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은 2008년도 대학 수능일이다
예년과 달리 수능 한파가 없어 정말 다행이다.
아침 6시에 나가 08:00까지 원주시내를 돌면서
수능생 수송지원 자원봉사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금년부터 지방 학교에서도 수능을 보기 때문에
외지에서 오는 학생들이 없어 길거리에 택시를
기다리는 수험생은 별로 없었습니다.
1992년부터 16년째 수능생 수송지원 자원봉사를 하고있지만
올해처럼 딱 한명 1회 수송하기는 처음이죠
단계동에서 원주 상지여고에 가능 학생을 실어다 주고 원주시내를
네바퀴나 돌아는데도 택시를 기다리는 모습을 찾아 볼수 없었다.
한편으로 아쉬우면서 문교정책의 개선으로 지방에 학생들이
자기지역에서 시험을 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이다.
금년도 수험생이 있는 회원여러분들의 대박을 기원하면서
수험생 수송지원 자원봉사 중계방송을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혹시 영업용 택시를 하시는 회원님들 계시면 양해를 구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아직 잉크도 안마른 신입회원 꾸벅
첫댓글 수고 많으셨습니다.1명이든 10명이든, 아무도 없어도 이런날 봉사를 자청하고 나가 계시는 여러분야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를 드립니다.박종규님께서도 대박나는 2008년을 기원 합니다.
아시나요님에 성원으로 대박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어요..회원님의 그 따스한 마음이 곧 응원이자 세상을 밝게 만들어가는 길이랍니다...정말 다행으로 수능한파가 올해는 없네요..늘~행복하세요..^^
굿모닝님 같은 날씨가 아주 좋아습니다. 꾸벅
수고 많으셨네요. 좋은일에 감사드립니다. 그러게요 평년처럼 수능한파가 없어서 얼마나 다행스러운지요. 수험생여러분의 대박을 기원합니다.
엥 저혼자 왕따넹
고맙습니다...^^*
버그님 감사합니다. 이곳까지 방문해주시고요....
16년째 봉사를 하고 계시다니 정말~~ 2년만 더 빨리 하셨드라면..저도 어찌...ㅎㅎㅎㅎ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시기꼬야님 18년전에는 원주 살지못해서 그만,,,,,,,, 시골이라 수능장소가 없어거든요 ..
제가 학력고사 치르던 때가 생각나네요...저도 차가 밀려서 경찰 아저씨가 지나가던 트럭 세워서 막 태워주던일....!! 고맙습니다..!!
들꽃님 아련한 향수가 느껴지는군요.......... 꾸벅
세세한곳까지 수고 많으셨네요. 님과 같은 분들이 계시니 분명 세상은 살만한곳 아닐까합니다. 고맙습니다^^
비오리님 같은 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좋은 일 많이 하새내요 감사 행 복 행복 ??>>>><>><>><>>?
대형양수기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짱가 같으신 분이네요~ 어디선가~ 누군가에 무슨일이 생기면 나타나는 짱가~~~ ^^
모닥불님은 언제나 댓글에 왕도이십니다. 이제 등업 3일째인데....... 회원여러분 안녕하세요
원주사랑 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신입회원이 정모에 가면 어리둥절 하는데 어찌하오리까? 가슴이 설레는데,,,,,,,, 1학년은 가슴에 노란손수건 달아주시나요?
ㅎㅎ 노란손수건 보다 더 큰 기쁨을 선사할걸요^^*
안타깝게도 전 일때문에 참석 못하지만 즐건운 시간되세요^^
비오리님 담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