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 나라 꽃 무궁화를 찾아서
■ 지은이: 김숙분
■ 그림 : 박수민
■ 출판사 : 가문비어린이
■ 발행일 : 2011년 12월 16일
■ 판형 :188*242 ■ ISBN: 987-89-91980-87-7 73810|값 9,500원
■ 담당 : 권미라 (02-587-4244) 이메일 : gamoonbee21@naver.com
책소개
할 수 있기에 더욱 뜻 깊은 일이다.
자연스럽게 그 국가의 상징적 표상물의 필요성을 느끼게 된다. 이러한 과정에서 생겨난 것이 국기와
국가 그리고 국화이다. 이 세 가지 상징물은 문화와 전통에 영향을 받아 만들어졌기 때문에 구성
원들에게 공통된 마음을 불러일으킨다. 우리 민족에게 세 가지 상징물은 태극기와 애국가 그리고
무궁화라고 할 수 있겠다.
단지 많은 꽃 중에 하나인 무궁화 꽃일 뿐인데 왜 그런 감정이 솟아나는 것일까. 그것은 무궁화가
우리 겨레와 더불어 슬픔과 기쁨을 같이해 온 국화이기 때문이다.
중요한 일이다. 이 책은 환상적인 이야기를 통해 어린이들로 하여금 정겨운 무궁화의 역사 속으로
자연스럽게 들어가게 한다.
니를 만나게 되고 이상한 힘에 이끌려 현실을 벗어나게 된다. 할머니와 함께 처음 간 곳은 무궁화가
태어난 전설의 땅이었다. 그 후 청동기 시대와 삼국 시대, 조선 시대, 일제 강점기를 거치면서 무
궁화가 각 시대마다 상징물로서 어떤 역할을 했는지 배우게 된다.
없는 꽃, 영원히 피고 또 피는 꽃으로서 우리 겨레와 함께 지조와 순결을 지켜온 꽃임을 알게 된
치국이는 가슴속을 애국심으로 가득 채우게 된다.
감을 느낀다. 하지만 할머니가 손에 쥐어 주었던 수놓은 무궁화 꽃을 주머니 속에서 찾아내는 순간
여행은 현실과 맞닿아 있음을 깨닫고 감동의 솟구침을 느낀다. 수놓은 무궁화 꽃은 과거와 현실을
이어 주는 상징물로 무궁화는 영원히 우리 민족의 꽃임을 나타내 준다.
란다. 모든 희망과 가능성이 여러분 앞에 놓여 있다. 삼천리강산에 피어나는 무궁화와 함께 마음
에서 마음으로 나라 사랑이 번져 나가길 바란다.
틀>, <숲이 된 연어>, <청계천 다리 이야기>, <법을 아는 어린이가 리더가 된다>, <신화가 숨겨진 나무
들> 등이 있다.
8년엔 100년을 대표하는 동시작가 100인에 선정되었다.
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어린이들과 소통하며 그림으로 많은 것을 전해 주고 싶어한다.
차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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