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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본여행스케치(트레킹)*
 
 
 
카페 게시글
우리들이야기 💓그 어린 나이에 뺨을 세대씩이나 맞고💕
솔로몬 추천 0 조회 42 16.05.25 14:55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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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05.25 16:13

    첫댓글 그런 슬픈 사연이 있었네요.

  • 작성자 16.05.25 16:18

    우리들 세대라면 이 보다도
    더한, 덜한 말 못할 사연들
    이 많으리라 생각됩니다~

  • 16.05.26 11:49

    우리 친구들중에 점방아들이 있었는데 다 부러워했어요
    이유는 과자를 마음대로 먹을수있다는 이유때문에..
    쫀드기.고구마과자,소라과자,라면땅등등
    지금도 먹고싶어요 ㅋ
    그리고 우리딸도 잃어버려서 얼마나 애가 탔는지
    길에 가는 아이들이 내딸 같아서 ..울면서 찾던 기억이 생생
    나중에 알고보니 어떤 할머니가 우는 아이를
    자기집에 데려다가 보관..동사무소에서 방송하니
    할머니가 신고해서 찾았지요
    또 아들은 이모결혼식에 갔다가 행방불명
    어떤 여자아이 손잡고 횡단보도 건너는것을 발견..
    불러도 여자아이 손을 잡고 막 뚸어가더라고요ㅠ
    얼마나 귀가 막히던지..ㅠㅠ
    솔로몬님 때문에 옛추억이 솔솔납니다

  • 작성자 16.05.25 22:26

    와~~ 그랬군요! 지금 막
    골프장 둘레길 걷다가, 더워
    서 의자에 앉아 쉬었다 가려
    는데 반장님 댓글을 보고 울
    애들 잃어 버렸던 생각이 나
    서 혼자서 엄청 웃었어요😁

  • 16.05.27 07:12

    어릴때는 점방 하는집은
    부러웠지요
    과자 마음대로 먹을있겠다는 생각으로 ㅎ
    자식잃어버리면
    부모 마음이 얼마나
    힘들겠어요 ㅠㅠ
    부모님마음
    다같은 마음
    솔로몬님은
    어릴때부터 모험심이강했군요 ㅎ

  • 작성자 16.05.27 07:34

    부지런하신 비타민님~!!
    맞아요! 제가 모험심이 좀 강
    했던것 같아요~

    라디오, 미싱기, 시계등 고친
    다며 다 망가뜨려 놓기도 하
    고 혼도 많이 났어요~^^

  • 16.05.30 20:09

    솔로몬님 옛얘기를
    읽노라니 제눈에도
    눈물이 핑도네요~~
    넘 아까운 나이에 넘일찍
    가신 솔로몬님의 어머니...

    스티커
  • 작성자 16.05.30 21:06

    괜히 또 엄마 생각에 울컥합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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