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소리를 삼킨 소년이라는 책을 읽었다. 난 소설을 별로 안 좋아한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흥미진진한 추리물이라 금방 집중했다.
근래에 읽은 책 중 글들이 가장 눈길을 끌었던 거 같다.
또 긴 글을 집중해서 못 읽는 사람들도 쉽게 읽을만큼 쉬운 내용이였다.
위험의 순간에 가족에 대한 사랑을 생각하는 모습을 본받아겠다고 느꼈다.
위험의 순간에 자기 목숨도 지키기위해 정신이 없을 것인데 자신의 목숨을 뒤로 두고
아빠에 대한 사랑을 생각하는 모습이 정말 인상깊었다.
제목 가는 다르게 한 학생의 답답한 스토리와 남들이 도움을 받지 않고 혼자 해결 하려는 이유는 잘 되지 않는 다소 신박한 소설이 였다 나에게 이런 일이 닥쳐 온다면 책과는 다르게 현실적으로 솔직하게 경찰한테 얘기하고 범인이 자필 수 있도록 큰 도움을 줄 것이다 재밌었다
전 이 책을 읽으면서 어린 아이가 어떡해 범인을 찾아 다니면서 하는지 엄청 멋지고 대견히 느꼈습니다
추리소설을 읽어보니 일반 책하고는 다르고 내용이 색다르고 책을 싫어하는 편이지만 이번책은 조금 집중해서 읽은것 같다 다음에도 독후감 수업때 추리소설같은 책을 읽으면 좋겠다
주인공은 모든 말을 진지하게 받아드려 말을하는 모습이 너무 웃겼습니다. 그리고 주인공의 심리 표현은 너무나도 재밌었고 신기했습니다. 책을 읽고난후 어떻게 작가는 이런 주인공의 심리적인 표현이라던가 상황에 대한 묘사를 재미있게 잘 하는지 신기하다 받아 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