둔촌주공아파트 주택재건축정비사업조합 제90차 대의원 회의 소집의 건
일시: 2021년 11월 6일 토요일 오후 1시
장소: 둔촌주공아파트 공사현장 내 주택전시관 주차장
상정 안건:
제1호 안건 택지비 감정평가 업체(가온·해민) 약정 체결 의결의 건
제4호 안건 정비사업관리업자 계약 체결 의결의 건
제6호 안건 일반분양가격 산정 및 심의업무 대행업체 계약 체결 의결의 건
제10호 안건 평형 변경 여부 의결의 건
제11호 안건 단지 고급화 추진 예산 의결의 건
등 제15호 안건까지 있으며 향후 둔촌주공 일반분양가 및 단지고급화 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사려됩니다. 그외 안건은 아래 표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상 둔촌주공 드림공인 02-478-9800 010-9133-8705에서 알려드립니다.
둔촌주공 드림공인중개사 사무소 위치-서울시 강동구 양재대로 1311 신화빌딩 2층 202-호 (성내동)
둔촌아파트 정문(한전) 건너편 성내동 우체국과 국민은행 사이 아디다스(경희한의원) 건물 2층입니다.
단지 뒷편에 무료주차 가능합니다.
02-478-9800 010-9133-8705
드림공인중개사
서울특별시 강동구 양재대로 1311
첫댓글 둔촌주공 조합원 모임방에 올려진 글 중 여러분들이 가장 궁금해 할 부분을 퍼왔습니다.
금일 대의원 회의 결과
상정 안건 중 제9호, 제10호 평형 변경에 대한 건은 부결되었고, 나머지 안건은 가결되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제13호 신축 네이밍 업체 선정의 건에 대해 궁금해하실 분들이 있을텐데요 조합원들이 선호하는 올림픽파크포레는 기특허를 낸 사람이 있어 사용이 불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The H 또한 조합원들이 선호하는 네이밍이지만 시공사에서 반대해서 불발되었다고 합니다. 4개사 컨소시엄인데 현대건설은 시공사이고, 나머지 3개사는 들러리가 되는 형국이라 건설사가 허락할리 없는 사안이었습니다. 사실 디 에이치를 붙여달라는 것은 억지였고, 올림픽파크포레를 미리 선점했었어야 했다는 말 밖에는...ㅜㅜ
하여 새로운 네이밍을 만들기 위해 전문업체를 선정했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인데요 너도나도 다 쓰는 올림픽파크 어쩌구는 이름 정하는데 한계가 있고 뻔한 이름이 나올 것 같아 한 번 들으면 잊혀지지 않는 기깔나는 네이밍 만들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올림픽파크가 꼭 들어가야 한다면 올림픽파크를 넣어야겠죠? 암튼 고급지고 멋진 이름이 나오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