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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제이부- 적도의 나라 에콰도르와 진화론의 갈라파고스 제도 - 8
Day 15 ? 8/8/17, Tue
Disembark ship ? Fly to Quito ? Farewell Dinner
Meals included: B D
Accommodations: Mercure Grand Hotel Alameda Quito
This morning, we disembark our ship and fly from the Gal?pagos via Guayaquil back to Quito, where we'll arrive at our hotel in the late afternoon. We have a Farewell Dinner and drink at a local restaurant this evening. (Mindalae Museum)
Introduction(?) enter viit
Jairo 집 방문
local beer and restaurant, 혼자 여행중인 한국 젊은 여자를 만났다. 삶을 벌써 즐긴다. 간호사 일을 잠시 접고 갈라파고스 여행을 홀로하는 부산 젊은 미스 최.
갈라파고스에서 퀴토 1:30분후 갈아타고 퀴토. 버스로 45분만에 전에 든 호텔 같은 방 608호
Local beer brewery visit .
Flight time to Quito; 1:30 min. layover. 45 min bus drive to hotel
아침 후 크루즈 쉽에서 하선. 작은 전시관을 방문 전시관 이 노란 무궁화 꽃 나무가 Cotton Tree다. 솜이 이런 나무에서 열리다니 신기했다. 분홍색 목화꽃 핀 다른 나무에서 실제로 솜을 보았다. 그런데 솜은 분홍도 아니고 노랑도 아닌 흰 색. 투어 가이드 집에 잠시 들렸다. 이 경치 좋은 바닷가 집에 혼자 산단다. 택시가 Pickup Truck이다. 점심을 먹으려고 찾아간 부두. 점심 때 만난 홀로 갈라파고스까지 여행 온 부산에 사는 젊고 예쁜 간호사 미스 최. 300여 명의 젊은 여행인 클럽이 있어 서로 여행 정보를 공유한단다. 요즘 젊은 세대의 사고방식이 부럽다. 늙은 세대도 젊은 세대에게서 진취적 사고 방식을 배웠으면 좋겠다. 간호사 일을 잠시 접고 여행을 떠났단다. 갈라파고스 비어를 마셔 보아야지? 부두에 매여 있는 고무 보트에 바다 사자가 타고 있다. 이 녀석들 꽥꽥 소리지르며 난리다. 이젠 퀴토로 돌아가 전에 묶었던 호텔에 들게 된다. 짐의 대부분은 호텔에 맡기고 간단한 짐을 추려 갈라파고스로 갔었다. 갈라파고스 공항 공항 전자 제품은 LG아니면 삼성. |
출처: 호월의 습작시 블로그 원문보기 글쓴이: 호월
첫댓글 오늘도 구경 잘 했습니다.
여행 일기를 좀 더 재미있게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하던 일 잠시 접고 집을 나설 수 있는 사람은 행복합니다.ㅎ
하던 일 잠시 접고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결단과 용기가 필요하지요.
이 젊고 예쁜 미스 최는 삶에 끌려가는 것이 아니고 자기가 다스리며 살아가는 듯.
젊은 세대에게 우리가 많이 배워야 하겠습니다. 사회를 보는 사고 방식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