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는 카를로스 테베즈(Carlos Tevez)가 이번 여름에
팀을 떠나기로 결정을 내린다면, 그의 이적을 통해 5000만
파운드(약 884억 원)의 이적료를 챙기려 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테베즈는 이번 시즌 28번의 리그 경기에 출장해 19골과 9개의 어시스트를 기록했습니다.
시즌 초에 이적 제의를 받았다가 팀에 잔류하기로 결정했던 테베즈는 다시 맨체스터를 떠나는 것에 관심이 있다는
보도입니다.
텔레그래프(The Telegraph)는 이 경우, 시티가 3년 계약이 남은 그의 이적료로 5000만 파운드를 원할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테베즈는 현재 햄스트링 부상으로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으며, 스토크
시티와의 FA컵 결승 출전을 위해 회복 중에 있습니다.
원문 : http://www.goal.com/en/news/9/england/2011/05/04/2470696/manchester-city-slap-55m-price-tag-on-carlos-tevez-report
첫댓글 누가사..
사간다면 레알이나, 바르샤 둘 중 하나가 사가겠네.
다른팀들이 니네만큼 돈있는게 아니라고
지금의 마드리드면 지를수도..워낙에 약올라 있어서..ㅋㅋㅋ
마드리드는 근데 호구가 아니라서
QPR "콜!"
테베즈 "즐"
ㅋㅋㅋㅋㅋ 비싸긴비싸넼ㅋ
안ㅋ사ㅋ
QPR이랑 레알빼고 누가 사냐..
아니, 맨시티도 테베즈 없으면 골 넣을 선수가 없잖아? 기분 내킬때만 골 넣고 평소에는 골보다 빨간카드를 더 많이 수집하는 발로텔리를 믿을셈인가?
내가 볼떈 레알에서 사가면 좋을거 같은데
카카랑 교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