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대경상록자원봉사단
카페 가입하기
 
 
 
 
 

카페 통계

 
방문
20241016
55
20241017
75
20241018
81
20241019
45
20241020
54
가입
20241016
0
20241017
0
20241018
0
20241019
0
20241020
1
게시글
20241016
1
20241017
2
20241018
2
20241019
4
20241020
1
댓글
20241016
0
20241017
1
20241018
0
20241019
1
20241020
0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1. 물과하늘
    2. 청암
    3. 김광해2
    4. 원예 라벤다
    5. 원오
    1. 용학로
    2. 신노우(남원)
    3. 우짜든지
    4. 늘푸른
    5. 소나무
  • 가입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수선화1
    2. 석계
    3. 하루살이
    4. 양철수
    5. 페르젠(유연희)
    1. jobs
    2. 이재보
    3. 이상택
    4. 훈남
    5. 이영순
 
카페 게시글
수필창작교실 인생 짝꿍의 노젓기
오교수 추천 0 조회 111 17.05.25 10:46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5.25 13:14

    첫댓글 가장 가까이 있어도 잘 모르는 사람, 그래서 싸우고 헤어짐을 반복하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이 글과 같이만 산다면 이 세상에 헤어짐이라는 말은 없어지겠지요. 가슴에 와닿는 글입니다.

  • 17.05.25 15:05

    삶 이란 망망대해 고해의 바다위에 가정이라는 조각배를 띄우고 좌우에서 노를 저으며 균형을 맞추며 함께 항해하는 것이 부부의 삶이란 글에 공감이 갔니다. 지금도 순항하고 계시는 두분의 앞날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 17.05.25 23:16

    '항구의 배는 안전하지만 그것이 배를 만든 이유는 아니다' 라는 글귀가 떠오릅니다. 두려움을 이기고 거친 바다를 함께 노 저어 오신 인생 짝꿍... 천생연분이신 듯 싶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 17.05.26 04:07

    부부의 소중함을 얼깨워주는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상순드림

  • 17.05.26 06:06

    부부연을 돛단배에 앉아 노를 젓는 모습으로, 인생역시 세월의 노를 저어가는 철학같은 글 잘 읽었습니다. 힘들때는 서로 교대로 노를 저으면 한결 수월할 테지요. 그게 천생연분이 아닐까요.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하는 글 이었습니다.

  • 17.05.26 13:08

    부부생활을 노젓기로 잘 묘사하셨읍니다. 인생 선배님의 가르침을 실천하겠습니다.

  • 17.05.26 16:02

    인연이란 강물 위에 부부라는 배를 띄워 여러졸류의의 노를 동원하여 노저어 가는 것이 인생이다. 매우 신선한 글입니다. 사랑의 노, 인내의 노, 신뢰의 노, 배려으이 노. 노의 종류가 무던히도 많겠습니다. 정말 결혼 주례사로서 적합한 글인 것 같습니다. 교훈적이지만 싫지 않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7.05.27 00:01

    저는 주례사를 할 때 부부란 마주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방향을 보고 두사람이 손잡고 걸어가야할 인생길이기에 역지사지하는 마음이 무엇보다 우선 되어야한다고 했습니다만 배가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도록 부부의 노젓기가 바로 부부의 인생길인가 봅니다.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 17.05.27 18:10

    불가에서는 생사 윤회의 사바세계에서 고해를 건너, 피안의 불국세계에 부부가 함꼐 노져어 가는 찰라의 삶이라 합니다.참신한 발상으로 가정의달에 어울리는 부부사랑을 잘 그렸습니다. 잘읽었습니다.

  • 17.05.28 03:19

    힘들게 노저어 왔습니다. 둘다 서투른 솜씨에 똑딱선배가 파도를 만나 뒤짚을뻔한 경험도 했습니다. 그덕분에 요즈음은 왕비마마입니다. 예상치 않게 찾아온 암은 나를 왕비로 대접해 주었습니다. 시숙어른, 동서,시누이 형제분들이 병원에 찾아와서 며느리를 보고 시어머니께 잘하라는 당부를 받았다면서 어머니는 좋으시겠다는 예상외에 부러움도 받았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