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볼리비아목장입니다.
이번에는 김민혜 집사님 댁에서 모였습니다.
맛난 음식으로 대접해주셨어요.
이우전 집사님은
쌀쌀했는데 감기 안걸리고, 일해서 감사, 11월말 정리하고, 12월 잘 시작해서 감사했고요.
거래처 늘어나서 급여 오를 수 있길, 허리 통증 나아지길, 계단오르기 해서 건강해지길, 어머님 감기 나아지길, 새벽기도 할 수 있길, 성경통독 잘 해서 내년 준비 잘 하길, 빚 줄이고, 집 유지하길, 함목자님과 통증의학과 갈 수 있길 기도부탁했습니다.
저는
집 방한 시공 잘 해서 감사, 산책 잘 해서 감사했고, 시간관리 잘 하고, 가족이 건강하길 기도부탁했습니다.
김민혜 집사님은
한 주 잘 지내서 감사, 이번주에 남편, 학교 수업 마무리 되서 감사, (남편)수업일지 써서 감사, 가족이 건강해서 감사, 걷기운동해서 감사, 엔진오일, 밧데리 갈아서 감사, 일 잘 해서 감사했고요.
김장 잘 하길, 12월17일에 엄마 면회 다녀올 수 있길, 남편이 심판업무 마무리 잘 하길 기도부탁하셨습니다.
조선옥 목녀님은
목사님, 사모님과 식사해서 감사, 지원이 청력검사 잘 받아서 감사, 검사결과가 긍정적이고, 정기적 검사만 받으면 된다고 해서 감사, 2년간 일한 쌤이 그만뒀지만 운영에 문제 없어서 감사, 생일기념으로 남편이 용돈줘서 월급처리 할 수 있어서 감사했고요.
매출이 늘길, 남편이 건강하게 새로운 영업 잘 하길, 토요일에 기말고사 잘 보길 기도부탁하셨습니다.
함재홍 목자님은
춥지만 일 잘 해서 감사, 회식 잘 해서 감사, 지원이 청력검사 무사히 잘 받아서 감사, 고양이랑 잘 지내서 감사했고요.
허리통증이 나아지길, 멀티업무 즐겁게 배우면서 잘 할 수 있길 기도부탁하셨습니다.
윤후
태권도, 피구해서 감사.
키크게, 내일 눈 많이 오게.
하랑
공놀이해서 감사, 아빠랑 씨름하고, 이겨서 감사, 매일 아침마다 운동해서 감사.
키많이 크게, 내년에 놀이 공원가게, 클라이밍하는곳 가게.
지원
일찍 하원해서 감사, 상상놀이터 가서 재미있게 놀아서 감사, 윤아언니가 장난감 써도 된다고 해서 감사.
키크게.
하율
태권도, 씨름해서 감사.
동물원 가게.
밝게 웃으며 건강하게 지내자는 목자님의 말씀을 끝으로 목모를 마쳤습니다.
감사합니다 :)
첫댓글 이렇게 목장을 돌아가며 하니 목장식구들의 사는 모습도 보고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