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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유쾌방 스크랩 공감 고민이 많은 어머니들의 모임
이해리(다비치) 추천 0 조회 4,710 24.07.09 01:21 댓글 1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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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9 01:39

    첫댓글 그와중에 30번 분유거부..어휴 ㅠㅠㅠ 애미 속탄다 아가야...ㅠㅠ

  • 24.07.09 01:41

    신생아때 2시간간격으로 밥먹이는 이유는 2시간넘으면 아이가 탈진할위험이 있어서..

  • 24.07.09 02:14

    나도 저랬는데 ㅠㅠ 애기때 앨범 보면 엄마가 밥 그릇 들고 나 쪼아다니는 사진이 많음 ㅋ

  • 24.07.09 07:50

    왜 안먹니 애기들아 ㅠㅠ

  • 24.07.09 07:57

    니 애미의 한계 ㅋㅋㅋㅋ ㅠㅠ 웃프다 애들아 밥좀먹자

  • 24.07.09 09:01

    정말 밥만 잘 먹어줘도 평생 효도 다 하는겨ㅜㅜ

  • 24.07.09 09:44

    애가 밥 안먹으면 미쳐버려요..특히 아기때 ㅠ분유도 잘 안먹으면 돌아버림ㅠㅋㅋ

  • 24.07.09 10:58

    밥을 안먹는다 -> 예민해진다 -> 쉽게짜증을낸다 ->잠도 푹못잔다 ->애미까지 죽임.....

  • 24.07.09 12:37

    근데 아빠들 답답할때가 안먹으면 냅둬 버릇나빠져 하는데 윗댓글처럼 밥 안먹으면 내가 힘들다고요ㅠㅜ

  • 24.07.09 12:54

    우리애 모유수유했는데 돌쯤 이유식 잘 안 먹으니까 의사가 굶기래. 젖을 주지말래. 시키는대로하다가 애 잡을뻔했음... 돌 직전 십킬로찍었던애가 500그램이 빠짐.. 그 뒤로는 먹으면 뭐든지 줬어요. 이유식 , 유아식 만들고 안 먹어서 울면서 버린것도 많고 내가 못 만드나 싶어서 사먹여봐도 마찬가지였고.. 고기도 거부해서 빈혈도 왔었음 그래도 포기 안 하고 계속 이것저것 시도해서 여전히 마르긴했어도 편식도 거의 고쳤고 골고루 잘 먹는 중딩이로 자라남. 안 먹고 말랐을때 제일 스트레스였던건 애가 안 먹는걸 뻔히 보고도 애 팔다리를 만지며 매느리가 남의손자를 굶기나 라던 시어머니였음.. 그 말 들은 날은 남편 죽어나는 날이었음..

  • 24.07.09 14:54

    한창 잘먹어야 되는 시기에 대체 왜 안먹는걸까

  • 24.07.09 15:32

    애기들 진짜 그래요????
    전 그랬다는 말은 못들어서.....

  • 24.07.09 15:53

    여기도 중학생까지 밥 먹기싫다고 토하면서도 억지로 먹었는데 그땐 도대체 왜 그랬을까..? 밥상에서 >> 딱 한 숟가락만 << 이 말을 얼마나 들었는지 모르겟다🫠 엄마아빠미안..!

  • 24.07.09 16:30

    애들밥은 정성을 쏟아야하더라구요
    그래도 반은 안먹음 슬퍼지고 짜증나지만 그래도 다시 정성들여 해주면 먹더라구요
    갓한 정성들인 음식^^

  • 24.07.09 19:16

    제가 그렇게 안 먹어서 부모님이 고생 많이 하셨는데ㅜㅠ..왜 그리도 밥 먹기가 싫던지…아침 한 끼도 간신히 먹고 점심 저녁은 왜 먹어야 하냐며 울고 불고ㅎㅎ밥상에 고기 올라오면 또 안 먹고..그 흔한 과자나 사탕도 안 먹으려고 했다고ㅎㅎㅎ부모님께 새삼 죄송하네요ㅜㅜㅜ

  • 24.07.09 19:36

    난 너무 잘먹어서 문제였음 먹다가 먹다가 토함

  • 24.07.10 08:41

    저기 가입한 애엄마인데 ㅋㅋ 여기서 보다니ㅋㅋ저희 애는 평소에도 잘 안먹는데 감기만 걸려듀 아무것도 안먹다 저혈당이랑 탈수와서 응급실 두번가보고 난리예요 흑흑 굶기면 먹겠지가 안통해서 밥시간마다 전쟁 ㅠ

  • 24.07.10 17:39

    조카들 봤는데 진짜 우째 안먹을까ㅠㅠ

  • 24.07.10 23:13

    밥을 안먹고싶었던 적이 없어서 어떤 느낌인지 모르겠다.화난 일 있더라도 새우쪄놨으니 먹어라 하믄 슬금슬금 나가서 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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