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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블로그 오두막 지기 A - 3 그룹
2019.04.13.
맑은 햇살.
1.
이번 과제는 너무 사소한 것이라 국제는커녕 국내적으로 정부여당, 부산시 등 이번 과제와 관련된 여론 핵심 층 수십 명 만으로도 충분하겠지만, 작년과 달리 올해는 스마트한 2030 정의시민 수만 명과 함께 해야 해야마저 떠나 버렸으니 더욱 외롭고 쓸쓸함돠. 마치 벽을 보고 홀로 얘기하는듯한...
그런 만큼 이번 과제의 여론 형성력, 파급력 또한 더욱 미미해지고 더 오래 걸릴 것 같네요. 오 년 여 전에 사라지신, 동양적 마스크, 그러나 북미, 유럽의 처자들조차 비주얼은 닮았지만 톰 크루즈 보다 낫다고 평가하던 달빛.. 베다 선배님과 달빛단이 많이 그리워지는 오늘날입니다.
선배님과 달빛단 그 존재 자체만으로도 수만, 수십 만명의 국내외 여론 핵심 층들에 여론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었던... 각설하고, 빈들에 홀로 서서, 이 가 없으면 잇몸 만으로 사소한 과제지만 낙후된 지방 부동산 시장의 회복, 활성화에 관한 앱터 서비스 글 나갑니다.
먼저 원론적으로, 청주, 충주시 등 충북, 천안, 아산, 당진시 등 충남, 포항, 경주시 등 경북, 창원, 김해, 거제시 등의 경남 등 오랜 기간 침체된 낙후 지방 부동산 시장의 회복, 활성화를 더욱 자극하고 촉진할 방안은 무엇이며 또 더욱 자극, 촉진할 지방은 어디일까요?
지난 몇 년 간, 그리고 최근까지 서울, 경기 일부와 대구 수성구, 광주 남구, 대전 서구, 전남 여수, 순천 등 소지역 부동산 시장이 활성화되어도 상기한 낙후 지방 부동산 시장은 더 침체되었지요? 이와 달리, 앞으로는 시범 케이스 지방인 부산시가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의 회복, 대세 상승을 이끌 것이며 또 이끌어 내어야만 할 것입니다.
더욱 낙후된 서부산이나 부산 외곽의 명지, 엘코 델타, 정관, 일광, 양산 물금, 사송신도시 등의 부동산 시장 등 스스로, 홀로 크게 활성화 시킬 수 없는 지방, 지역 내의 부동산 시장도 마찬가지입니다. 예를 들어 현재 낙후된 전국 지방은 각 지방에서 가장 선호하는 아파트들조차 2~4억 대에 불과한데 홀로, 스스로는 두 배인 4~8억 원대로의 가격 상승은 쉽지 않습니다.
지금까지는 시범 케이스 지방 부산 전체에서도,전용 84 제곱 미터 최고가를 기준으로 트럼프월드 센텀 등 주복이나 가락국수 대우, 경남 마리나, 광안 쌍용 등 부산의 극소수 최상위 가격만 7,8억 대를 넘길 뿐인데... 장전 래미안 등 부산 각 자치구의 대표, 소수 아파트들 가격도 5~6억 대에 머물고 있는데... 심지어 부산 도심 대단지 아파트들인 사직 쌍용은 3~4억 대, 연산 파크시티 등은 4억 대, 오륙도 SK뷰도 마찬가지고 다대 롯데캐슬 등은 2억 대에 불과하기에 이를 앞질러 홀로, 스스로 상승하기가 쉽지 않다는 말입니다.
보다 크게 상승할 여지, 여력을 높여 주어야 하는데, 그 여지, 여력을 크게 넓혀 주어야 했던 서울, 경기 일부는 물론 대구 수성구, 광주 남구, 대전 서구 등의 부동산 시장은 낙후된 지방의 부동산 시장과 전혀 다르게, 따로 놀았습니다. 그럼 어느 지방, 지역서 어떻게 해야 낙후된 전국 지방 부동산 시장의 회복, 활성화가 보다 쉬워질까요?
객관적 사실을 위주로 2022년 12월, 2021년 12월, 2020년 12월에 카페, 블로그, 뉴스 등에서 모니터링된 자료.
2022년 12월 20일 부동산 단신 1.
올해 서울에서 집값이 가장 많이 오른 아파트는 서울시 마포구 '메세나폴리스'다. 이 아파트 전용 223㎡는 지난 9월 51억원에 거래돼 직전 거래 대비 17억2000만원 올랐다. 84㎡형에서 가격 상승이 나타난 곳은 강남구 '타워팰리스1'(+5억원), 서초구 '디에이치반포라클라스'(+2억9000만원), 서초구 '서초 센트럴 아이파크'(7000만원), 강서구 '보람쉬움'(+2000만원) 뿐이었다.
114㎡형 역시 전체 거래 중 동대문구 '휘경센트레빌'(+1억4000만원), 성북구 '정릉풍림아이원'(+1000만원)을 제외한 모든 단지가 전년 대비 하락했다. 반면 120㎡ 이상 대형 평형에서는 타워팰리스 121㎡가 지난 5월 33억7000만원에 거래돼 전년 대비 3억원 이상 올랐고, 영등포구 '대우트럼프월드Ⅰ' 244㎡도 약 6억원 올랐다. 이밖에 '나인원한남' 206㎡(+9억원), '타워팰리스2' 223㎡(+4억원) 등도 큰 폭으로 올랐다.
반대로 가장 많이 하락한 곳은 송파구 '파크리오' 84㎡로 이달 17억9000만원에 거래돼 1년새 8억원이 떨어졌다. 1년새 7억9000만원이 하락해 파크리오 다음으로 하락폭이 컸던 아파트는 강남구 '래미안블레스티지' 84㎡다. 송파구 '레이크팰리스'(84㎡·-6억9000만원), 강남구 '상록수'(84㎡·-6억4000만원)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다주택자 취득세 중과 완화하면 다주택저가 '30억원' 반포자이를 살 때 2억원 아낀다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롯데캐슬엠파이어’ 전용 182㎡는 지난달 28일 이전 최고가 17억원(2020년)보다 12억원 오른 29억원에 거래됐다. 용산구 이촌동 ‘이촌동삼성리버스위트’ 180㎡는 2020년 12월 27억8000만원에서 지난달 37억5000만원으로 9억7000만원 올랐다. 부산 해운대구 중동 ‘경동메르빌골드’ 161㎡도 지난달 13억2000만원에 매매되면서 직전 신고가 5억8000만원(2017년)보다 7억4000만원 올랐다.
2021년 12월 20일 부동산 단신 1.
북아현동·면목동·가양동 등 아파트 시세 떨어졌다... 서대문구 북아현동 'e편한세상 신촌' 아파트 전용면적 84㎡ 평균 시세는 이날 기준 16억7750만원으로 10월 16억9000만원 대비 1250만원 하락했다. 서대문구 냉천동 '돈의문센트레빌' 전용면적 84㎡ 시세도 14억5000만원으로 11월 14억5500만원 대비 500만원 떨어졌다. 중랑구 면목동 늘푸른동아 아파트 전용면적 59㎡는 지난달 최고가 대비 7000만원 내린 6억7000만원(3층)에 거래됐다.
“5수 해도 안 팔리니”… 몸값 낮아지기 시작한 아파트 보류지...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롯데캐슬베네루체(고덕주공7단지 재건축)’ 보류지 6차 입찰을 진행한다. 서울 은평구 수색동 ‘DMC SK뷰’(수색9구역 재개발 아파트) 미분양 3가구와 보류지 4가구 등 총 7가구 공개매각 입찰을 진행했다. 서초구 반포동 ‘디에이치 반포 라클라스’(삼호가든맨션3차 재건축 아파트) 보류지 4가구는 2차 입찰 때와 같은 값으로 나왔다.
경기도 과천시 '힐스테이트 과천청사역' 전용 84㎡의 분양가는 15억~16억원으로 평당 6000만원이었다. 파주시 힐스테이트 더 운정 오피스텔의 전용 84㎡ 분양가는 8억8520만~8억9580만원 선이으로, 파주시 대장 운정신도시아이파크 비슷한 평형의 호가도 8억~9억원 선이다. 한편, 文대출 강화 비판한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집 노원구 상계동 포레나노원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기준 6억 2550만원, 매매호가는 10억 8000만원~19억원이다.
서울 관악구 신림1구역 재개발 조합은 시공사 선정을 위한 제2차 정기총회를 연다. 하지만 신림1구역은 동작구 노량진3구역처럼 시공사 선정에서 ‘컨소시엄 참여’를 놓고 내홍을 겪었다. 서울 구로구 구로동 ‘중앙구로하이츠’가 예비 안전진단(현지 조사)을 통과했고, 현대연예인도 예비 안전진단을 통과했다. 현대연예인 인접 구로주공1·2차(2126가구, 1986년 준공)는 2018년 정밀안전진단을 통과했고, ‘구로한신1차’(488가구·1988년 준공)도 재건축을 준비하고 있다.
노원구 상계주공 3·6단지 등이 최종 안전진단을 미루는 상황과 달리 상계주공1단지는 2차 안전진단인 적정성 검토를 신청했고 하계동 장미아파트는 지난달 정밀안전진단(1차) 용역을 발주했다. 노원구 미미삼, 월계시영(미륭·미성·삼호3차) 아파트도 안전진단 재도전에 나섰다. 한편, 서초구 반포 미도2차는 재건축 예비안전진단을 통과했다. 경기도 행정심판위원회 수원아이파크시티 입주민들이 청구한 ‘권선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 고시 취소청구’를 기각했다.
2020년 이촌동 현대아파트 리모델링 사업, 2021년 목동 2차 우성파아트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된 롯데건설은 '수원 권선 삼천리2차 리모델링 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현대건설이 서울 강남구 대치선경3차아파트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권을 확보했고,시공사 선정 예정인 산본 개나리13단지 리모델링사업에도 포스코건설과 컨소시엄으로 입찰해 수주를 앞두고 있다. SK에코플랜트는 경기 성남시 금광동 금광 1, 2단지 가로주택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
2020년 12월 20일 부동산 단신 1.
미분양 털어내고 집값 오르는 평택… "삼성전자 주변이 주도"...직방에 따르면 평택의 입주 물량은 지난해 1만5149가구에서 올해 6134가구로 약 60% 줄었다. 내년에는 7347가구가 입주 예정이다. 2019년 3985가구가 입주했던 오산은 올해 입주량이 596가구에 그쳤다. 내년 입주 예정 물량은 없다. 화성의 입주물량이 2018년 2만5709가구, 2019년 1만4124가구, 올해 2563가구였고, 내년에는 6948가구가 예정됐다. 올해 11월 말 기준 평택시 인구는 53만4343명으로, 작년 11월말(51만1229명) 보다 약 4.5% 늘었다.
평택시 고덕면 고덕신도시(고덕국제화계획지구) 내 청약 열기는 뜨겁다. 평택시 고덕면에 짓는 ‘제일풍경채3차 센텀’의 경우 지난 9월 진행된 1순위 청약에서 20.69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힐스테이트 고덕 스카이시티(28.65대1)’, ‘호반써밋고덕신도시2차(40.22대1)’, ‘제일풍경채2차 에듀(17.36대1)’ 등 올해 하반기 고덕면에 공급된 아파트 단지들의 분양이 모두 성공적이었다.
반면 지난 달 청약신청을 받은 경기도 평택시 칠원동 ‘평택 동문 굿모닝힐 맘시티 2차’의 경우 1순위 청약에서 대거 미달이 났다. 앞서 7~8월 각각 분양한 평택시 현덕면 '이안 평택안중역 아파트'의 1순위 청약 경쟁률은 0.27대 1, 평택시 동삭동에 공급된 'e편한세상지제역'은 1.58대 1, 평택시 용이동 'e편한세상비전센터포레'는 2.21대 1로 분양 성적이 저조했다.
집값도 고덕면 일대가 상대적으로 높다. 작년 11월 입주 고덕면 '고덕제일풍경' 아파트의 경우 전용면적 84㎡(19층)가 지난 10월 동일면적 역대 최고가인 6억5000만원에 거래됐다. '고덕국제신도시파라곤' 전용 110㎡도 지난달 역대 최고가인 9억2000만원(12층)에 손바뀜이 있었다. 지난 1월 동일면적 25층짜리가 5억1600만원에 거래된 것을 감안하면 1년도 안 돼 약 4억원이 뛴 셈이다.
반면 작년 11월 입주한 경기도 평택시 신장동 '평택송탄역 서희스타힐스' 전용 84㎡(6층)는 이달 2억8700만원에 거래돼, 고덕신도시 아파트에 비해 3억~4억원 가량 시세 차이가 있다. 평택시 서정동 ‘평택롯데캐슬’ 전용84㎡짜리(11층)는 이달 3억1000만원에 계약됐고 평택 이충동 '이충이편한세상' 전용 102㎡(12층)이 지난 10월 3억1500만원에 손바뀜이 있었는데, 이는 2017~2018년 당시 실거래가보다 낮거나 엇비슷한 수준이다.
12월 넷째주 전국 1만4129가구 분양…견본주택 4곳 개관...부동산114는 12월 넷째주(12월21일~12월27일) 전국 20개 단지에서 총 1만4129가구가 분양된다고 20일 밝혔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9871가구다. 주요 단지로는 대구 중구에서 '동성로SK리더스뷰'와 '중앙로역푸르지오더센트럴'이, 충남 아산시에서 '호반써밋그랜드마크'가 분양될 예정이다.
이 밖에 경기도 화성시에서는 민간임대단지인 힐스테이트 봉담이 분양에 나선다. 또 광주 동구에서는 선교2차우방이이유쉘리포레가, 전북 완주에서는 완주삼봉지구중흥S클래스에듀파크가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22일 SK건설은 대구 중구 삼덕동2가 5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동성로 SK리더스뷰'와 대구 중구 서성로1가 '중앙로역푸르지오더센트럴' 등이 일반분양에 나선다. 23일 호반건설과 호반산업은 아산 탕정지구에 공급하는 '호반써밋 그랜드마크' 5개 블록 1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견본주택은 전국 4곳이 문을 연다. 수도권에서는 성남 고등동에서 분양하는 판교밸리자이와 화성시 봉담읍 봉담자이라피네, 같은날 현대건설은 경기 용인시 고림동 503-58번지에 공급하는 '힐스테이트 용인 둔전역' 사이버 견본주택을 연다. 비수도권에서는 충남아산시 아산삼부르네상스더힐과 경북 포항시 흥해서희스타힐스더캐슬이 오는 24일 견본주택 문을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