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쎈 닭 . 한 남자가 멋진 스포츠카를 타고 한적한 시골길을 달리고 있었다. 앞서 달리던 자동차들을 추월하던 그 남자는 저 뒤에서 엄청난 흙먼지와 함께 무언가가 달려오고 있는 것을 보았다. . 놀랍게도 닭 한마리가 그의 차를 추월하려 하고 있었다!!! 이 남자는 당연히 차의 스피드를 높여서 닭의 추월을 막으려 했다. 그러나 그 닭은 엄청 빨랐다. . 차 곁으로 다가와 그를 힐끗 보고는 저 멀리 앞질러 사라졌다. 망연자실한 그는 급히 수소문해서 그 닭의 임자를 찾았다. 그는 당장 거래를 했다.
"그 닭 100만원에 파쇼." 그러나 주인은 절레절레 고개를 흔들었다. "그럼 1,000만원에 파쇼!!" 그래도 막무가내였다. . "에잇!!그깟 닭 한마리 가지고!! 좋아!! 2,000만원에 내 차까지 얹어주겠소!!" 그는 이미 차가 문제가 아니었다. . 주인은 잠시 움찔했으나 다시 고개를 가로저었다. 그 남자가 화가 나서 소리쳤다. . "대체 안 파는 이유가 뭐야!! 이유라도 좀 알려 달란 말이야!!" 그러자 주인이 조용히 말했다. . . . . . "잡혀야 팔지요."
한번 웃어 봅시다. . 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가 신호에 걸려 서있는데 옆 차선에 나란히 서있는 차속 여자가 그럴듯하게 보였다 .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 여자에게 창을 내려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리니까 저 앞에 가서 차나 한잔 할 수 있을까요?" . 여자가 보니까 별로 아니라 아무 대답없이 출발했다 공교롭게 다음 신호등에서 또 나란히 멈추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자기의 창을 내리고 남자에게 창을 내려보라는 신호를 보낸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기대하고 있는데 여자가 하는 말.. ↓ ↓ ↓ ↓ ↓ "너같은 건 집에가도 있다 -옮긴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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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아코디언유람선뮤직 원문보기 글쓴이: 천마산(용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