 말 한 마디가 그에게 임신이 되었습니다. 그는 뉴욕 주지사를 바라보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그 말대로 뉴욕 주지사가 되었습니다. 그가 바로 51세에 53대 뉴욕 주지사가 된 흑인 로저 롤스입니다.
흑인으로는 최초의 지사가 된 유명한 뉴욕 주지사 로저 롤스입니다. 그렇습니다. 말은 임신됩니다.
그러므로 여러분! 말은 씨가 되어 내 속에 임신이 되기 때문에, 항상 좋은 말만해야 합니다.
축복을 선포하는 말을 하면 축복의 씨가 임신이 됩니다. 반드시 놀랍고도 풍성한 축복을 해산하게 됩니다.
기적의 말을 하면 기적이 임신이 되고, 나도 놀래고 모두가 놀래는 기적이 내 삶에 일어나게 됩니다.
그러나 “염병하네.” “자랄하네.” “환장하겠네.” 이런 말을 하면 염병하고, 지랄하고, 환장하게 됩니다.
내가 내 입으로 무심코 던진 말이 씨가 되고, 말하는 동안 나도 모르게 그 말이 임신되기 때문입니다.
아이는 여자만 임신되지만, 말은 남자도 여자도, 노인도 아이도, 모든 사람들이 다 임신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솔로몬은 말했습니다. “네 입의 말로 네가 얽혔으며 네 입의 말로 잡히게 되었느니라.”(잠 6;2)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을 조심해서 해야 합니다. 정말 복된 말만 골라서 잘 해야 합니다.
한나가 20년 동안 임신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말을 임신함으로 정말 임신이 시작되었습니다.
너무나 마음이 아파 몸부림치며 기도할 때 엘리 제사장이 말했습니다. “왜 술을 마시고 기도하느냐?”
한나가 말했습니다. “마음이 괴로워 몸부림치며 기도하여서 술 마시고 기도한 것처럼 보였을 것입니다.”
이 말을 듣고 엘리 제사장이 말했습니다. “평안히 가라. 하나님이 너의 구한 것을 허락하시기를 원하노라.”
이런 응답을 받은 한나는 이렇게 대답하였습니다. “당신의 여종이 당신께 은혜 입기를 원하나이다.”
하나는 하나님의 사람의 말을 마음에 임신하고 집에 돌아왔는데, 다시는 그 얼굴에 수색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마음에 임신한 하나님의 사람의 말이 해산을 합니다. 바로 그 해산한 아들이 사무엘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의 사람의 축복선포의 말을 믿음으로 마음에 임신을 시키십시오,
반드시 주의 종의 축복선포의 말이 마음에, 선포될 때에 아멘으로 임신시킨 대로 이루어집니다. 아멘!
1914년 미국에 의하여 세계 제일의 파나마 운하가 건설되기 직전의 이야기입니다.
건설을 맡은 총 책임자는 여러 가지 장애물에 부딪쳤습니다. 운하를 건설하기에는 지리적으로 악조건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곳은 날씨가 변덕이 심한 곳입니다. 그러나 가장 큰 방해물은 “이 운하는 건설될 수 없다.” 는,
부정적인 말들이었습니다. 비난과 욕설, 그리고 빈정거림, 그러나 그는 입을 꾹 다물고 일만 추진했습니다.
그 때마다 그는 속으로 이런 말을 임신시켰습니다. “다 할 수 없다고 하여도, 완공해 놓고 말하리라.”
그를 아는 주위에 있는 사람들이 “왜 그런 비난을 받고도 침묵합니까?” 라고 안타까워서 물었습니다.
그러나 그는 그 때마다 짤막하게 대답하였습니다. “때가 되면 말하지!” “그 때가 언제입니까?”
“운하가 완성한 후” 드디어 그 운하는 완성되었습니다. 아무 말도 필요가 없었습니다. 말대로 됐잖아요.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말대로 됩니다. 저도 성전건축을 할 때마다 똑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제가 믿는 대로 됐습니다. 제가 선포한 대로 성전은 건축됐습니다. 아무 말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부흥도, 축복의 말도 씨로 받고 내 안에 임신시킨 사람은, 믿는 대로 됩니다. 씨로 품은 말대로 됩니다.
병상에 누운 환자에게 목사님이 기도하러 갔습니다. 기도하려다가 목사님은 환자에게 물었습니다.
“내일 당신은 어디 있을 것 같습니까?” 그 환자가 대답하였습니다. “이 침대에 누워 있겠지요.”
그 말을 듣고 목사님이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나는 더 이상 당신을 위해 기도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환자가 그래도 기도해 달라고 애원합니다. 그러자 목사님은 다시 똑 같은 질문을 했습니다.
“내일 당신은 어디 있을 것 같습니까?” 그 환자는 아내의 손을 꼭 붙들더니 눈물을 흘리며 말합니다.
“여보! 나는 목사님이 기도하면 주님이 내 병을 고쳐 주실 것을 믿어요. 성령님의 말씀이 내 마음속에,
임하였어요. 그러나 사장님에게 전화 걸어요. 내일 출근한다고.” 그리고 목사님의 기도를 받았습니다.
기도 받은 후, 그의 아내는 그 자리에서 사장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사장님! 우리 남편 내일 출근해요.”
그 환자는 고침을 받았습니다. 말은 임신입니다. 기도는 임신입니다. 기도한대로 말한 대로 이루어집니다.
말에 대하여 깊은 연구를 하였던 그렌 크라크 박사는, 말에 대하여 한 마디로 이렇게 말했습니다.
“긍정적인 말은 신선하고 깨끗한 산소를 마시는 것과 같고, 부정적인 말은 독물을 마시는 것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 입의 말이 임신입니다. 우리가 말한 대로 내 말이 임신이 됩니다.
“말이 무엇이 된다.” 그렇습니다. 씨가 됩니다. 우리가 한 말이 씨가 되어 내 영혼에 자리 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축복의 말을 많이 하십시오. 긍정적인 말을 많이 하십시오. 말의 씨도 심는 대로 거두리라. 아멘!
셋째로, 우리 입의 소원이 임신입니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소원한 대로 임신이 됩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빌립보서 2장 13절 말씀입니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로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
우리 마음에 소원을 가지고 있으면 임신이 됩니다. 그래서 언젠가는 우리의 소원대로 다 이루어집니다.
마음에 소원이 임신이 되어 있다가, 삶 속에 해산하는 것 중에 성경에 그 예가 많이 나오는데,
특별히 사랑하는 자녀들에 대한 것들입니다. 어느 부모든지 사랑하는 자녀들이 잘 되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그 증거가 자녀의 이름에서 나타납니다. 부모는 자녀가 태어나면 최고의 소원을 담아 이름을 짓게 됩니다.
어느 부모가 자녀를 낳고서 이름을 지으면서, 불량배 되라고 “김불량배” 사기꾼 되라고 “이 사기꾼”
예쁜 딸을 낳고 딸더러 창녀 되라고 “박창녀” - 그런 이름들을 짓는 부모는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습니다. / “너희가 악한 부모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 줄 알거든”
그렇습니다. 세상 모든 부모는 자녀를 낳고, 최고의 복된 소원을 가득 담아 좋은 이름을 짓습니다.
그런데 그 복된 소원이 자식 속에 잉태됩니다. 자녀가 때로는 잘못되어도 부모의 소원은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자식 이름 지을 때, 기도 많이 하고 복된 소원이 가득 담긴 이름을 지어 불러 주어야 합니다.
오네시모가 그렇습니다. 오네시모라는 뜻은 “남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 이라는 뜻입니다.
그의 부모는 아들을 낳자 “너는 남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라.” 는 소원을 가지고 오네시모라는,
복된 이름을 지어 주었는데, 정작 오네시모는 그 부모의 소원과 반대의 삶을 사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오네시모는 빌레몬이라는 부자 주인을 섬기다가, 그 집 돈을 모두 훔쳐가지고 로마로 도망쳤습니다.
그리고 허랑방탕한 생활을 하다가 붙잡혀서 감옥에 갔습니다. 부모의 소원과는 정반대로 가고 있었습니다.
남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남에게 피해만 주면서 살아 가다가 결국 감옥에 들어간 것입니다.
그런데 감사한 것은 바울이 복음을 증거 하다가 잡혀 있는 감옥에, 그것도 한 방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바울의 전도를 받고 완전히 변화를 받아, 새로운 사람으로 거듭나서 바울의 심복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남에게 유익을 주는 사람이 되었습니다. 부모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소원은 임신입니다.
삭개오라는 사람도 마찬가지입니다. 삭개오라는 말은 “순결” 이라는 좋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삭개오 부모는 아들을 낳고, 순결하게 살기를 바라는 소원을 가지고 삭개오라는 이름을 지었습니다.
순결이라는 이름이 임신되었습니다. 그러나 삭개오는 세리가 되었고, 순결하게 살지를 못하였습니다.
불량하게 세금을 받아냈습니다. 그래서 더운 사람이라고 손가락질을 받았습니다. 비난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을 만나면서 그의 부모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순결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았습니다.
그 동안에 순결하지 못하게 번 돈을 모두 다 도로 주었습니다. 예수님을 만나고 재산을 다 나누었습니다.
삭개오는 순결한 사람이 되었습니다. 그의 부모의 소원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소원은 임신입니다.
넷째로, 참으로 복된 하나님의 말씀이 우리 안에 임신되고, 이루어지도록 해산해야 합니다.
그렇습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수만 개의 축복이 담긴 말씀을 마음에 임신시켜야 합니다.
믿음이 아주 좋은 한 소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소년의 아버지는 불신자였기에 신앙생활을 반대합니다.
성경책을 읽지 못하게 해도 아들이 계속 성경을 읽자, 성경책을 빼앗아서 불에 던져 태워버렸습니다.
그러나 뜻밖에 아들은 성경이 불타는 것을 보고 웃고 있는 것이었습니다. "왜 웃느냐?" 고 물었습니다.
아들은 담대하게 아버지에게 말을 했습니다. "아버지께서 저 성경책은 태울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제 마음속에 살아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말씀은 태우실 수가 없기 때문에 기뻐서 제가 웃고 있습니다."
이 어린 소년처럼 수만 개의 축복이 담긴 말씀을 마음에 임신시키면, 그 말씀 축복이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스탠다드 오일회사는 이집트에서 독점적으로 기름을 뽑아내는 유명한 정유회사입니다.
이 회사가 이집트에서 처음 석유를 뽑아내게 된 동기는, 그 회사의 중역 가운데 신앙이 돈독한 한 사람이,
성경의 출애굽기 2장 1절 ~ 3절의 말씀 “레위 족속 중 한 사람이 가서 레위 여자에게 장가들었더니,
그 여자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아 그 준수함을 보고 그를 석 달을 숨겼더니, 더 숨길 수 없이 되매,
그를 위하여 갈 상자를 가져다가 역청과 나무진을 칠하고 아이를 거기 담아 하숫가 갈대 사이에 두고”
라는 말씀을 마음속에 임신시켰습니다. 바로 역청이라는 단어 때문이었습니다. 역청은 석유의 일종으로,
영어로 피취(pitch)라고 합니다. 그 사람은 모세의 어머니가 역청을 구하여 갈대상자에 발랐다면,
그곳에 석유가 매장되었음을 믿고, 챨스 휫샤트라는 지질학자를 이집트로 보내 조사하게 했습니다.
그 결과 그곳에서 커다란 유전이 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말씀을 임신했더니 이루어진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분명히 말씀합니다. 요한계시록 1장 3절 말씀입니다.
“이 예언의 말씀을 읽는 자와 듣는 자들과 그 가운데 기록한 것을 지키는 자들이 복이 있나니” 아멘!
신명기 28장 1절부터 14절 말씀에 보면, 하나님의 말씀을 임신하면 이런 축복이 있다고 말씀합니다.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삼가 듣고 내가 오늘날 네게 명하는 그 모든 명령을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를 세계 모든 민족 위에 뛰어나게 하실 것이라.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면... 성읍에서도 복을 받고 들에서도 복을 받을 것이며,
네 몸의 소생과 네 토지의 소산과 네 짐승의 새끼와 우양의 새끼가 복을 받을 것이며,
네 광주리와 떡반죽 그릇이 복을 받을 것이며,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니라.
여호와께서 네 창고와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내리시고, 네게 주시는 땅에서 복을 주실 것이며,
여호와께서 너를 위하여 하늘의 아름다운 보고를 열으사, 네 땅에 때를 따라 비를 내리시고,
네 손으로 하는 모든 일에 복을 주시리니 네가 많은 민족에게 꾸어줄지라도 너는 꾸지 아니할 것이요.
여호와께서 너로 머리가 되고 꼬리가 되지 않게 하시며, 위에만 있고 아래에 있지 않게 하시리니” 아멘!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이 모든 복이 하나님의 말씀을 임신하는 자에게 주시는 풍성한 축복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매일 읽고, 잘 듣고, 열심히 쓰고, 잘 묵상하여,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속에,
약속된 모든 축복을 여러분 안에 임신시키시기를 바랍니다. 반드시 그 축복이 해산됩니다. 믿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사람이 무엇으로 심든지 그대로 거두리라. 자기의 육체를 위하여 심는 자는,
육체로부터 썩어진 것을 거두고, 성령을 위하여 심는 자는 성령으로부터 영생을 거두리라.” 아멘!
응답의 축복을 받는 기도를 심어 임신시키십시오. 심어 임신한 대로 응답의 축복을 반드시 받습니다.
씨가 되는 복되고 긍정적인 말, 축복선포의 말로 심어 임신시키십시오. 반드시 말한 대로 됩니다.
여러분의 모든 소원, 특별히 자녀들에 대한 소원을 마음에 심어 임신시키십시오.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성경 속에 약속된 하나님의 복된 말씀들을 심어 임신시키십시오. 그 축복의 말씀들이 반드시 성취됩니다.
♡ 이 시간 옆에 분들과 서로 최고의 축복선포를 하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이제 제가 축복을 선포합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여러분이 임신시킨 기도가 응답될지어다.
여러분이 임신시킨 씨가 되는 복되고 긍정적인 말, 축복선포의 말이 반드시 이루어질지어다.
여러분이 임신시킨 모든 복된 소원, 특별히 자녀들에 대한 소원이 수천 대까지 성취될지어다.
여러분이 임신시킨 성경 속에 약속된 하나님의 말씀 축복이, 능력이 되어 풍성하게 임할지어다.
♡ 기도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