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겨울 이맘때 오늘 같은 주말이면 광화문 광장을 향하던 시위인파가 시내 이곳저곳을 붐비며 모여들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지난 1년의 시간은 대한민국 헌정사를 빛내는 기념적인 시간이었습니다. 민주적 절차에 따라 적법하게 수임 받은 문민의 정부가 국민의 신임을 잃어 5년의 소임을 다하지 못하고 국민들의 손에 의해 적법하게 끌려 내려가는 사태를 겪었지만 이과정의 혼란은 대한민국 국민 스스로 민주주의의 현주소를 돌이키고 반성하며 한층 성숙시킬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매주 전국 각지의 광장을 메우며 대결하던 촛불 시위와 태극기 시위의 대결은 뜨겁고도 질서정연 했으며 저마다의 기치 아래서 자발적으로 참석하는 능동적인 주권적 결의가 아름다웠기에 한국 시민들의 성숙한 민주정신을 자랑하며 세계의 찬사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촛불의 승리로 끝났고 5월 벚꽃대선에서 승리한 문재인 정부는 촛불의 정신을 받들어 적폐청산과 재조산하를 정권의 숙원으로 삼겠다고 천명했습니다. 이러한 기조하에 대법원장에 임명되신 김명수 대법원장께 축하의 인사를 올리며 사법부에 중차대한 소청의 글을 올립니다.
시대는 바야흐로 세계화의 계속적인 진전과 4차산업 혁명의 완수라는 과업을 국가공동체의 시대적 사명으로 요구하고 있습니다.
산업과 기술의 발달이 연일 국가공동체 상호간의 장벽을 완화시키고 세계 극간의 거리를 앞당기고 있습니다. 또한 국제적 기아와 난민 보호와 기후변화협약 등에서 볼 수 있듯 인류의 성장과 기술문명의 발달은 인류로 하여금 공동의 생존과 번영을 위해 공동의 대처를 필요로 합니다.
이제 AI혁명을 통한 획기적 변혁의 시기를 맞아 대한민국과 국가공동체가 미래 체제가 재설정되고 민족의 항구적 존속가능성 역시 인류공동체 앞에서 평가 받는 중차대한 결정의 시간이 다가옵니다. 결정의 시간에 앞서서 제를 비롯에 우리 공동체는 이미 시험받고 있습니다. 저는 7년에 걸쳐 많은 역경을 겪으며 고뇌와 성찰중에 있으며 제가 겪는 고난이 민족공동체 공통의 길과 다르지 않음을 깨닫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사법부에 박찬주 대장 내외의 공관병 갑질사건 등으로 왜곡 분철되어 세간에 알려진 거대한 규모의 첨단 범죄에 대해 사법부의 각성과 용단을 고대하며 이시대 대한민국 전체를 시험하는 과정인 조직스토킹 범죄에 대해 고합니다.
2. 지난 두 정권에서 조직스토킹을 겪으며
제가 겪는 조직스토킹 사실관계에 대해 익히 아시리라 사료되오나 말씀드립니다. 2011년 2월 28일 1사단 11연대에서 대한민국 육군으로 복무를 마치고 만기전역을 했는데 전역과 동시에 조직스토킹을 당하기 시작했습니다.
대학동 거리에서 지나치는 정체불명의 청년들이 저를 아는 체하고 제 얘기를 하며 수근거리거나 과거의 제가 한 유치한 행동들을 흉내내며 저를 조롱하기 시작했고 동시에 다수의 댓글부대원들이 법률저널 1차 게시판에서 상주하며 매우 많은 형태의 게시글로 수험게시판을 장악해 난잡한 도배를 했습니다. 조직스토킹 공작원으로 기여해온 것으로 보이는 김수정은 2010년부터 현실과 온라인에서 저를 매장시키기 위한 많은 조작을 가하고 조작한 악성루머로 제 인적관계를 차단시키고 함께 공작할 인원들을 하나둘 포섭하기 시작했습니다. 한편 제 외가 친지들이 천안에서 거주하는데 2011년 조직스토킹 초기부터 박찬주 (당시소장)은 제 외숙부에게 제 얘기를 했다고 하고, 제 외가 분들께서 제가 김ㅅ를 짝사랑해 사이버(법률저널 게시판)에서 물의를 일으킨다고 잘못 이해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게시판을 읽지 않으면 해결이 되지 않냐는 식의 힐난이 많아 읽지 않고 새출발을 위해 다 잊고 공부를 하려고 하면 이내 제게 정체불명의 여자들에게 메일이나 전화가 와서 거짓해명을 하며 저를 자극해 도로 법률저널에 상주하는 댓글부대원들에게 끌어들인 후 집단모멸을 가해 제 정신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형태였습니다.
위시기 이미 제 머리와 귀 등에 베리칩 혹은 도청장치가 삽입되었다는 조롱과 암시가 있었는데 시간이 경과된 후 2017년 8월에 이르러서야 그것이 진실임을 깨달았습니다. 2011년에 장기간 겪은 원인불명의 장기간의 설사증과 두통이 2017년 8월 이후로 재연됨에 베리칩 강제 삽입으로 인한 부적응 증세였던 것으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2010년에도 김ㅅ 등에게 사이버 테러를 당했지만 2011년 이후로 점차 늘어나는 다수의 공작원에 의해 사이버 집단 심리전을 겪어왔고 추정하건대 김ㅅ 등에게 포섭된 많은 여성 일반인이나 각 학원 댓글부대에 하청해 저를 자극하는 글을 법률저널, 디시인사이드 행시갤러리, 외시갤러리, 사시갤러리 등에 대거 게시하고 저를 정신병자라 왜곡해 매도하는 글을 올려 악성루머를 끊이지 않게 유도했습니다.
처음에는 2011년 김ㅅ 등으로 추정되는 사이버공작원들이 사이버상에서 저를 쫒아다니며 구애하고 스스로 성교, 여교사 비하, 7,9급 비하, 로스쿨 비하 등 갖은 막대한 저열한 글들을 도배하며 김ㅅ로 인식시킨 게시글로 저로 인해 좋지 않은 소문이 났으니 책임지라고 주장하기에 고통스러워 달래서라도 중단시키기 위해 제가 한 일이라 허위 자백 선언을 해도 도리어 이것을 캡쳐한 뒤 제 현실소문의 지인들마저 끊어내고 두고두고 이를 근거로 제 악성루머를 조장합니다. 2016년 1월 복싱부에서의 축출과정에 역시 이러한 캡쳐들을 이용해왔습니다. 2011년부터 2017년까지 법률저널, 디시 행시갤러리 등에서 끊임없이 올라오는 무수한 저열하고 비열한 게시글들의 행위자로 제가 지목되어 왔음에 아무도 구제하지 않고 제 악성루머만 확산되어왔을 뿐입니다.
2011년 김ㅅ를 현실에서 만나서 중단시키기 위한 노력을 해도 친구들을 통해 김ㅅ의 행위중단을 요구했으나 모두 실패하고 더 좋지 않은 소문이 빠르게 확산될 뿐이었습니다. 경찰에 몇 캡쳐본을 넣어도 수사개시 단서로 부족하다는 답변뿐 소용없는 일이었습니다. 처음부터 김ㅅ가 기획해 가담자들을 모으고 박찬주 대장이 개입되어 일이 이렇게 확대된 점을 인식하지 못해서 벌어진 일로 저는 충분한 노력을 기울인 뒤 시간이 지나며 서서히 대응해 반격을 시작했을 뿐입니다.
이미 국방부, 국정원 개혁위원회 등의 조사로 민정수석님께서 모든 진실을 알고 계실 것으로 여겨지며, 박찬주 대장 공관병 갑질사건, 원세훈 부인 갑질사건 등으로 우회적으로 발표된 사실관계의 실체진실은 위와 다르지 않을 것으로 사료됩니다.
3. 현정부 출범 후 여전히 겪는 조직스토킹 경과
2017년 4월 이후에 비로소 제가 겪어온 이상현상 피해가 전파무기 공격과 조직스토킹이라는 첨단범죄였다는 것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lovedana82의 네이버블로그 등 다수의 블로그 등에서 공권력에 기반해 온오프라인의 막대한 다수의 인원에게 분할해 맡긴 임무로 표적인 개인을 서서히 말살시키며 자살시키거나 노예로 만드는 범죄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칩을 삽입한 대상에게 통신기술을 이용해 v2k를 사용해 조롱, 명령하거나 각종 전파무기 기술을 통해 신체동정을 조작, 뇌해킹 등 많은 첨단 범죄를 저지를 수 있다고 상세히 설명되어 있습니다. 처음 이 블로그들을 접했을 때 제가 겪는 피해는 맞지만 베리칩이나 각종 첨단기술에 대해서는 거의 신뢰할 수 없었습니다.
칩이 삽입된 것으로 추정되는 2011년 3월 이후로 일정 강도 이상으로 공부를 하려고 하면 이따금 우측 편두통이 심해지고 중요한 시험기간에 우뇌가 과열되거나 우측 팔이 저리는 증세가 잦았습니다. 2015년 하반기 이후로는 뇌종양을 의심하여 병원을 찾아야 할 정도로 심하게 만성화 되었는데 이것이 우측 머리와 우측 귀에 삽입된 칩에 대해 전파무기가 작용한 효과였음은 근래 깨달았습니다.
2017년 4월 확인한 전파무기 및 조직스토킹 안내 블로그에 따르면 널리 알리라거나 군부를 찾거나, 청와대에 청원 등을 하라는 설명이 많았습니다. 이렇게 첨단범죄의 진실이 표면으로 드러나기 시작한 만큼 촛불혁명을 가치로 삼는 문재인 정부가 출범하면 가해행위가 중단될 것이라 기대했는데 도리어 2017년 6월 말까지 더 심한 두통과 현기증에 시달리고 사이버 공작원들의 활동도 더 극성맞아진 현상을 목도했습니다. 촛불혁명의 가치를 강조하며 적폐청산과 재조산하를 기치로 한 현정부에서 이런 피해를 입음이 뜻밖의 결과였으나 2017년 7월 31일 박찬주 대장 부부의 공관병 갑질사건이 드러나는 순간 제 지인인 박ㅅ와 너무도 닮은 박찬주 대장의 사진을 보고 그간의 정상에 대한 이해가 되었습니다.
제가 말씀드리는 이 조직스토킹 사건에서 박찬주 대장을 사건의 주요 공권력적 주체라고 판단한다고 함은 “박찬주 대장 내외의 공관병 갑질사건”, “박찬주 대장이 고철업자에 고철 대여하는 과정에 향응을 제공받은 뇌물죄 사건” 등에서 제가 ‘공관병’, '고철‘에 해당하는 경우를 가정한 판단입니다. 이때부터 두 사건의 공관병과 고철이 바로 저를 의미한다는 전제로 청원합니다.
저는 보도된 내역의 정황으로 보아 공관병 갑질사건이 제가 겪는 조직스토킹 사건의 우회적 보도라고 판단했습니다. 박찬주 대장이 2008년 저와 박선규 간의 알력이 있던 것에 앙심을 품고 저를 병력 혹은 군수품이라는 억지 근거로 제게 근거 없이 앙심을 가진 김ㅅ 등과 뜻을 모은 후 전역과 동시에 제게 베리칩을 박고 조직스토킹 말살공작을 펼쳐왔다고 사건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4월 20일 경 더문캠의 승리가 확실시 되었고 5월 9일 문재인 대통령 각하께서 당선되시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습니다. 집권당이 바뀌면 4성 장군이 대체되는 것이 일상적이니 장성으로서 조용히 퇴임을 준비해야 함에도 퇴임에 앞서서조차 제게 총력전으로 가해공작이 펼친 사실에 분개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보도에 따르면 마음껏 가해공작 후 발각되자 전역신청을 하며 이를 가로막은 국방부에 대해 인사소청과 행정소송까지 제기했다는 엉뚱한 소식에 황당함마저 느꼈습니다. 이에 참았던 분노를 억누를 길이 없었습니다.
저는 가정 형편이 어려워 2008년부터 이곳저곳 아르바이트를 하며 직업획들을 위해 공부를 하는 고통의 삶을 살아왔습니다. 조국 민정수석님께서 서울대학교 법학부 교수로 부임하신 2003년부터 아버지께서 중풍으로 장애를 입으시어 실직하셨고 제가 행정고시 준비를 시작한 2012년 말부터 어머님께서 경계성 종양을 앓으시다 여러 곳에 전이된 채로 가계를 위해 힘들게 직장을 다니십니다.
박찬주 대장과 김ㅅ 등 다수의 조직스토커들에 의해 무수한 거짓소문에 휩쌓여 7년간 고통스러운 삶을 살았습니다. 공부를 하려고 하면 번번이 댓글부대의 조롱 게시글을 보고, 저를 자극하기 위해 광고기법을 동원해 온갖 수단으로 정신 산만한 행위를 유발합니다. 일정수준 이상 집중을 하거나 책을 읽으려면 베리칩에 가열에 의한 우측 편두통이 생기거나 어휘력, 기억력까지 제약을 받고 수험생활을 이어가야 했습니다. 위 기간 동안 법률저널 게시판과 행정고시 갤러리는 매일 고의적인 더러운 글들로 도배가 되었고 반복적으로 위 게시글이 제 게시글이라는 모함과 게시글 조작이 있었습니다. 괴로워서 법률저널, 행시갤러리에 접속조차 좀처럼 하지 않는 제가 고시 장수생으로 정신병에 걸려서 여성인 척 하면서 계속 더러운 글을 쓰거나 정치글, 로스쿨 비하글, 9급 공무원 비하글, 성교글 등을 쓴다는 모해입니다. 이것이 박찬주 대장 내외의 공관병갑질사건의 실체였습니다.
그렇게 끊임없이 차곡차곡 제게 덧 씌여진 누명에 대해 어디서 하소연도 해서는 안된다는 것이 가해자들의 주장이었습니다. 2015년 12월 박ㅅ가 결부된 사건이라는 것을 알리려하자 이내 저는 복싱부에서 모멸당하고 쫒겨났고 이후로 저는 복싱부에 대한 발언을 삼갔음에도 박찬주 대장 내외는 이내 제가 근무하던 아파트의 일용직들을 포섭해 제게 시비를 거는 등 저를 끊임없이 집요하게 추격해온 것입니다.
전임 대통령께서 탄핵되시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해도 더 극성맞게 공격을 가하던 박찬주 대장 내외의 공관병에 대한 가혹행위, 피해자는 어디서 소명할 기회조차 얻을 수 없는 범죄 이것이 발각되는 순간 박찬주 대장은 국방부에 인사소청과 행정소송을 제기했다는 것입니다. 이에 진실로 대한민국 육군 대장의 행위가 맞는지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는 박찬주 대장이 개입되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한 2017년 6, 7월 신정부가 출범했음에도 생활방해를 통한 수험방해가 처참한 수준에 이르렀기에 부득이 국정원에 대해 청원했습니다. 칩이 박힌 사실은 모른 채로 2011년부터 제게 가해온 조직스토킹 행위들 - 악성루머, 수험생활 및 인생 총체적 방해 - 주체를 국정원으로 인식했기에 국정원이 스스로 원만하게 해결해 달라는 취지였습니다. 물론 민정수석실의 관할일지도 모른다고 생각은 했고 민정수석님께 청원하고 싶었지만 국민신문고에서 민정수석실이 별도 처리기관으로 적시되지 않았던 것이 그 이유였습니다.
박찬주 대장이 주체라는 판단이 선 8월부터 허위사실은 커녕 사실관계 적시조차 조심스러워 그저 박찬주 대장의 사진을 행시갤러리에 올리자 이내 근무하던 원룸에서 며칠간 잠을 못자는 두통에 빠져 4일을 보냈습니다. 뒤늦게 판단하기에 이때 제 주거에 침입해 추가로 칩을 대량 삽입하며 제가 국부 통증에 의해 칩이 삽입된 사실을 즉시 인지하지 못하게 하기 위해 며칠간 잠을 자지 못하게 전파무기로 공격한 것입니다.
이어서 박찬주 대장에 대한 군검찰의 기소내용이 정리되기로 한 만기인 9월 30일까지 전파무기를 통해 무슨 일이 벌어졌는지는 해병대 가혹행위 사건, 철원 총기사고 유탄사건으로 대체해 축약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구체적 사실관계는 이미 다수의 기관에 50페이지 가량 첨부해 올렸으며 더 적실한 사실관계는 조국 청와대 민정수석님께서 더 소상히 아실 수 있는 내용으로 사료됩니다. 끔찍한 경험이었습니다. 결론을 내리면 5주간의 고문 세뇌 끝에 공관병이 가해자들에 대한 처벌의사가 없으며 공관병의 정신상태가 온건하지 못해 숙고할 바가 못된다는 사유로 “공관병 갑질사건은 없는 것으로 한다”는 가혹행위의 부정으로 이해합니다.
가혹행위가 기소 내용에서 제거된 대신 뇌물에 관한 죄로 기소를 결정했다고 보도되었습니다. 군검찰의 기소사항에서 “공관병”이 없어진 자리에 “중고고철”이 들어선 것입니다. 제가 민정수석님께 소상히 배워야 할 사항으로 가혹행위는 피해자의 진술이 증거로 채택되는 범죄로 피해자의 진술권이 인정되고, 진술이 재판에서 활용됩니다. 반면 뇌물죄에서 중고고철은 진술할 자격이 없고 중고고철의 탁음이나 폐기는 형사상 어떠한 의미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문제는 여기서 그치지 않았습니다. 강제이식 당한 베리칩 및 전파무기 공격에 의해 심한 고문을 지속적으로 당한 끝에 10월 1일 컴퓨터를 탈취당하며 집으로 귀가한 뒤에도 끊임없이 수백차례 이상 쉬지 않고 자살을 요구하거나 살해를 경고하는 v2k 전송이 있었습니다. 한편 박찬주 대장과 주요 가해자들에 대해 지속적으로 용서 혹은 사죄를 강요해왔습니다. 전기충격으로 끊임없이 제 척추 이곳저곳을 가격하고 모멸적 언사의 전송이 계속되는 상태로 그 정도가 수시로 심해졌다 약해지기를 반복합니다. 이어서 영어시험을 보러 고사장에 갈 때마다 시험에 응시 중에도 계속 전기충격이나 v2k 속삭임으로 정상적 수험 응시가 불가능하게 합니다.
박찬주 대장의 공관병 갑질사건의 가혹행위에 대한 기소는 없었고 국방부, 검찰청, 국정원, 군인권센터, 청와대민원실에 대해 사태 해결을 위한 지속적인 소청에는 어떠한 답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러던 중 검찰에 소청하자 검찰의 해결은 없는 상태에서 군사법원에서 박찬주 대장의 뇌물죄에 대해 재정신청이 있었다하여 다시 1심 공판의 개시를 연기했다는 보도가 있었을 뿐입니다. 제게 v2k로 끊임없이 박찬주 대장을 향해 “감사드리라”, “사죄하라”, “용서하라”, “경배하라”는 강요는 계속 이어지면서 1심 공판은 이런저런 사유로 하염없이 연기가 될 뿐입니다.
10월 1일 추석연휴 개시일에 집으로 복귀할 때, 이미 5주 정도 고문 세뇌를 당한 상태였기에 부모님께서 제 몰골을 보시고 즉시 어디서 고문당하다 도망친 것이 아닌지 물으셨습니다. 이어서 부모님이 제 상태에 익숙해지신 뒤 제 부모님이 목도하시는 앞에서 제게 전기충격 혹은 신체동정의 조작에 부모님께서 당황하시다 이제 익숙해 지셨습니다. 이 과정에서 몇 개월간 저로 인해 제 가정의 분란이 끊이지 않았습니다. 두 분 모두 연로하시고 편찮으신 분들인데 도움은 못 되어드릴망정 저로 인해 빚어지는 가정의 연쇄참사에 죄스러울 뿐입니다.
박찬주 대장에 대한 묘연의 공관병의 탄원서에 따르면 박찬주 대장이 탄원서 제출자의 부모님께 연휴를 맞아 소정의 선물을 들려서 보냈다고 하는데 저는 이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판단이 서지 않았지만 제 부모님께 누군가가 묘연한 경로를 통해 충동질하고 있지 않나 판단됩니다. 어머님께서 어디서 누구에게 어떤 말씀을 들으셨는지 “기도회에 다녀야 한다.”, “심리 상담을 받아야 한다.”, “정신병원 진료를 받아야 한다.”, “진통제를 맞아야 한다.”, “장기간 해외여행을 떠나야 한다.”, “헬스, 검도 등 격한 운동을 하라.” 등의 지시를 순차적으로 해오셨는데 이제 대체로 제 상황의 개선에 도움이 되지 않는 말씀들이라 이해하시고 이제는 제게 주로 맡기고 계십니다.
우선 칩을 제거해야겠다는 생각에 이번 정부에 카톨릭 신도가 많으시기에 동국대 병원에서 검진을 받으라는 인근의 권유를 만류하고 국정원에 청원을 넣은 뒤 집에서 가까운 강남성모병원에서 진찰을 받았습니다. 만약의 불미스러운 사태가 발생할지 모르는 두려움에 대한민국 정부를 믿고 카톨릭 병원을 찾은 것입니다. 11월 초에 검진을 받은 결과 뇌에 칩은커녕 어떠한 이상도 없다는 회신만 들었습니다. 이에 100여만의 소용없는 지출에 대해 제 가정의 분란은 날이 갈수록 격화되어만 갔습니다.
11월 저는 각 부처에 청원을 넣었고 한참 저로 인해 가정의 분란이 끊이지 않을 때였습니다. 어머님께서 어디서 사태해결을 위해 도움이 되실 것이라면 제게 장기간 해외여행을 하라는 권유를 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v2k와 전기충격에 의해 어떤 일도, 휴식도 허용되지 않은 채로 “아무 일도 없었음을 인정하라.”, “지금의 현실에 만족하라.”, “모든이를 용서하라.” 등의 강압적 권유에 시달리며 많은 기관에 청원을 넣은 상태에서 박찬주 대장의 공관병이라며 묘연의 탄원서를 제출했다하여 공관병이 도리어 이상한 사람이었다는 루머마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러던 중 해외에 장기여행을 떠나는 경우 부재중의 저를 소환하는 등 민원을 제기한 제가 더 이상해질 것으로 이해되어 단기여행을 선택해야 했습니다. 장기여행의 경우 다발적인 종양으로 투병중이신 어머님께서 애써 얻으신 2~3개월 이상의 월급을 소모해야 하나 4박 6일의 단기여행조차 어머님의 1개월 월급을 사용해야 하는 어려운 결정이었습니다.
서유럽행을 결정하자 이내 부친께서 호주행을 권유하시나 여행을 가지 말 것을 원하시고는 했습니다. 원래 서유럽의 중세문명의 흔적들을 동경해왔고 호주 여행비가 서유럽에 비해 상당히 비싼 수준이기에 처음 뜻대로 독일, 프랑스, 베네룩스를 행선지로 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