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5월에 주문해서 거의 2달만에 받은
리암갤러거의 파카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해당파카의 경우 리암갤러거가 젊었을 적 꽤 입었던
것 같네요!+ 흔히 리암하면 생각나는 이미지의
탬버린&초록 야상 조합의 대표 아이콘인 상품입니다.
특히 95년도 글래스톤버리 라이브에서 입은 사진이
가장 대표적으로 유명합니다.
덕분에 최근 나온 넵워스 라이브 앨범 자켓으로
해당 파카가 대표 이미지로 낙점이 된것 같습니다.
브랜드명은 'KEELA' 이고 아웃도어 전문 브랜드인데,
영국 국내용 내셔널 브랜드라서 한국에는 알려져 있지
않은 브랜드입니다.
이번에 오아시스 재결합 기념으로 기존 90년대 모델을
복각해서 재생산 주문을 받은 파카입니다!
■ 착용 사진들
■ 정면
■ 후면
■ 상세사진
벤타일 소재는 영국의 대표적 방투습 소재입니다!
95년도 당시보다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네요.
안주머니에도 주머니 지퍼가 있어서 실용도는 매우 좋은것 같습니다!
글래스톤버리 95년도를 기념하며...
추가적으로 기장은 S인데도 허벅지랑 엉덩이라 가려서
전체적으로 길게 나왔고, 팔길이도 유럽사이즈답게
긴게 특징입니다. 리암갤러거가 크게 입는게 아니고 원래 좀 길쭉길쭉한 자켓이네요.
원래 모자도 단추 똑딱이로 달려있으나 리암은 안 달고
다니니 과감하게 패스!
아직은 더워서 못입겠어서 얼른 가을이 왔으면 좋겠네여
오아시스를 얼른 보고싶네요!
재밌게 봐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오 리암 짤들보다 실제 색이 더 이쁜것같아요 이번 카디프에서도 리암이 약간 요 느낌 생각하면서 차려입은것같지않나요?ㅋㅋ 사실 파카가 다 비슷해서 그냥 얼추 맞은걸지도 모르지만
내한때 입고 가시면 좋겠는데 올해는 11월까지 덥다는 말이 있던데.. 얼른 날 풀리면 좋겠네요
첫 라이브인데 뭘 입을지 고민 엄청했을듯요 ㅋㅋㅋ
실물 예쁘네요! 소식은 들었지만 금전적이나 여러 요소로 포기했었는데 이렇게보니 어디에나 범용성도 높아보이고 디자인 참 잘 빠졌네요 부럽습니다... 어서 개시하고싶으시겠어요
튀지 않는 아우터라서 코디하기 편할거 같긴 합니다 ㅋㅋ
종왕님 덕분에 저도 고민하다가 구매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모델 사진엔 포켓위에 ventile 택이 붙어있었는데
받아 보니까 없더라구요 ㅠ 이왕 복각하는거 같이 붙여줬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약간 있지만 그래도 만족!
이전 글에 답글 달아주신걸 못봤네여 알림이 없어서 흑흑
오오 동지를 만났네요 얼른 배송받기를 기원합니다
엇 저도 구매하고 싶어지네요. 그런데 배송에만 2달이라뇨😮
프리오더라서 기획단계부터 기다려서 그래요 ㅋㅋ 정식 오픈은 더 빠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