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2호선에서 하고 있는 지하철광고방송은 좀 자제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가뜩이나 이용승객도 많은 2호선에서 짜증난다는 반응을 보이는 사람도 있다고 하는군요
거기에 지하철 외에서 들리는 소리에 광고방송은 잘 들리지도 않을뿐더러 휴대전화로 통화하는 사람들은 그 광고방송소리에 통화도 잠깐 멈춰야 하는 그런일도 생깁니다.
차라리 그럴바에는 출입문위쪽 부분에 광고를 많이 하는게 낫지 않나요?
더군다나 현재 2호선이 스키린도어가 가장 많은데 그런데에도 광고를 하던데 굳이 전동차 안애서까지 해야할까요?
지하철안에서 신문 읽는 사람들에게 광고방송은 그야말로 귀에 거슬립니다.
적자를 최소화 한다는것도 나쁜것은 아니지만 광고 방송 대신 지하철 역사내나 전동차 내에 광고선전물을 부착하는 것이 오히려 낫다고 봅니다.
사실 도시철도공사가 광고면에서는 가장 부실한 기업이죠
객차한량에 볼수 있는 광고가 고작 몇개에 지나지 않죠
그러나 전동차 배차간격이 늘고 형광등을 절반만 킨다는 그런 일들로 사람들에 원성을 사고 있지만요
도철도 이렇게 적자를 보고 있는 상황에서도 광고를 적게 하는데 도철보다도 수익이 더 높은 서울메트로에서 이렇게 광고방송까지 해야 하나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서울메트로 2호선에도 광고형 전동차를 제작하면 어떨까요?
도시철도에서 시도했던 금연열차 형식으로 열차전면을 실사필름으로 입혀서 광고를 하는 그런식으로 하면 열차가 비록 낡아 보여도 그렇게만 한다면 열차가 그래도 괜찮아 보이지 않을까요?
아무튼 이러한 전동차 안내방송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여?
첫댓글 예전에 5호선을 탓을때 LG에서 차내 광고선전물을 도배를 했었던 적이 기억나는데.. 지금은 정말 썰렁하더군요..
메트로2호선은 메트로 소속이지 도철공 소속이 아닙니다만 -_-;;
통화할때..광고때문에 불편합니다=_=;;차라리 광고할돈으로 새로운 아이디어광고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광고는 메트로에서 하는게 아니라 업체에서 돈받고 해 주는거 아닌가요...?
서메가 광고비 일부를 가지지 않나요?제가 잘못생각한건지;;
스크린도어겠지요;; 그리고 솔직히 사당역에 스크린도어 H카드 때문에 도배수준이라 너무 지저분해보인다죠.. 심지어 모니터까지;