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3.14 (화) 동해바다를 찾아서 강릉해변을 라이딩하며 넘실대며 밀려오는 파도소리도 들으면서
해변에 거대한 소나무 솔 숲을 라이딩하며 솔내음도 맛고 갈매기떼들이 비상하는 멋진 풍경에 매료되고
아름다운 경포호를 한 바퀴 달리며 봄 벚꽃망울이 터트릴 준비를 하는 모습도 보았습니다.
시원한 수평선의 동해 강릉항/(강릉-울를도) 크루즈유람선 항구에 도착 후 4층 카페테라스에서~~~
청랑리역(08:22발)-> 강릉행(10:01착) ktx로 달리며 양수철교를 지나며 북한강 물의 정원을 지나면서~~~
2023년도 처음으로 강릉역에 도착후~~~
강릉역에서 약 100m에 있는 단골 자차대여소에서 멋진 자차로 출발~~~
강릉시내를 약 10분 정도 달려서 남대천변 자차길을 달리니 벌써 봄소식인 파릇파릇한 풀들이 자라고 남대천엔 오리들이 노닐고~~~
강릉의 주 상수원. 남대천은 강릉 시내를 관통하며 강릉 사람들의 역사와 문화를 품고 있다. 신라시대 무월랑과 연화 부인의 사랑 이야기부터 강릉을 대표하는 축제 강릉단오제까지 남대천은 강릉 사람들의 삶의 터전과 역사의 무대가 된 곳. 최근에는 수달과 연어가 종종 발견되기도 한다
남대천엔 이른 오전인지 갈매기들과 가마구찌새들이 잠을 자고 있네요.
철새와 갈매기떼가 아침잠에서 일어나 함께 비상하는 풍경을 잠시 즐감하면서~~~ 와~~~ 아~~~
남대천 물이 바다로 흘러들어 가는 솔바람 다리에서~~~~
잠시 솔바람다리에 올라서 주변의 풍경과 인증숏 후~~~ 정말로 오랜만에 잘 뫘구려~~~ 저 멀리 하늘엔 한미군사훈련으로
제트전투기가 날아가고~~~
강릉비행장 전용 유류하역 탱크터미녈 이 보이고~~~
강릉항 건물 4층 카페에 오르면 주변의 풍경을 즐감하고 차도 한잔 마시면서~~~
세상이 펑 뚫린 마음으로 시원하고 동해의 수평선이 파노라마로 전개되고~~~
특히 젊은이들에 데이트 코스로 인기 있는 안목해변 커피거리를 조망해 보면서~~~ 강릉항 건물 4층 카페전망대로~~~
강릉시는 국내 지방자치단체 단위에서는 최초로 커피 축제를 개최한 곳으로 1세대 바리스타인 커피 명장, 커피 박물관, 커피 거리, 커피 공장, 바리스타 아카데미 등 다양한 커피 콘텐츠를 구축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커피 전문점 대부분이 로스팅을 하는 로스터리 카페로 성업 중인 명실상부한 커피도시다.
강릉항 어촌어항 복합공간 조성사업을 2010년에 완공하였다. 솔바람다리, 죽도봉 순환도로, 유람선 부두와 터미널, 위판장과 어구보관창고, 인근에 커피의 거리가 조성되었다. 최근 강릉항에서 울릉도와 독도를 왕복하는 여객선이 취항함에 따라 서울에서 조금 일찍 서두르면 당일로 울릉도에 다녀올 수도 있다...
동해 수평선의 풍경을 담는 안목해변 포토죤에서~~~
송정해변에서 잠시 휴식하며 강릉빵에 음료수로 목도 축이고 휴식 후~~~
와~아 비둘기들도 베가 고픈지 빵조각을 주니 모여들기 시작하네요.
수평선의 동해와 어우러진 소나무 모래밭에서~~~
넘실대는 파도를 가르며 지나가는 어선이 외로이 달리고~~~
소나무 숲 속에서 솔내음을 맞으며 힐링의 순간을 가지며~~~
모래밭의 소나무 숲길을 라이딩하며 잠시 동영상을~~~
강문해변에 도착 후 잠시 포토죤에서~~~
강문해변은 옥외테라스와 분위기 있는 맛집과 카페들이 즐비해 있으며 주변의 풍경이 좋아 많은 관과ㅣㅇ객들에
인기있는 해변이지요.
세인트죤스호텔과 멋진 아치의 솔바람구름다리를 건너며 주변 동해를 즐감하며 걸을 수 있고~~~
경포호에서 물이 흘러 바다로 합류하는 물길로 이어지지요
강문에서 경포해변으로 건너가는 다리에서 잠시 솔바람대교의 모습을 담아보면서~~~
문해변에서는 보트로 5∼10분 걸리는 곳에 정박을 하여 수심 5∼30m의 바다 속에 방대하게 펼쳐진 자연짬(바위), 말미잘, 대형어류 등 뛰어난 수중경관을 감상할 수 있어 스킨스쿠버 동호인들이 많이 찾고 있으며 특히 추억을 남기고 싶은 신혼부부를 위한 수중 다이빙도 하고
겨울에 왔던 철새들이 봄이 오니 추운 북쪽으로 대이동하는 철새떼의 무리를 동영상으로 잡아보고~~~
강릉 경포해변엔 점점 높은 파도가 밀려오고 바닷바람도 점점 강해지고~~~저 멀리 스카이베이경포호텔이 보이고~~~
오늘은 경포해변에 무한리플 홍게맛집이 내 마음을 유혹해서 중식 만찬을 하기로 하고 들어가서~~~
무한리플 가격은 성인 1인분에 39,000원이니 먹을 만하네요.
홍게(학명: Chionoecetes japonicus)는 대게과 대게 속에 속하는 갑각류로, 우리나라 동해안 수심 400~2000m에 서식하는 홍게이다.
살아있는 홍게를 즉석에서 삶은 후 1차로 7 마리를 차려서 맛을 보기로~~~
주인의 먹는 법을 설명 듣고 곧장 시식을~~~자~아 맛나게 먹어 봅세요.
날씨가 차가운 겨울부터 따뜻한 봄까지 제철이지만 조업 지역이나 상태에 따라서 차이가 있어서 특정 시기가 좋다고 단정하기는 힘들다. 조업금지기간이 6월~10월인 대게와는 달리 조업금지 기간이 없는 일부 지역도 있지만, 7월 10~8월 25일 강원 연안자망 6월 1일~7월 10일 금어기에 해당한다. 붉은색을 띠고 있어서 홍게라고도 불리며 대게와 비교 시 다리가 납작하고 좀 더 깊은 수심에서 서식하기 때문에 껍질이 단단하고 강하다.
동해안 최대 해변으로 유명하며 강문동, 안현동에 있고 시내에서 북으로 6km, 경포대에서 1km 되는 곳에 동해의 창파를 가득 담고 펼쳐진 명사오리(明沙五里)이다.
강릉해수욕장 포토죤에서 잠시 기념촬영 후~~~
모두를 삼키기라도 하려는 듯 밀려오는 파도, 이를 쓸어안은 길이 1.8km, 면적 1.44㎢의 하얀 모래밭과, 시끄러운 일상을 조용히 차단하는 울창한 송림병풍의 조화가 해변 특유의 아름다움을 자아낸다.
경포대 해변은 백사장이 1.8km에 평균 수심이 1~2m로 적당한 깊이와 완만한 경사 때문에 해마다 많은 인파가 찾아오는 곳이다.
데크소나무숲 휴게소에서 동해바다의 풍경을 맛보면서~~~
경포해변 소너무숲 데크휴게소앳 잠시 머물며~~~
주문진 방향으로 달리다 보면 바다정원이 있어 잠시 전망대에 올라서~~~
바다정원전망대에서 경포해변으로의 풍경이 가히~~~~
하얀모래 해변에 갈매기떼가 강풍에 휴식을 하며~~~
와~아 갈매기떼가 해변에 쉬며 노닐다 갑자기 비상하는 풍경을 담아 보고~~~
갈매기떼들이 비상하는 동영상을~~~
경포호수로 와서 한 바퀴 돌면서 경포호의 멋진 주변 풍경을 즐감해 보며~~~
경포호의 홍장암을 지나며 잠시 사랑의 동상에서~~~
경포대에서 해수욕장 쪽으로 500여 미터 지점에는 홍장암이라고 불리는 작은 바위가 있다. 고려 말 강원도 안력사였던 '박신'과 기녀 '홍장'의 사랑 이야기가 전해지는 곳이다. 당초에는 바위와 벚나무만 있었으나 2018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관광객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조각상으로 만들어 설치했다.
경포호 중간 팔각정엔 철새들의 놀이터이라~~~ 휴식하는 여려 조류들~~~
경포호에서 바라본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이 멋지고 호텔 정상엔 실내수영장도 잘 되어 있어 즐기기 좋지요.
대관령 태뱍산맥이 품은 강릉시와 평화로운 경포호가 어울려 자차길을 달리며~~~
경포대를 지나면서~~~
1626년(인조 4) 강릉부사 이명준(李命俊)에 의하여 크게 중수되었는데, 인조 때 우의정이었던 장유(張維)가 지은 중수기(重修記)에는 태조와 세조도 친히 이 경포대에 올라 사면의 경치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임진왜란으로 허물어진 것을 다시 지었다고 쓰여 있다.
현재의 경포대 건물은 1745년(영조 21) 부사 조하망(曺夏望)이 세운 것으로서, 낡은 건물은 헐어내고 홍수로 인하여 사천면 진리 앞바다에 떠내려온 아름드리나무로 새로이 지은 것이라고 한다. 그러나 1873년(고종 10) 강릉부사 이직현(李稷鉉)이 중건한 것이라는 설도 있다.
경포호의 끝자락 나루터에서 호수에 떠있^는 풍경을 담아 보고~~~
경초호변의 버드나무 벚꽃길은 꽃망울이 트질듯 물이올라 3월 말~4월 초이면 벚꽃길이 날리가 나겠네요.
경포호 산책로가 주변의 풍경이 아주 좋아 산책하는 사람들도 제법 있네요,
강릉 날씨는 서울보다 온화한 기온이라 연둣빛 새싹이 돋은 버드나무와 호스의 멋진 풍경을 담아보면서~~~
스카이베이 경포호텔이 경포호에 떠 있는 듯 멋지다.
.ㅎㅎㅎ 재미있는 남녀 전라의 동상에서 잠시 기념 포토를 담고서~~
동해의 아름다운 강문해변으로 다시 돌아와서 전망 좋은 분위기 있는 카페에서 라떼카피로 피로도 풀고
창가로 보이는 바다 풍경에 피로를 날려버리고~~~
카페 실내공간도 잘 조성되어 분위기 있고~~~
차창으로 조명등이 켜지고 시원한 파란 동해도 조망하면서~~~
저 멀리 강릉비행장이 있는 제티와 강풍에 밀려오는 무서운 파도가 노도 처럼 넘실대고~~~
바람도 심하게 불어 남대천을 연결하는 솔바람다리를 지나면서~~ 강릉역으로 달리자~~~
강릉이 해가 넘어가는 저녁때가 되니 바람이 강풍으로 불어서 자전거를 오후 5시 반 경에 반납 후
열차표를 변경 바꿔서 시골밥상 석식후강릉 발 (오후 6:40)->서울 상봉역에 (20:25)착 ktx로 무사히 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